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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합동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민관 합동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가정폭력상담소가 부부의 날을 앞둔 19일 ‘행복은 당신이 실천하는 것’을 주제로 민관 합동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해뜰가족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여성복지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결의문, 슬로건 선포,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불법 촬영 탐지 카드와 폭력 관련 시설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함께 배부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적극적인 관심이 폭력 없는 일상을 만든다”며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과 함께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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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기확진자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 변경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이 변경됐음을 알리며 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 1, 2차 예방 접종을 하려는 경우 확진일로부터 3주 후, 3, 4차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권고된다.
기존에는 확진자가 격리 해제 후 바로 접종이 가능했으나, 누적 확진자 수 증가와 감염으로 얻어지는 자연면역의 효과를 고려해 접종 간격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단, 권고 간격 이전이라도 본인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접종은 가능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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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진행
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선문대, 순천향대와 함께 20대 흡연자에게 담배가 미치는 건강 위해를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6월 관내 기업체 사업장을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장려하고 심뇌혈관질환 개선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체는 협의 중이다.
또 걷쥬 앱을 활용한 ‘오삼일 걷쥬’ 챌린지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걷쥬 가입자 누구나 세부 미션인 걸음 수 5만3100보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금연 홍보물을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 사업 및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1:1 맞춤 금연 상담 서비스 및 니코틴 보조제 등 금연 관련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흡연 기간이 짧은 20대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30대 이상부터는 폐암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자가 폐암보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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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들의 힐링 공간 ‘신정호 피크닉장’ 재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 운영을 재개한다.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도 자주 찾는 명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맞춰 피크닉장 운영 재개를 결정한 시는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기존 선착순제에서 예약 추첨제로 변경 운영한다.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하면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운영을 재개하는 신정호 피크닉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신정호수공원이 전국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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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 최신식 친환경 훈련환경 제공
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 최신식 친환경 훈련환경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함께 추진한 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선수들에게 최신식 친환경 합숙소를 제공하게 됐다.
아산시 역도팀은 매년 8~10개의 메달을 꾸준히 확보하며 스포츠 도시 아산의 저력과 긍지를 널리 알리고 있었지만 오래된 합숙소로 인해 선수들의 생활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에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을 목표로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지난해 7월부터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을 추진한 시는 지난 4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선수들에게 쾌적한 훈련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5억5000만원을, 아산시에서 2억원을 투입해 역도부 합숙소 리모델링에 사용된 패시브 건축 기술은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실내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열회수 환기장치를 통해 24시간 쾌적한 공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건축 방식이다.
이형도 역도팀 감독은 “그동안 오래된 시설로 불편함을 겪었던 선수들에게 더 큰 희망과 힘을 실어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스포츠 도시 아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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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의 공공도서관 Needs는 무엇?’ 이용자 온라인설문 추진
아산시, ‘시민의 공공도서관 Needs는 무엇?’ 이용자 온라인설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의 공공도서관 이용에 대한 Needs 분석을 위해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실태, 비대면 도서정보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분야별 이용자 만족도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도서관 운영 및 시설 개선과 정책 수립 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해당도서관에 대한 설문으로 연결돼 도서관별 운영과 특성화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이용자의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 참여는 각 도서관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도서관 운영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계속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중심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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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 무단 투기 상시 단속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30명의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배치해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환경 정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시민 계도를 추진해 4월 말까지 277건, 525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해에도 불법투기 감시단과 시 소속 상시단속원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1219건을 적발해 2억175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시는 올해도 11월까지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는 쓰레기 불법투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문제”며 “시민 개개인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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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복 입고 외암마을 돌담길에서 인생 사진 ‘한 컷’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한복문화지역거점사업 기간인 5~11월 중 외암마을을 찾은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민속 마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전국 어느 곳보다 우리 고유의 한복과 잘 어울리는 아산 외암마을은 한복 상설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한복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시와 민속마을보존회는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외암마을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한복문화지역거점사업 기간에 맞춰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무료입장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외암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거주하고 있으며 고택, 초가집, 돌담길, 정원 등 한복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저잣거리와 외암마을에서 운영하는 한복 체험관에서는 한복 대여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1일부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주말 상설 공연이 펼쳐진다”며 “외암마을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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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산 둘레길. 이번에 꼭 걷쥬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산 둘레길. 이번에 꼭 걷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산 둘레길 단계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 둘레길이 건강·역사·문화가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나면 품격 있는 행복 도시 조성에도 한층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둘레길은 아산의 주요 산, 임도, 산성, 호수, 천변, 문화유적 등 고유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자연 친화적인 녹색길이다.
시민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2018년 처음 추진됐으며 현재 6개 권역 23개 노선 162.6㎞의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되거나 정비 완료됐다.
곡교천길, 청댕이길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걷는 둘레길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현충사, 외암마을 둘레길을 걷는 역사문화권 중심 둘레길과 도고·선장면 시내권을 돌아보며 걷는 숲·들·물길 중심 둘레길, 송악저수지와 천년고찰 봉곡사를 한 번에 둘러보는 천년의숲길,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좋은 용곡, 지산공원 신도시 둘레길 등 테마도 다양하다.
시민들은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하며 다양하게 둘레길을 즐기고 있다.
특별히 지난해 완공된 백의종군길은 조성 1년 만에 아산 대표 둘레길로 꼽힐 만큼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의 명을 받고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 14박 15일 동안 아산에 머물며 걸었던 길을 복원한 길인데, 아산과 이순신 장군에 얽힌 역사를 배우고 아름다운 풍광도 즐길 수 있다.
총길이는 51km이며 충의길, 효의길, 구국의길 3구간으로 나누어진다.
아산시는 걷기대회 등 백의종군길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백의종군길을 충무공의 충효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숲길 탐방해설사 운영도 준비 중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에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장소들이 많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지역도 많다”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둘레길, 명품 트레킹 코스는 아산의 자랑인 만큼 시민들이 길을 걸으며 휴식과 교육 체험의 기회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둘레길 탐방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한 여가생활 도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둘레길을 아름답게 관리하고 보완해 아산 시민들의 대표 행복 쉼터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송악저수지 수변을 따라 기존에 조성된 임도, 산책로 및 등산로 일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송남휴게소 뒤편 단절된 300m에 대해 수변 데크로 연결하는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저수지 수문, 푸른들축산 단절 구간에 대해 캔틸레버교, 수변데크 및 목교를 설치하는 2, 3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해 송악저수지 명품트레킹길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현재 염치저수지를 중심으로 안전로프와 수변데크 348m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편의시설을 보수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으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산시 산림과는 원활한 숲길 탐방을 돕기 위해 ‘아산숲길안내책자’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이용도가 높은 다중 이용시설에 배치할 예정이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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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청년마인드링크, 호서대 학생들 마음을 ‘톡톡’ 두드리다
아산시-아산청년마인드링크, 호서대 학생들 마음을 ‘톡톡’ 두드리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16일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 호서대학교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인 학생들을 발굴해 청년 정신건강 조기 중재센터인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관내 정신건강의학과로 연계했으며 ‘멈춤 음주 신호등’ 캠페인을 통해 음주 고글체험, 알코올 사용 장애 검사 등을 진행해 대학생들이 올바른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마음안심버스에서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마음 건강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해 청년들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