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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 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8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제용 지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묵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여러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20년 8월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에게 컵라면 및 음료 등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하고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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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위기가구의 ‘희망’…사례관리 성과 돌아봐
아산시 행복키움, 위기가구의 ‘희망’…사례관리 성과 돌아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롯데시네마와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를 개최했다.
‘아싸뭉day’는 아산시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민관협업기관 25개소 110명이 함께 모이는 ‘아산 사례관리 뭉치는 날’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은 25개 협업기관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그 노력을 통해 이뤄낸 위기해소 사례 및 성과를 되짚어보는 자리였으며 실무자 간 유대감 강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1부 힐링타임은 고위험·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에게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영화관람을 준비해 잠시나마 현장의 고충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정나영 사회복지사의 ‘내 인생의 봄날’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이민경 주무관의 ‘이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란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의 사례관리가 다른 지역에 선진사례로 소개되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노고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아산시 사례관리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관통합 사례관리 운영매뉴얼 제작 및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민관 합동교육 개설 추진 등 협업네트워크를 통한 선도적 복지정책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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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
아산시, 2024년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응급의료기관 관리 및 지원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 △대응체계 구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자동심장충격기·구급차 관리 등을 통해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을 높이고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아산충무병원이 한시적으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중증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업무를 분담하는 등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의료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강화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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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우수상 선정
아산시, ‘2024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우수상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4년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은 정책 추진 시 지역통계 등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시는 ‘아산시 화재 발생 예측 분석’을 정책 활용 사례로 제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LH-COMPAS 예측 모델’을 활용해 지역 내 화재 발생 현황과 위험도를 분석 및 예측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플랫폼 대시보드에 분석 결과를 탑재하고 아산소방서와 연계해 지속적인 과학적 화재 예방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아산소방서는 화재예방 활동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화재 발생 예측 건물에 대한 중점관리대상 정비, 현장지도, 소방교육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지역통계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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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박차
아산시, 충남도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21일 아산 인주역에서 열린 ‘베이밸리 1호 사업 조기완성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산만권 일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핵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충청남도지사의 핵심 공약 ‘베이밸리 메가시티’ 1호 사업인 ‘아산만권 순환철도 조기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김태흠 충남도지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베이밸리 비전 영상 상영 △스탠딩 인터뷰 △기념 세레머니 △아산만권 순환철도 시승식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행사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아산시는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아산·천안·서산·당진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포함하는 아산만권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첨단산업을 선도할 세계적인 대도시권으로 육성하겠다는 충남도의 핵심 정책 과제다.
이달 2일 정식 개통한 ‘아산만권 순환철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20대 핵심사업 중 첫 번째로 실현된 프로젝트다.
서해선, 장항선, 포승평택선 3개 노선이 동시 개통됐으며 아산시 서북부 지역은 충청권과 수도권을 잇는 서해안 철도 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했다.
아산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10대 프로젝트 및 20개 핵심사업 중 △충남 경제자유구역 개발 △다기능복합항 아산항 개발 △K-SPACE 조성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주요 사업을 충남도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충남도와 함께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고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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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글로벌 사회 흐름에 맞춘 ‘다문화 환경 캠페인’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글로벌 사회 흐름에 맞춘 ‘다문화 환경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과 16일 양일간 지역 다문화 이주민을 위한 맞춤 환경정보를 공유하고자 관내 외국인 거주율이 높은 신창면을 방문해 ‘다문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실시한 다문화 이주민 대상 ‘분리배출 캠페인’은 정보약자인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해 국내 종량제 제도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폐기물과 탄소 배출량 저감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홍보물품인 분리수거함과 함께 배포한 분리배출 안내서에는 기존의 빼곡한 글자 대신 분리배출이 가능한 폐기물과 불가능한 폐기물의 실제 사진들이 담겨있어 여러 국적인 이주민의 빠른 이해를 도왔다.
또한 16일에는 공단 직원들과 아산시 가족지원센터 소속의 다문화 이주민 가족이 함께 모여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두 기관이 협업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폐기물 처리 실태를 직접 점검함으로써 폐기물 적법처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보완점을 상호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폐기물처리시설인 공단 생활자원처리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폐기물 증가에 따른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NO플라스틱 캠페인’,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 등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지난 18일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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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가 행복한 농촌” 위한 활성화 정책 추진
아산시 “모두가 행복한 농촌” 위한 활성화 정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도시와 서부권의 양극화,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가축전염병 증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정주 체계 구축과 농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정 분야 주요 성과로 △둔포농협RPC와 영인농협RPC의 합병을 위한 통합법인 설립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면적 확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추진 등을 꼽았다.
또 △학교급식 및 공공·단체급식 확대 운영 △청년농업인 정착 및 육성 지원책 추진 △과수 경쟁력 강화 △아산형 스마트팜 운영 △농촌마을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사업 추진 등도 성과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정분야 핵심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주요 계획으로는 △RPC 통합법인의 2025년 본격 운영 △벼 직파 기술 보급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모집 및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신설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 △로컬푸드 직매장 2곳 추가 건립 △스마트팜 사관학교 구축 및 청년농업인 육성 △서남부 생활권 균형발전사업 등이 포함됐다.
김정규 소장은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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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하겠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하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2024년 대중교통 스마일 운전기사 14명을 선정하고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아산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친절 운전기사 선정 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운수업체 추천 방식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불친절 민원이 2023년 대비 28%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표창패 수여식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운전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은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방식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사님들이 친절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스마일 운전기사’는 친절리더 교육을 수료한 후 내년 12월까지 제1기 친절리더로 활동하면서 대중교통 신입 운전기사 대상 친절교육 강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아산시는 스마일 운전기사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진 대중교통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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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를 포함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음봉면·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수스틸산업에서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에 동참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물품이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산시도 민관협력을 통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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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아동보육과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은행나무길에서 민관합동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 유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아동 대상 유괴 예방교육 △개인 호신용 알람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예방 방법까지 알려주는 등 현실적인 캠페인이어서 참 좋았다 홍보 물품으로 호신용 알람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 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아산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육과는 아산시교육지원청과 뜻을 함께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난안전교육 시 이용하는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