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2024-10-25 11:34:46
-
-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MORE NEWS
-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 추진 탄력…추진위원회 개최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 추진 탄력…추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행정-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지난 22일 시청 아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화도시지원센터 및 공무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문화도시 공모 준비 및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작년 3월에 시민과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할 계획으로 심사를 통해 9월 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간 예비사업 진행 과정 재심사를 통해 2023년 말 법정 문화도시로의 최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기획단 ‘문화리더’, 문화도시행정협의체, 민관협력기관협의체,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문화도시 추진 거버넌스 구축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주민의 삶 속에 문화가 확산되고 문화를 통해 자생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
당진시, 국내 최초 그린수소 연구센터 건립‘속도’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2050의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4월 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인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지역거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9일 주관 연구개발기관이 최종 선정되면서 그린수소 핵심연구 거점도시로의 신호탄을 쐈다.
주관연구개발기관에는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호서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본 사업이 최종 선정된 만큼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전해기 및 수소 추출에 대한 국산화 실현을 위해 인력양성,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사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창순 신성장산업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해 완공된 태양광 시험장 및 본 사업을 비롯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 움직임에 발맞춰 미래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2024년까지 국비 60억 등 총 125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연구용지에 부지면적 6,600㎡, 연면적 825㎡ 규모의 센터를 구축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용 유발 51명, 생산 유발 181억원, 부가가치 유발 53억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2-04-25
-
당진시, 해수부‘저온위판장’공모 선정
당진시, 해수부‘저온위판장’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 장고항 국가어항 내 풀필먼트 시스템을 도입한 저온 위판장이 조성된다.
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 유통단계 위생 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당진수협 저온 위판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국가어항 준공에 발맞춰 당진시가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해 온 결과로 시는 국비 14억을 포함 총 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50㎡, 지상 1층 규모의 저온 위판장을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온 위판장은 저온 경매장, 선별장, 포장실, 출하장 등을 갖춘 폐쇄형으로 상시 5℃ 이하의 저온을 유지해 위생·품질관리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청정위생시스템을 도입해 수산물 위판·가공·포장·배송 전 과정이 위생적으로 취급·관리되어 소비자에게 더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이번 시설이 완공되면 신선한 수산물 유통을 통해 당진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산업계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우리시가 지역 수산물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5
-
당진시, 매장 내‘1회용품 사용규제’ 안내
당진시, 매장 내‘1회용품 사용규제’ 안내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이번 달부터 일반음식점 및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법률개정 안내와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4월 1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식품위생법’에 따라 1회용 플라스틱 컵, 수저·포크·나이프, 이쑤시개, 나무젓가락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시에서는 현재 제도의 조기 정착을 돕고자 상시점검팀을 3개반으로 편성해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과 프랜차이즈을 대상으로 집중지도·점검할 계획이며 과태료 부과 대신 계도와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승모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한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노력이 동시에 필요하다”며 “1회용품 폐기물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문화 개선과 함께 합성수지 재질의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10일부터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매장 밖 사용시에도 유상으로 구입해야 사용 가능하며 11월 24일부터는 매장내 종이컵과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가 전면 사용금지 항목에 추가되고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업과 도·소매업의 1회용 비닐봉투 쇼핑백 무상제공 역시 금지된다.
2022-04-22
-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타 기관 벤치마킹 방문 이어져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타 기관 벤치마킹 방문 이어져
[세종타임즈] 당진시의 다채로운 시민주도 공익활동과 민관협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당진시 공익활동 지원센터로 타 지자체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경기도 포천시의 방문에 이어 지난 21일 부여시 관계자 5명이 센터의 사업 운영방향 및 민관협력체계 지원 등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당진시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방문한 자리에서는 당진시의 시민 공익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시민주도형 공익활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민관협력체계 지원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운영 초기 센터의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사회 내 공익활동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방안 등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지역 공익활동가 발굴 및 양성 등의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시민분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시민주도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공익활동 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개소해 공익활동 상담과 컨설팅, 공간대관 및 물품대여 등 시민주도형 공익활동 지원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향후 시민 공익활동 지원사업 및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구성 등 보다 내실 있는 공익활동 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2022-04-22
-
당진시,‘면천읍성 360도 투어’시즌 3 시작
당진시,‘면천읍성 360도 투어’시즌 3 시작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 일원에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인 ‘면천읍성 360도 투어’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본 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꾸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4월 27일 시작해 연내 총 3회 예정인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는 면천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등 읍성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면천읍성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그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5월에 진행되는 ‘각자성돌이 뭐예유?’는 면천읍성 성벽의 각자성돌을 통해 읍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는 가을 밤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풍류음악회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10월 28일 밤 개최된다.
