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2024-10-25 11:34:46
-
-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MORE NEWS
-
당진시,“소규모 공공시설 정비 중기계획”수립
당진시,“소규모 공공시설 정비 중기계획”수립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인명·재산 피해 방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다른 법률에 의해 관리되지 않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소교량 등의 시설을 대장으로 작성해 NDMS에 등재 유지·관리하고 안전점검 결과 재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소규모 위험 시설로 지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정비하는 시설물을 말한다.
시는 작년 10월부터 시민 안전 확보 및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소교량,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등의 관내 모든 소규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지역의 소교량은 오래전에 설치돼 대부분이 노후화됐을 뿐 아니라 규모가 작아 농기계의 이동 등 영농활동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전문기관의 안전 점검과 위험도 평가를 거쳐 위험 시설물 지정 및 연차별 ‘정비 중기계획 수립’ 절차를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태환 건설과장은 “이번 안전점검과 전수조사로 연차별 체계적·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대비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당진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두류 자급률 확대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생산 문제에 대응하는 한편 쌀 이외의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번 달 29일까지 신청·접수한다.
대상 자격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중 논에 벼 외에 콩을 재배하는 자로 지원금은 ha당 300만원이 지급된다.
대상 농지는 작년에 벼를 재배한 농지 중 올해 콩을 재배하는 신규 농지 또는 2018~2020년 기간 중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논콩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단, 이미 다른 작물 의무가 부여된 농지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8
-
당진시, 학교 주변 식품 위해요인 안전점검 펼쳐
당진시, 학교 주변 식품 위해요인 안전점검 펼쳐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 지도·점검 및 단속을 지난주 집중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학교 37개교 주변의 문방구와 편의점, 슈퍼마켓 등 9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신고 영업·무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돈, 화투, 술병 형태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및 기타 위생적 취급기준 등이다.
시는 매장 상품진열, 주변정리 등의 경미한 사항에 대한 위반 업소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토록 지도했으며 추후 관련법 위반 시 행정처분 가능함을 고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위생모, 마스크, 앞치마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다.
이효수 위생지도팀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며 “각종 위해 요인을 제거해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당진시,‘꿀벌 실종’양봉농가 지원에 나서
당진시,‘꿀벌 실종’양봉농가 지원에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기상이변과 질병으로 벌꿀 채취에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예산 1억47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5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화분, 벌통, 전용 사료 등 6종의 양봉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봉산업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양봉업 등록을 완료한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있으며 매년 90여 농가가 그 혜택을 보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당진시분회는 “지난 몇 년간 벌꿀을 채취하지 못해 양봉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에서 꿀벌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중요시해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꿀벌은 농업 전반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주요 역할을 하는 만큼 시에서도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당진시, RE100 산업단지 조성‘잰걸음’
당진시, RE100 산업단지 조성‘잰걸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달 중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중앙정부의 타당성 검토와 함께 중앙투자심사, SPC법인 설립 출자 타당성 검토 등의 추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송산면 가곡리 541번지 일원으로 산업시설 39만3000㎡, 지원시설 5400㎡, 공공시설 10만4000㎡로 토지이용이 계획돼 있다.
총사업비는 약 1,300억원으로 분양가를 최소화해 우량기업은 물론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배치 업종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담당할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과 전기장비 제조업, 자동차·트레일러 부품 제조업 등이다.
시는 2020년 8월 국가지방자치단체 최초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발표한 이후 산단 입주제안서를 국내 100대 대기업에 발송하고 GS건설, LG화학과 인프라구축 업무협의를 마쳤으며 지난해에는 현대그린개발 등과 RE100 산단 협약을 체결하고 올 1월 행안부에 타당성 조사용역 대상 사업을 제출하는 등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직·간접적 생산 유발효과는 1조5,419억원으로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7,711억원, 취업 부분에서는 2,874명의 유발효과가 있어 향후 시에 미치는 경제 파급효과가 긍정적이라고 시는 밝혔다.
특히 시는 RE100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녹색프리미엄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제3자 PPA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탄소중립 실현, 고용창출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창순 신성장산업과장은 “앞으로 중앙투자심사와 출자 조례 제정, 법인 설립출자 등의 행정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국도 38호선 및 지방도 633호선을 활용함으로써 주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송산2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단과 연계한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해 살기좋은 도시 당진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8
-
당진시보건소,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 및 비대면 인형극 개최
당진시보건소,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 및 비대면 인형극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의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는 지난 14일 탑동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홍보자료를 제공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토닥이 버스’의 전광판을 이용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즐거운 학교생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13일에는 탑동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업체가 사전에 촬영한 생명사랑 인형극 ‘나·너·우리 모두 소중해’를 교실 TV로 송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콘텐츠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은주 마음건강팀장은 “이번 캠페인과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2-04-15
-
당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안심식당’모집
당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안심식당’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식당’ 100개소를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안심식당 지정 사업을 추진해왔다.
모집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덜어먹기용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메인요리 덜어먹는 국자 및 접시 따로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영업장 내 손세정제 비치 등을 심사받게 된다.
해당 기준을 충족해 올해 신규 지정된 업소는 ‘안심식당 인증 스티커’ 및 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제공받게 되며 지역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손미순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시민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
당진시,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실시
당진시,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4일부터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 4차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효과가 감소하고 있는데다가, 오미크론 유행지속과 신규 변이바이러스 유행 등으로 인한 고령층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으로 3회 접종 완료 전·후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가 기본이나, mRNA 백신 접종 금기 대상과 희망자는 노바백스로 4차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14일부터 당일접종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예약접종은 25일부터 가능하다.
단, 당일접종은 사전 전화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월, 수,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사전예약 없이 바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이미숙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고령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본인과 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15
-
당진시‘꽃가루 발아율 검정’통한 명품 과일 생산
당진시‘꽃가루 발아율 검정’통한 명품 과일 생산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 과일 생산을 위해 이번 달 29일까지 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본 서비스는 최근 수분수 및 매개곤충 부족 등으로 인공수정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센터가 나서 수입 불량 꽃가루를 사전에 차단, 고품질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과수 농가를 지원한다.
또 지난해 채취해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에 대해서도 발아율을 분석해 농가의 꽃가루 구입비를 절감시킬 뿐만 아니라 꽃가루 활력화 정도에 따라 인공수분용 사용가능성을 분석해 주고 있어 과수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받기 위해서는 보관중인 꽃가루 샘플을 기술보급과 과수특작팀에 전달하면 되며 샘플 제출 후 48시간 내에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이연숙 과수특장팀장은 “과수의 꽃이 피는 시기에 이상기후 발생으로 정상적인 과실 수정에 어려움이 많다”며 “우량 꽃가루를 활용해 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4-15
-
당진시,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 공모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시민이 주도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는 안전개선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을 공모·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통안전 범죄폭력예방 자살예방 낙상예방 재난안전 산업안전 아동·청소년안전 기타 안전도시 등 8개 분야에 대한 민간경상 보조사업을 모집하고 단체를 대상으로 총 5000만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1,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선정된 사업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수행된다.
또한 정기적 성과평가를 실시해 여기서 발굴된 우수 사업은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경호 안전총괄과장은 “당진시가 세계 432번째, 국내 25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지정된 원동력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민관협력을 이끌어 내 시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국제안전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