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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은 지난 11월 26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 ‧ 초 ‧ 중 ‧ 고 특수학급 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 인솔교사, 지원 인력 등 총 563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문화예술나들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반의 교육활동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문화적 소외 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문화예술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 가서 팝콘을 먹으며 기대했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신세균 교육장은 “문화예술나들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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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꿈비채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모아 성금 기탁
아산 배방 꿈비채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모아 성금 기탁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꿈비채어린이집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1만 7천500원을 25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아이들의 맑은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지역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송희정 꿈비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선생님, 우리 안 쓰는 장난감으로 다른 친구들 도와줄 수 있어요?’라고 물을 때 정말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아이들은 자기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내놓으면서도 ‘이게 필요한 친구에게 가면 좋겠다’고 말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회상했다.이어 “바자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며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순수한 심성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이 151만 원이라는 큰 결실로 맺어졌다”며 “돈의 액수보다 ‘우리도 누군가 도울 수 있다’는 아이들의 따뜻한 심성이 지역사회에 귀한 울림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작은 천사들의 실천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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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2025년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개최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2025년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은 2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개최된 ‘2025년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한 해 활동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적발표회는 생활개선회의 1년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여성농업인의 화합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 및 내빈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시상 △대회사 축사 △쌀 전달식 △성과 공유회 △소통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실적발표회는 회원들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며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김효숙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회원분들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밝고 따뜻하게, 활기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기여 활동은 우리 아산시의 농촌과 생활문화 발전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아산을 만드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농촌여성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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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모니터링 강화
아산시, 시민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모니터링 강화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 참여 기반의 위기가구 발굴과 모니터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최근 실직, 폐업, 갑작스러운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행정 인력만으로는 모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현실이다.이에 시는 시민들이 주변의 위기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해당 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또는 위기가구로 결정될 경우 건당 2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동일 신고자는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민 모니터단’활동도 확대 운영한다.모니터단은 취약·위기가구와 사례관리 종결가구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활 상황을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 여부를 점검한다.한 가구를 발굴해 3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할 경우 2만 원의 현장 활동비가 지급된다.이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웃의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평소와 다른 어려움이 감지되면 망설이지 말고 알려 달라. 시민들의 참여가 아산의 안전망을 더욱 든든하게 만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에 놓인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해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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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청소년지도협의회,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 펼쳐
탕정면청소년지도협의회,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 펼쳐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면청소년지도협의회는 26일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얼마 전 관내 모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유괴 관련 해프닝이 발생하는 등 최근 학부모와 어린이를 비롯한 학교 안팎에서 안전한 등하교가 화두가 되고 있다.탕정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한들물빛초 저학년 어린이 1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굣길에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낯선 이를 따라가지 않기’, ‘큰길로 다니기’, ‘싫어요·안 돼요를 큰 소리로 외치기’등을 외치며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했다.박재권 탕정면장은 “매년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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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
아산시 음봉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및 음봉면 이장협의회는 26일 삼거리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진행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 명과 41개 마을 이장이 참여해 적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 및 분류해 △농촌 폐비닐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등 약 6톤을 수거했다.김근식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박옥순 부녀회장은 “여러 단체가 함께 우리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영농폐기물을 버릴 때는 반드시 영농폐기물과 그 외의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해달라”고 말했다.이정성 음봉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을 통해 농촌환경 보전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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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로타리클럽, 따뜻한 겨울 위해 취약계층 ‘김장김치’후원
온양온천로타리클럽, 따뜻한 겨울 위해 취약계층 ‘김장김치’후원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26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30박스를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먹거리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염치읍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상훈 회장은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이웃들의 식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강명구 단장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심용근 염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온양온천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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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능안마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능안마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둔포면 운용리 능안마을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논·밭두렁이나 영농 부산물의 무단 소각 행위를 자발적으로 근절하기 위하여 마을 명예를 건 서약으로 대표적인 산불 예방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아산시 전체 행정리 511개 마을 중 6개 마을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으며, 둔포면에서는 운용리 능안마을이 선정됐다.운용리 주민들은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영농 부산물 공동 파쇄 등을 실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둔포면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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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프라임유치원,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20kg 전달
아산시 배방 프라임유치원,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20kg 전달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배방읍 북수리 소재 프라임 유치원이 26일 김장김치 1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성을 담아 전달된 김치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정수자 대표는 “김장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정열 단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프라임 유치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프라임유치원은 매년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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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프라임유치원,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20kg 전달
아산시 배방 프라임유치원,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20kg 전달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배방읍 북수리 소재 프라임 유치원이 26일 김장김치 1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성을 담아 전달된 김치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정수자 대표는 “김장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정열 단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프라임 유치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프라임유치원은 매년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