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취약계층 위해 아산시에 150만원 기부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취약계층 위해 아산시에 15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가 지난 25일 아산시에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흥복 회장을 비롯해 곽노항 부회장, 정재순 이사, 민정자 이사가 전달을 위해 아산시에 방문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흥복 회장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5년째 지속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아산시와 아산시민 모두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회원 여러분 덕분에 대상자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아산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총 7군데로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배방읍 장재리 제1~4노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 3공영주차장이며 1월 29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
주차장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6
-
아산시, 2022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아산시사회지복협의회와 함께 ‘2022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1년까지 지정 기탁된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1200만원, 박군자진주냉면 1000만원, ㈜금강 500만원, 김백근 치과 300만원 총 3000만원의 재원으로 진행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기름보일러 사용 150가구의 희망 주유상품권 수요 조사를 하고 중복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난방비 후원 연계 여부, 1인 가구 시설 및 병원 입소 여부 등을 확인 후 가구당 주유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겨울철 한파로 추위가 이어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 가구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아산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아산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35만 아산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과 경제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한다.
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이 코로나19 확산에 중대 고비로 판단하고 거리두기 준수 등 정부 방침을 지키는 한편 명절 동안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 지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설 명절에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 지원 교통·수송 특별관리체계 가동 재해·화재·산재 등 부문별 안전관리 깨·깔·산·멋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시는 연휴 동안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 분야 13개 반 총 316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추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이동 최소화 등 비대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방역을 먼저 챙기는 명절 연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가급적 귀성·귀향을 자제하되, 고향 방문 시에는 백신접종 완료,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 핵심 행동 수칙을 폭넓게 홍보하고 명절 기간 이용자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점포 등 다중시설에 대해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또 종교시설과 공공문화시설 등에 대해 거리두기 지침 이행 여부도 현장점검하고 관내 봉안시설 4개소, 장례식장 6개소의 경우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한다.
또 연휴 동안 코로나19 상담 콜센터와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통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비상의료기관 총 159개소 중 의료기관 15개소, 문 여는 약국 26개소를 별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아산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민생안정과 회복을 위해 각종 지원금을 적기 지급하고 명절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피해를 본 일반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100만원, 방역물품 현물지원이 병행 추진된다.
또 매출이 급격히 떨어진 관내 예식장 업체에 대해 방역지원금 50만원도 월 한도 내에서 지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358억원,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원 규모로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명절 대목을 통한 소비 촉진으로 관내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청탁금지법 선물 허용가액 상향 홍보와 함께 성수 물품에 대한 품질관리, 공급 확대 등 안정적 물가 관리와 위생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국가보훈 대상자 등에 총 1억900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과 물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명절 음식 나눔, 간편식단 꾸러미, 대체 급식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 외에도 상습 정체 지역 교통지도 및 혼잡지역 우회도로 지정 등 원활한 교통을 위한 대책과 명절맞이 대청소, 환경오염·청소·상하수도·가축질병방역 분야 대응반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그 밖에 공직자의 SNS 활동 등 선거 중립 위반, 음주·성비위·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 초과근무 위반 등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특별 공직감찰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낮추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번 설 명절을 잘 보내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아산시 나눔과기쁨 등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로 온기 전달
아산시 나눔과기쁨 등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로 온기 전달
[세종타임즈] 지난 24일 나눔과기쁨 등 5개 아산시 봉사단체에서 ‘설맞이 부식키트 나눔 봉사’를 펼치며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 200명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을 위해 아산시,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푸드뱅크 등에서 햇반, 라면, 떡국 떡, 물티슈, 양말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으며 노인맞춤돌봄에 헌신하고 있는 50여명의 생활지도사들이 10개 읍면동 대상자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 꾸러미 포장 봉사에 참여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명절에 고독감과 외로움을 더 많이 호소하신다고 하는데 매번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바깥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설맞이 선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주도한 나눔과기쁨, 따사모 봉사단, 아산시번영회, 아산상록회, 해피데이 5개 단체는 무료경로식당 운영 명절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문·안부 묻기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는 십시일반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22-01-25
-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설맞이 ‘제8회 행복한 동행’ 나눔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설맞이 ‘제8회 행복한 동행’ 나눔
[세종타임즈]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24일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설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는 ‘제8회 행복한 동행’ 가족 설 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함께 모이는 행사 진행이 어려움에 따라 4개 권역별 설 꾸러미 물품을 가가호호 전달하며 실향의 아픔을 위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경찰서안보협력위원회 관계자와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정우천 회장, 길대원 여성회장, 홍성혁 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꾸러미를 만들고 전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는 아산시보건소, 약사회, 농협아산시지부, 지역농협, 충남하나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 국제로타리3620지구 새온양로타리, 백석문화대학교한마음교육센터, 나눔과기쁨, 최석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돼 총 200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전달된 꾸러미를 통해 동행 가족들이 망향의 그리움을 달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동행 가족이 아산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착지원사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1-25
-
아산시, ‘2022년은 혁신성장의 한해로’
아산시, ‘2022년은 혁신성장의 한해로’
[세종타임즈] 아산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이 25일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2년은 4차산업시대의 미래선도형 산업들을 선점하는 혁신성장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해가 될 것이며 ‘2022년도 아산시 미래산업육성의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20년간 인구는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전국에서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가장 큰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로 성장했다.