또한 이번 ‘면천읍성 360도 투어’는 관외 관광객을 모집해 면천읍성 및 아미산 등 면천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당진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의 복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당진시, 중국 일조시와 변함없는 우정 과시
당진시, 중국 일조시와 변함없는 우정 과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중국 일조시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중국과의 지방외교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2007년 4월 23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행정을 넘어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한 것을 기념하고자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양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 및 그간의 발전현황, 인사를 시작으로 당진시의 세한대와 일조시의 폴리텍대 자매결연, 탁구협회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민간교류를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두 대학 간 자매결연으로 시는 중국 유학생 유치를 통해 대학교의 활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탁구협회 결연으로 양 도시의 체육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두 도시가 돈독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어 기쁘다”며 “한·중수교 30주년과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민간교류 확대를 통해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2022-04-22
-
당진시, 찾아가는 독서캠페인‘다독다독’ 전개
당진시, 찾아가는 독서캠페인‘다독다독’ 전개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매년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을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은 독서습관화 적령기인 아동과 학생을 위한 책 읽기 캠페인으로 독서지도 유명강사와 작가들이 직접 책읽기의 중요성과 독서코칭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의지를 일깨우고 책읽기를 생활화 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된 본 캠페인은 그동안 독서관련 전문과나 유명 작가 등이 관내 유치원과 학교로 찾아가 1인극 또는 강연으로 책 읽기의 중요성 등에 대한 주제를 전달해왔다.
올해 사업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중 17개교 선정해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에서는 이번 달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문을 열면, 우주’,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을 저술한 국내 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 작가의 강연이 열릴 예정으로 선착순 운영이니 서둘러야 한다.
김천겸 관장은 “독서캠페인은 학생들의 독서의지를 일깨우고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적극적인 독서 장려도 우리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도서를 통해 창의성이 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1
-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세계지방정부와 공유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세계지방정부와 공유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은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22 New 타이페이 지구의 날 포럼’에 사전 녹화한 영상으로 참석해 ‘당진 SDGs 사례’를 발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5년 9월 전 세계 유엔 회원국가들이 모여 합의한 국제적 약속이다.
이 날 포럼 중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행동을 공유하는 세션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지속가능한 당진’이라는 주제로 당진시의 SDGs가 소개됐다.
이번 발표에서 김 시장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당진시가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극복한 과정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구가 수용가능한 수준의 발전, 미래세대의 요구를 해치지 않는 수준의 발전을 뜻한다”며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이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미국의 신시내티, 핀란드의 헬싱킹, 독일의 슈타른베르크의 대표 등이 참석해 각 도시들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2017년 시작된 타이페이 지구의 날 포럼은 세계 지방 정부들이 사회문제와 환경,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며 국제적 의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4-21
-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당진형 주민자치”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당진형 주민자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0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일반직공무원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공공서비스 제공의 한계를 주민자치와 보건복지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극복하는 읍면동 행정체계 개편 사업으로 마을자치지원관과 사회복지 및 간호 분야의 전담인력을 채용해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 배치함으로써 사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부터 본격 시작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의 체계적 진단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현황 보고 읍면동 보건·복지분야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협의해 공공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 복지, 간호 등 전담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사무분장과 특화사업 공유, 마을 복지계획의 일원화 및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활성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은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이웃에 대한 포용과 배려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전담 공무원들은 주민력 지원과 보건·복지서비스 전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