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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컨퍼런스 개최
아산시,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컨퍼런스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부모 등 양육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가 강연과 양육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공유하고 아이와 양육자 간 건강한 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강연’‘부모와 양육자가 아이와 긍정적 관계 형성하는 방법’ △‘전문가 강연’‘긍정적인 양육자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요소’ △‘토크콘서트’‘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양육자들이 전문가와 양육에 대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고민을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아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를 배울 수 있었고 토크콘서트에서는 긍정 양육에 대해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양육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양육자가 긍정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이를 가정에서 실천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6월 충남아동권리센터를 개소해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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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 구직 신청 증가세…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
아산시, 여성 구직 신청 증가세…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 아산시 여성통계’를 공표했다.
‘아산시 여성통계’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것으로 20세 이상 여성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아산시 2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은 131,993명으로 아산시 20세 이상 전체 인구의 4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양6동’에서 여성인구 비율이 50.5%로 가장 높고 ‘둔포면’에서 42.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1세, 남성 34.0세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2023년 4분기 여성의 구직 신청은 3,476건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14건 증가해 매년 여성의 구직 신청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자료를 기초로 양성평등 1등 지자체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남성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분야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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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사랑음악회…‘바리톤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성료
아산시 제1회 사랑음악회…‘바리톤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에서 열린 ‘제1회 사랑음악회’, 바리톤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 가 지난 16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한아름, 테너 하세훈, DK 앙상블이 참여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색채를 더하면서 공연장을 찾은 700여명의 관객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동규는 이날 ‘사랑’ 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호흡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재치있는 입담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90분의 무대를 알차게 이끌어 공연 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Memory’, ‘The phantom of the opera’, ‘지금, 이 순간’, ‘그리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대중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곡들로 구성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의 공연을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공연을 보러온 모든 분이 즐거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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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소통 우수정책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위원회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 시민소통 우수정책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위원회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로부터 디지털플랫폼 정부 발전 유공 ‘위원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아산시가 ‘시민참여 온라인 소통플랫폼’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시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그동안 '시민참여 온라인 소통플랫폼'을 구축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책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디지털 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디지털플랫폼 정부 발전 유공 표창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기본원칙 준수와 민관협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 혁신 및 일하는 방식 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한 공적에 대한 포상이다.
표창 대상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 공적이 있는 개인, 기업, 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대학 등 다양한 주체들이 포함된다.
김선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는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혁신적인 디지털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열린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표창으로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모델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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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국민체육센터 개관…주민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 운영
아산시, 둔포국민체육센터 개관…주민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둔포국민체육센터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128억 5,500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578.48㎡ 규모로 건립된 둔포국민체육센터는 지상 1층에 25m 길이 5레인 수영장과, 2층 다목적체육관에 배드민턴 3코트, 탁구 4코트를 갖추고 있다.
그동안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은 둔포국민체육센터 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힘썼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수영 강습 개설과 이용 선호도가 높은 배드민턴, 탁구 종목을 운영하게 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해 둔포국민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7년까지 장재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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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8일 디와이오토㈜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디와이오토㈜는 1978년 동양유압으로 창립 후 2014년 기업 분할되며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자동차용 모터, 와이퍼 시스템 등을 주력 생산하며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한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현재 470여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5,51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산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실효적인 기업 지원책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대표이사는 “아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정부 공모사업 신청에 따른 예산 지원 등 다양한 상생 방향이 논의됐다.
조 권한대행은 “기업 발전이 곧 지역 발전이다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다양한 시책으로 기업을 뒷받침하겠다”며 “디와이오토는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견기업인만큼 아산 청년 채용 등 상생 발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권한대행은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업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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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아파트 화재 감지시설 전수조사” 주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아파트 화재 감지시설 전수조사” 주문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소방당국과 협조해 화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감지시설을 전수조사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조일교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새벽 모종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 사건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화재는 당일 새벽 2시 14분쯤 벤츠 차량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85명을 투입해 새벽 4시 12분 완전히 진압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에 대해 “다행히 목격자가 빨리 신고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며 “스프링쿨러도 잘 작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가 빈번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건 법적 한계 때문에 어렵다”며 “당장은 조속한 발견과 신속한 대처가 피해를 줄이는 최선책”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CCTV나 스프링쿨러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작동 여부가 피해보상과 밀접한 만큼,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는 소방당국과 협조해 관내 아파트단지의 CCTV와 스프링클러 등 화재 감지시설을 전수조사해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조 권한대행은 관내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지원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기업이 힘들면 세수 감소 등 시정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삼성과 현대 등 글로벌기업도 국제경제가 불확실해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에 관심갖고 적극 협조해, 원스톱 형태로 해결하는 등 기업이 시정을 믿고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복돋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조 권한대행은 △전 부서 올해 사업 종합적 점검 △럼피스킨 관련, 현장 실태 및 중앙정부 정책 적극 대응 △지중해 마을 ‘차 없는 거리’ 정례화 방안 검토 △둔포국민체육센터 개관 관련, 수영장 이용자 분산 대책 마련 △시의회 정례회 대비 철저 등을 주문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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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직무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직무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교육공무직 인사 및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이애림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노무관리 전반적인 내용과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 및 유의사항 △교육공무직원 복무 사항에 따른 임금 산정 방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내용 등이며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사·노무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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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학대 예방주간’…민관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주간’…민관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은행나무길에서 민관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긍정 양육문화 실천 및 확산을 주제로 △긍정양육 부모교육과 실천참여 다짐 및 서명 △가족들과 TALK 소통하며 미니게임 참여 △가족들과 TO U 순간포착 네컷 사진촬영 △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아이들과 긍정적인 양육에 대해 다짐하며 서명하는 순간이 매우 뜻깊게 느껴졌고 게임과 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끼리 추억도 남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11월 19일은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긍정양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라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동권리 증진 및 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안아줌 양육자 아동학대 예방교육’, 보호아동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가족 재발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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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산시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
2024 아산시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월부터 운영한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13일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갱년기 건강관리 및 영양교육 △보건소 한의과 진료 연계 △대한체육회 연계 국학기공체조 △심리안정을 위한 가죽 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전용 ‘걷쥬 챌린지’ 와 ‘밴드 챌린지’를 통해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올리브유 시음, 당근라페 만들기 등 영양 실습 교육이 포함된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도를 높였다.
사업 전후로는 △갱년기 증상 척도 △건강 지식·행태 변화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 변화 확인과 이에 따른 건강관리법 상담을 제공하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프로그램 참가들은 “처음 접해본 운동이었지만 유연성도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며 “평소 알지 못했던 운동 방법과 음식 조리법을 알게 되어 새로웠고 배운 내용을 집에서도 혼자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중년 세대가 갱년기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