이는 지역 내 현대와 삼성 세계적 기업의 입지 등 제조업 기반 산업생태계가 잘 형성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과 세계 경제의 페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아산의 대표산업인 자동차 시장도 미래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으며 시는 이러한 산업환경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또는 계획 중이다.
지난해 시는 강소특구 및 R&D 캠퍼스에 국비 274억 규모의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에 초실감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메타버스, 관광정보, 도서관, 라이브스튜디오 등 서비스를 부가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산업’을 유치했고 2023년부터 아산환경과학공원 순환도로에서 시민들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시범운영 기반도 준비하고 있다.
또 우리 지역의 대표자원인 온천과 연계한 미래 융복합 바이오 분야의 산업확장을 위한 ‘헬스케어 스파산업 지원센터’를 착공했고 미래 바이오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이 결합 된 의수·의족 등 의료 로봇 및 재생의료 시장 확장으로 이어지는 280억원 규모의 ‘지능형 의지보조 자동이동기기사업’과 295억원 규모의‘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사업’공모에 선정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유치를 성공시켰다.
또 251억원 규모의 ‘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사업 수면장애의 치료 및 수면의 질 향상이 건강관리의 중요 요인으로 대두, 이와 관련된 헬스케어 제품을 실증 기술연계하는 사업임’과 72억원 규모의 ‘사용자 중심 재활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을 견고히 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2년도는 미래먹거리 전략산업 선점을 위해 정부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먹거리 핵심기술 선점, 전략산업 발굴을 통한 혁신성장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벤처·창업기업의 육성으로 생산적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동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313억원 규모의 공공임대형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실시설계를 착수한다.
또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를 중심으로 차세대 자동차 부품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203억원 규모의 ‘사용 후 배터리 연구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기에, 이를 재사용하기 위한 필요데이터나 시스템 등을 실증하고 사업화하기 위함 공모로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한 산업생태계 확대와 200억원 규모의‘미래모빌리티 경량화산업 지원센터 구축’ 전기차의 주행거리 안전성 확보등을 위해 고강도 경량화가 필요, 이를 위해 차체 경량화 등을 연구 실증하고 관련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임 공모를 통해 배터리와 소재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약 90억원 규모의 ‘초실감 디스플레이 융합형 스마트센서 모듈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과 256억원 규모의 ‘AI종합인증센터 유치’에도 적극 대응하고 그간 관광자원으로만 여겨지던 아산시 최대 자원인 온천 산업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해 ‘5G기반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제품화 사업’ 5G 모바일 이동통신 기반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기능과 속도를 높이고 온천효능에 대한 데이터를 연계, 온천이 가미된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관련기업을 육성하기 위함. 공모와 ‘실증기반 스파 재활헬스케어 안전 인증평가 고도화’ 온천을 통한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안전성을 더 정밀하게 진단해 지역 온천욕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서비스 등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공인된 안전인증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임 사업 공모를 통해 온천의 산업화, 과학화,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온천을 활용한 의료서비스에 보험급여가 인정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준비 중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투자와 도전을 멈추지 않아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2022-01-25
-
아산시보건소, 국가암 순회 검진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자 국가 암 순회 검진에 나선다.
올해 국가암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4대암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일정은배방읍: 2월 3일 염치읍: 2월 4일 선장면: 2월 7일 신창면: 2월 8일 둔포면: 2월 9일 인주면: 2월 10일 영인면: 2월 11일 음봉면: 2월 14일 탕정면: 2월 15일 도고면: 2월 16일 송악면: 2월 17일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으로 금식 후 신분증 지참 방문 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검진을 미룬 2021년 미수검자는 국민 공단에 검진 여부 확인 후 2022년 6월 말까지 미루지 말고 검진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5
-
아산시, “아산시민 누구든 자전거보험 혜택 받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아산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 추진 중이다.
자전거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에게 보장이 적용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PM으로 인한 사고에도 보장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보험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매년 가입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민 자전거 보험으로 교통사고 지원 및 후유장애, 상해 위로금 등 다양한 방면으로 보장해 자전거 사고로 인한 개인 비용 부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25
-
아산시, 설 명절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3곳 무료 개방
아산시, 설 명절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3곳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 총 3곳 409면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타워는 풍물5일장 개장일로 인해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주차장별 무료 이용 일자가 상이함에 따라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는 도로변 차량정체 예상에 따라 전통시장 방면 1정산소만 개방하고 2정산소는 차단할 예정이며 주차장 안전관리를 위해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해 상주 직원을 3~4명 배치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를 지속 독려 점검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며 “방문고객과 귀성객들의 개인위생 준수 역시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