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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시 음봉면 소재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기업 엠디아이코리아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과 김해식 엠디아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운전면허 자격증 취득 등 역량강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식 엠디아이코리아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엠디아이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모님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없이 홀로 어른이 돼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답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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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이주배경아동의 자립정착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모두잇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세이브더칠드런·아산시가족센터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홍보와 행정지원은 아산시에서 사업운영과 효과성 평가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모집과 사례관리는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모두잇다’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아동 20명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강점 강화 프로그램 △이주배경아동 권리영화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주배경아동을 선발해 교육·활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꿈과 재능 개발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는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위기 임산부 지원사업, 나눔 키오스크, 위기 아동 지원사업, 아동 권리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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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 걷기 황톳길’ 늘린다
아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 걷기 황톳길’ 늘린다
[세종타임즈]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상쾌해지고 몸이 가벼워져요. 6개월 정도 꾸준히 하다 보니 발바닥 근육도 단련되고 무릎이나 허리 통증도 좋아진 것 같아요.”지난 11일 낮 기온이 영상 15도를 넘는 완연한 봄날씨 속에서 아산시 송악면 궁평저수지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가 만난 우규남 씨는 이렇게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실제로 발은 근육과 인대, 신경의 감각이 모여 있는 ‘제2의 심장’ 으로 불린다.
특히 황톳길 맨발 걷기 운동은 발바닥의 수많은 미세근육을 강화해 균형감각과 무릎, 고관절, 코어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말초 신경을 자극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맨발 걷기는 ‘대지와 직접 연결된다’는 개념의 접지 운동으로도 통용된다.
영어로는 어싱 또는 그라운딩으로 불리며 2012년 미국의 심장전문의 스테판 시나트라 박사가 2012년 국제학술지 ‘환경 및 공중보건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처음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땅을 맨발로 밟을 때 자유전자가 흘러들어와 몸속 염증과 활성산소를 중화한다”고 기술했다.
국내에서도 맨발 걷기 운동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23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된 ‘숲길 맨발 걷기의 효과 검증’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중년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지수 개선 효과가 맨발 걷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6개 숲길을 걷는 성인 30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도 맨발 걷기 그룹의 심리적 행복감이 더 높았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깨끗하지 않은 황톳길은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 상처나 무좀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심혈관질환이나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맨발 걷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같은 효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황톳길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3월 중순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도시공원 내 황톳길 추가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아산문화공원과 둔포면 중앙근린공원 내에 새롭게 황톳길을 조성하고 기존에 설치된 배방읍 용곡·지산공원의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아산문화공원은 온양1동·온양3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공원으로 시는 2억 5,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공원 내를 순환할 수 있는 1,227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 중이다.
현재 일부 구간은 조성이 완료돼 시민들이 이용 중이며 4월에는 진흙을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습식 체험장과 황토볼 및 붉은 모래를 활용한 체험 공간, 세족장, 그늘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7월에는 둔포면 중앙근린공원에도 3억원이 투입된 약 900m의 순환형 황톳길 산책로가 들어선다.
자연 숲길 산책로인 이곳은 상쾌한 숲의 공기를 마시며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족장,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배방읍 용곡·지산공원 황톳길의 노후 시설물을 개선·보강한다.
용곡공원에는 지난 2011년 2,400m 구간의 황톳길이, 지산공원에는 2013년 600m 구간의 황톳길이 조성돼 봄과 가을 주말에는 평균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등 맨발 걷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황토풀 족욕 체험장,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송악저수지에 2,00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첫 황톳길 걷기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곳은 일반적인 1~2m폭의 두 배 수준인 3.5~4m 폭으로 만들어져 가족, 친구들과 손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월에는 ‘아산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아산시의회를 통과해,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및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황톳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친환경 힐링 공간”이라며 “새롭게 조성되는 황톳길이 아산시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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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11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가 이·통장 선출을 주관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행정적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도내 15개 시·군은 이·통장 선출 시 마을총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을총회를 개최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통장을 선출하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 15조’는 공동주택 선관위가 ‘동별 대표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 선거만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조 권한대행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1조에 따른 이·통장 선출’을 추가해 공동주택 내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2025시즌 홈 개막전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소식을 알리며 충남 15개 시·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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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월 월례회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월 월례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일 새학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의 상담봉사활동 시작을 위한 ‘2025학년도 3월 월례회’를 실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생들의 심리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현장 상담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아산 학생상담자원봉사는 2024년 총 11개교에서 집단상담 봉사가 이루어졌고 올해도 소그룹 집단상담 운영으로 학교 상담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한다.
2025년 1학기에는 학교 7교,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아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담 분야를 파악해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통해 상담 역량 강화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아이들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해 활기찬 학교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학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은 “아산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아이들의 심리적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다 우리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더 나아가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이들의 힘든 마음을 잘 조율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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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월부터 약 한 달간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연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점검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사항 공유 등이며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점검과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역량 강화의 시간뿐만 아니라 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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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모집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외식업소 매출 증대를 위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분류함로써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에 방문해 지정절차 안내, 구비 서류 점검, 온라인 신청 접수, 평가 항목에 따른 위생 모의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무료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아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위생 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외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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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해단
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해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4건의 자체 설계를 완료하며 약 6억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로 농번기 이전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농민들의 영농 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토목직 공무원의 설계와 공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기술직으로서 요구되는 업무능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설계가 완료되어 곧 착공할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설계단은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 내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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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야생화 특화공간 조성으로 명소화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야생화 특화공간 조성으로 명소화
[세종타임즈]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곡교천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생화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7일 관계 공무원 및 아산시 자생식물 전문가, 농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특화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로 각종 문화행사, 축제 등이 개최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맞춰 봄꽃을 시작으로 야생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은 기존 획일화된 꽃길 조성에서 벗어나 은행나무길 내 한국의 자생식물 화분 배치와 야생화 언덕 조성으로 사계절 우리 들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태규 소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닌 자생식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보존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차량 통행 중인 구간은 충무교 확장공사에 맞추어 은행나무길 전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완성할 계획이며 인근 현충사와 연계해 명품 은행나무길 조성을 위한 단계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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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은행·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아동돌봄사업 확대
아산시, 우리은행·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아동돌봄사업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우리은행,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아동 돌봄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의 후원금 3억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아동 돌봄 기관에 체험활동 예산과 통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해 6개월간 아동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방학 돌봄 버스 타고’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다양한 체험과 이동수단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우리은행의 후원 덕분에 돌봄버스 사업이 올해는 더욱 진화해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1월 지원대상을 공모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해비타트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지난 4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KB 스타즈 프로농구 경기에서 차량 전달식과 함께 무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