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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포스트코로나’ 경제활성화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아산시, ‘포스트코로나’ 경제활성화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0일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분야별 ‘포스트 코로나 경제활성화 추진상황 2차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연초 좀 더 세부적이고 강도 높은 지원대책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목표로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1차 회의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분야별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들을 점검했다.
우선 민간시장에 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집중해 목표액 4681억원을 상반기 집행 완료하기로 했다.
5개월 만에 1981억원 발행으로 순항 중인 아산페이는 4월 모바일 아산페이 구매연령 만 14세 이상 확대, 상생소비의 달 맞이 모바일 아산페이 적립이벤트 등으로 5월 한 달 새 가맹점은 144개, 모바일 회원 수는 4600여명이 추가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내 지역 장비·자재·인력 활용이 공사 건수 대비 63% 이상 추진되도록 지역건설업체 상생협력 참여 독려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고령농·영세농·여성농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작업지원단 운영을 통해 5월 기준 총 1만6222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7월까지 농번기 인력 공급에 차질 없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유가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찾아 지원하는 게 지자체의 역할”이라며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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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 6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아산시,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 6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0일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6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국·소별 6월 월간업무계획을 논의했다.
이태규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선정, 2022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 선정,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5월 중 시정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또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 대비할 것을 당부했고 최근 관내 과수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추가확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14년 만에 소비자물가가 4.8%대까지 오른 상황으로 정부에서도 인플레이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에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개인서비스요금 및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6월 한 달은 민선 8기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로 출범지원단 중심으로 공약사항 구체화 등 민선 8기의 성공 출범과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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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2동, 가우라꽃 식재로 꽃동산 조성
아산시 온양2동, 가우라꽃 식재로 꽃동산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2동이 지난 26일 가우라꽃 4600본을 심으며 꽃동산 조성에 나섰다.
가우라꽃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흰색, 분홍색의 꽃망울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꽃을 심은 장소는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이 열리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근처로 온천동 주민과 아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우라꽃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위안과 휴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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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5동 행복키움-청소년 어울림 ‘우리가족담소-청소년 카페’ 운영
온양5동 행복키움-청소년 어울림 ‘우리가족담소-청소년 카페’ 운영
[세종타임즈]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청소년 어울림이 지난 28일 가정의 달 맞이 ‘우리가족담소-청소년 카페’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차 한잔 마시면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무료로 제공된 음료를 마시면서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에어바이킹 등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날 홍보 리플릿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 가족은 “멀리 가지 않고도 인근에서 차 한잔 마시며 자녀와 함께 체험 부스도 참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연식 민간단장은 “뜻깊은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청소년 어울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 하나를 보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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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하면 생각나는 은행나무길. 녹음의 터널로 장식
아산하면 생각나는 은행나무길. 녹음의 터널로 장식
[세종타임즈] 아산 은행나무길은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도 선정된 아산의 명소다.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절정이지만, 초록이 우거진 지금 찾아도 아름답다.
곡교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게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관광객들로 붐비는 가을엔 느낄 수 없는 바람소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은행나무길은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길에 1973년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심으면서 만들어졌다.
곡교천을 따라 심은 나무들은 세월이 흘러 연령 50년 넘는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났다.
본래 인도 없는 찻길이라 차로 달리면서 즐길 수밖에 없었는데, 2013년 충남경제진흥원과 아산문화재단 사이 1.3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면서 지금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산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
은행나무길은 곡교천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곡교천은 아산을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하천인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자전거 도로 산책 코스, 야영장까지 갖춘 아산의 대표적 휴식 공간이다.
관광지이지도 하지만, 시민들의 훌륭한 쉼터 역할도 톡톡히 하는 것이다.
아산문화재단 앞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노라면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곡교천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하고 있는 이들,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문화재단 인근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곡교천을 따라 달리다 보면 서울시민의 축복이라는 한강이 부럽지 않다.
아산시는 곡교천 주변 사면에 관목류를 식재해 경관을 가꾸고 있는데, 봄에는 샛노란 유채꽃, 여름이면 수국,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지금은 수국과 사루비아가 절정이다.
길이 잘 정비돼 있어 유모차나 아이들 세발자전거가 다니기에도 좋다.
은행나무길이 있는 곡교천 북쪽이 걷기 좋은 데크길로 잘 정비돼 있다면, 남쪽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남아있다.
