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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제1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제1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1차 유관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아산시가족센터 △충남하나센터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희망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2025년 기관별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취업 성과 제고 등을 위한 기관 연계·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담회를 추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해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 훈련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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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및 온양온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 요령 및 대응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온양온천 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대설 예방 및 대비를 위한 리플릿를 배부하고 내용을 안내 드렸다.
또한,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한파와 대설을 예방하고 남은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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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접수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업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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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곡교천 자전거길’은 현충사를 출발해 곡교천 둔치까지 이어지는 총 7.99km 코스로 초급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아산의 여러 관광명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코스가 시작되는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가을철 노란 단풍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곡교천 자전거길에는 아산시 공영자전거대여소가 운영되고 있어 자전거 없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도 언제든지 자전거 및 안전 장비를 대여해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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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장애인이 행복한 ‘행복 도시 아산’ 건설을 비전으로 △AI·디지털 분야 확대 △지역특성화 분야 개발 △평생교육 디지털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병관 소장은 “소외됨 없이 시대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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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 속 걷기 실천 ‘상승곡선’…건강 도시 견인
아산시, 생활 속 걷기 실천 ‘상승곡선’…건강 도시 견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생활 속 걷기운동의 확산으로 ‘건강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주요 건강지표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산시의 걷기 실천율은 △2022년 50.2% △2023년 54.1% △2024년 63.1% 등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걷기 실천율만 보면, 10명 중 6명 이상이 걷기운동에 참여하는 셈. 이는 충남 평균과 전국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성별로는 2023년 기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높고 70대 이상이 가장 낮았다.
시는 이처럼 걷기운동이 꾸준히 확산된 배경으로 시보건소의 다양한 장려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결과라고 분석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걷쥬’ 앱 내 ‘걷기 챌린지’ 와 ‘스탬프투어’ 가 대표적이다.
2024년 걷기 챌린지 누적 참여자는 3만 8,833명에 달했으며 걷쥬 아산시 커뮤니티 가입자는 △2020년 1,738명에서 △2021년 6,929명 △2022년 1만 2,230명 △2023년 1만 7,020명 △2024년 1만 9,45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걷쥬 시즌2’ 앱을 활용한 걷기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이벤트 보상 수단을 기존 모바일 상품권에서 ‘아산페이’로 변경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위해 주요 공원과 하천변 32개소 68개 지점에 비콘을 설치하고 아산시 둘레길 코스를 개발해 지도를 제작하는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인프라도 꾸준히 확충한다.
이와 함께 △신정호 둘레길 코스에서 진행된 ‘2024년 보건의 날 건강 걷기대회’ △배방읍 용곡공원에서 개최된 ‘혈관튼튼 황톳길 힐링걷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 △송악저수지 황톳길에서 마련한 ‘맨발 걷기 챌린지’ 등 각종 걷기운동 이벤트로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걷기운동 실천율의 상승세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아산시의 ‘건강 생활 실천율’은 △2022년 34.2% △2023년 36.3% △2024년 46.3%로 걷기운동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 전체 시군 중 2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 보건소 사업 중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갱년기 생기 가득 한방교실’, ‘성인비만탈출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2024년 기준 7회 운영했으며 총 205명이 걸음 수 달성 미션을 완료했다.
이중 성인비만탈출교실 2기의 경우 걷쥬 앱과 연계한 걷기 목표를 제공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을 100% 달성하며 1기보다 크게 개선된 성과를 거뒀다.
성인비만탈출교실 참여자 김모씨는 “걷쥬 앱에서 걸음 수를 확인하며 걷기 습관을 길러 꾸준히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이를 통해 생활 속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 같은 건강증진 효과가 장기적으로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복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걷쥬 플랫폼을 활용한 인센티브 제공, 걷기 챌린지 활성화, 주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이라며 “걷기 실천율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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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 ‘온양온천역’ 으로 옮긴다
아산시,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 ‘온양온천역’ 으로 옮긴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를 6년 만에 온양온천역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인접한 온양온천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온양온천역을 거점으로 열린다.
특히 온양온천시장 내 참여마당에서 진행되는 ‘전국 턱걸이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다.
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먹거리 장터 지도'를 제작하고 엽전지폐를 발행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아산페이'도 적극 활용한다.
판매액을 전월 대비 25% 증액한 245억원으로 확대하고 구매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는 지역 기업 홍보존이 조성된다.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 만큼, 지역 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젓기대회, 백의 종군길 걷기대회 등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은 축제 프로그램은 현충사, 곡교천 등 주요 관광지에서 열린다.
아산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축제의 경제 효과를 아산시 전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열리는 영인산 철쭉제, 피나클랜드 튤립꽃축제 등과의 연계를 통해 숙박형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만큼,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부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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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점검의 날 현장점검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점검의 날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8일 아산용연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전 점검의 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 안전 점검의 날 학교 현장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해 매월 3개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시설 안전 분야, 비상 연락 체계 정비 등 학교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2025년 신학기를 앞두고 선제적 점검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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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미디어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청소년영상단 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영상단은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방송부원 및 미디어 활동 경험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및 미디어 콘텐츠 기획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청소년영상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경험을 위해 직접 기획·촬영·편집을 수행하는 실습형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국 및 미디어 관련 시설 견학, 전문가의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영상 제작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협업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 제작을 경험하며 미디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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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 5개소 시범운영 개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 5개소 시범운영 개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22일부터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 5개소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신규수탁한 공영주차장은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196면, △한들물빛도시 제1공영주차장 165면, △탕정면 매곡리 제1공영주차장 27면, △배방읍 공수리 제1공영주차장 59면, △배방읍 세교리 제1공영주차장 57면이다.
특히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1층에 근린생활시설과 마을회관이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층에는 지중해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돼 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위탁한 공영주차장 5개소를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