모래톱 위에 자유롭게 자라난 버드나무는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청량하다.
은행나무길에 서서 곡교천 건너편 풍광을 즐기는 것도 은행나무길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커피숍도 많아 목을 축이며 지친 다리를 풀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차로 5분이면 닿는 현충사까지 가보기를 추천한다.
이순신 장군이 혼인 후 사시던 집과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사당, 관련된 각종 유물이 전시된 전시관 등이 있다.
소나무가 우거진 경치도 무척 아름답다.
근처에 취사가 가능한 캠핑장과 시민체육공원 등도 있어 주말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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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 성황리 개최
아산시,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가 지난 26일 충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위회 운영 현장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수사례 등을 수시로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아산시, 부천시, 평택시, 제천시, 공주시, 당진시 시민고충처리위원과 청주시, 보은군, 음성군, 충청남도, 서산시,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고충 민원 조사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회의는 김영협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전국협의회 공동의장 인사, 민원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주요 홍보·상담·조사 활동 사례 발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발전방안 토론 및 정보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동택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의 지자체 특수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업무처리에 관한 사례 발표는 열띤 호응을 얻었다.
정재창 과장은 “충청권 협의회를 계기로 정보를 공유하고 제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1년 충남 최초로 상근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총 68건의 다양한 고충 민원을 접수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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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지 재활 프로그램 ‘찾아가는 쉼터’ 운영
아산시, 인지 재활 프로그램 ‘찾아가는 쉼터’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4주 동안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재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쉼터’ 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는 5월 셋째 주 음봉면을 시작으로 5월 넷째 주 모종동, 6월 셋째 주 도고면, 6월 넷째 주 송악면에서 지역 보건지소를 거점으로 ‘찾아가는 쉼터’를 운영한다.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산인지 교실, 간식 만들기 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기억력 강화를 위한 낱말맞추기, 손 근육 운동과 사고력 강화를 위한 전산인지 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치매 어르신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혼자 거동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와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한 음봉면의 한 어르신은 ”이런 건 우리 손주들이나 하는 걸로 알았는데 나도 이런 걸 할 수 있다고 손주한테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쉼터교실’이 치매 어르신에게는 외부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가족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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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고 한 달 살이 ‘DOGO온천’ 청년 참가자 모집
아산시, 도고 한 달 살이 ‘DOGO온천’ 청년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고 한 달 살이 DOGO온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고 한 달 살이 DOGO온천은 청년의 자립을 돕고 도고 지역 정착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에서 모집을 진행해 최종 16명의 청년을 선정한다.
아산에 생활권을 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숙식, 프로젝트 수행비 등을 지원받으며 도고청년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Do It Together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도농 라이프 실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하게 된다.
일정이 끝난 후 수료증을 받게 되며 지역 정착 시 분야별 관련 기관 및 사업 연계 후속 지원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낙원 이사장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청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지역 청년 인구 불균형과 지역 소멸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며 “도고 한 달 살이를 통해 함께 일하고 쉬며 살고 싶은 도고 청년마을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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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전개
아산시,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매개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인 여름철을 대비해 본격적인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전개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 기동반 5개 반을 운영해 방역관리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 다양화에 대응해 유충 서식 및 방역취약지역 중점 관리 및 방제 활동을 강화하며 최첨단 드론 소독 방법을 도입해 차량 접근이 어려웠던 소하천, 저류지, 물웅덩이, 풀숲 등 방역 사각지대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상기온 및 도시확장으로 매개 모기 위생 해충에 따른 생활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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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 2건 선정 국비 200억원 확보
아산시,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 2건 선정 국비 200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산업혁신 기반 구축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 구축 2건이다.
시는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산업혁신 기반 구축 과제 선정을 통해 KTX천안아산역 인근 ‘차량용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194억원을 투입해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 안전 장비구축, 신뢰성 분석 장비구축, 전문가 양성, 기업 기술지원 등에 대한 관련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 구축 과제는 순천향대학교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에서 주관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 298억원을 투입해 균주개발부터 의약품 개발까지 ONE-STOP 기업지원이 가능한 지상 3층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 센터를 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며 이미 세계 주요국에서 관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는 공공 상용화 개발 인프라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아산시와 충남도가 협력하고 순천향대학교 PMC센터 주관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소가 참여해 미래 자가면역질환 및 난치성 치료의 열쇠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미래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디지털 전환 등 아산 성장을 이끌 대표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