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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규섭 가옥 해체보수 공사 완료
당진시, 송규섭 가옥 해체보수 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남도 민속문화유산인 송규섭가옥의 해체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규섭가옥은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 있으며 160여 년 전인 1850년경에 의금부도사를 역임했던 안기원이 지었다고 전해진다.
집은 ‘ㄱ’ 자형 안채와 ‘ㄴ’ 자형의 사랑채가 맞물려 ‘’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안채의 좌우에 곳간채가 각각 1동씩 있다.
안채는 전면 4칸, 측면 3칸 건물의 앞쪽으로 2칸 너비의 3칸 건물이 튀어나온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채의 전면은 7칸으로 중앙 한 칸이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문간채로 구성돼 있다.
송규섭가옥은 가옥의 규모가 크고 사용된 건축 부재도 굵으며 다듬은 수법과 짜맞춘 수법도 정교해 전통 건축의 기법을 잘 드러내고 있어 2010년에 충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당진시는 작년부터 1년 11개월에 걸쳐 노후화된 사랑채의 기둥 이상 전체 해체보수를 추진해 왔다.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재정비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송규섭가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충청도 서북부지방 부농가옥의 전형적 사례이다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원형 복원을 위해 보수 정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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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오성환 당진시장,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5일 대덕동에 있는 도로관리사무소 내 제설 창고와 근무자 대기소 등을 방문해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제설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 시장은 제설 장비와 자재 확보 상황을 비롯해 주요 취약 구간의 관리 계획, 비상 인력 배치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제설 작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장비의 사전 점검과 인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성환 시장은 “겨울철에는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제설 작업은 단순한 도로 관리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모든 관계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겨울철 폭설 대비를 위해 제설 차량과 장비 408대를 사전 점검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 4,000톤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도로와 취약 구간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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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새로운 시도, ‘온 동네’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당진시의 새로운 시도, ‘온 동네’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2024년 1월에 발간된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건강지표가 전국 및 충남의 조사 결과보다 낮은 점을 발견하고 관련 부서 직원들과 건강지표 악화 원인에 대해 논의했다.
대책 방안으로 주민 건강관리 교육과 건강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온동네, 건강체험관’을 운영토록 했다.
건강체험관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교육하고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질병관리청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보건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2008년 처음 시작해 매년 실시하는 건강통계다.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은 기존에도 운영했으나, 올해는 건강증진 13개 분야 사업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행정복지센터, 마을회, 노인회, 부녀회, 교육청, 산업체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이동하는 보건소’ 형태로 마을별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세워 운영했다.
2024년 1월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통합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소지역별 건강 수준 격차를 감소시키기 위한 12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식생활과 비만’, ‘일상 속 걷기’, ‘구강관리’ 영역 등을 총 3,000명 이상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방법과 자가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온동네’ 찾아가는 건강체험관도 운영했다.
상반기에는 농한기인 3월부터 4월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5시까지 읍면 지역 27개소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보건기관, 마을회관, 복지관 중심으로 운영했다.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리더인 마을 이장단, 노인회장, 주민 자치회의 협조를 받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상반기 건강체험관에는 총 1,561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골밀도 검사,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진단 뿐 아니라 우울·스트레스 상담, 금연 클리닉, 구강검진, 악력측정 등 다양한 체험과 시연을 통해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당진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20.7%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기도 폐쇄 응급대처법을 위해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습했다.
더불어 노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진료 서비스가 갖추어진 치과 이동 진료 버스를 활용해 잇몸, 충치, 틀니 등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 A씨는 “ 칠십 평생 골밀도 검사는 처음 해 보았는데, 평균 나이보다 골밀도 점수가 낮게 나와 우울했지만, 틈틈이 걷기를 시도해 다리 건강을 챙기겠다”며 건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하반기 체험관은 11월 말까지 11개소 읍면에서 추진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온동네’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알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진행해 지역 간 건강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당진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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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당진점 에서 ‘2024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자활 참여 주민 및 종사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2024년도 자활사업 성과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며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민 센터장은“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돕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사회 간 소통과 격려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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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2024 성과공유회 개최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2024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3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4년 성과공유회 ‘신활력,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사업관계자, 농촌활력지원단, 액션그룹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사전 행사로 청년 액션그룹과 로컬창업자가 참여하는 청년 로컬 포럼이 진행됐다.
섹션별 발표를 통해 로컬에서 청년의 역할, 로컬에서 함께 살아가기, 당진의 매력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영고 토크쇼 형식의 종합 토론을 진행해 로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본 행사인 1부에서는 △우수활동가 표창 및 감사패 전달 △24년 활동 상 상영 △24년 추진단 성과 보고 및 로드맵 발표 △액션그룹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해 한해 추진 성과를 정리하고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봤다.
이후 2부에서는 △액션그룹 및 사업 참여자 소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 어우러져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액션그룹 30개 팀의 결과물을 전시해 액션그룹의 활동과 비전을 공유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은 면 단위 인재 육성, 공동체경제지원, 거점 기능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농촌 공동체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농촌활력지원단, 액션그룹들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농촌을 더욱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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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침수방재 설계 적용을 위한 건축분야 역량 강화 워크샵 개최
당진시, 침수방재 설계 적용을 위한 건축분야 역량 강화 워크샵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침수방재 설계 적용을 위한 건축분야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당진천 범람 우려 상황으로 인근지역에 침수가 발생함에 따라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당진시 공무원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 당진지역 건축사회, 당진토목측량협회 등 건축분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연구원이 건축분야 공무원과 설계사무소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강연했으며 당진천 주변 침수방재 설계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워크샵은 관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방재 설계 적용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다 앞으로 피해 상황 분석을 통해 침수방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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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 수상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사업 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 5개 지자체에 선정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이 시작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읍면동별 의뢰서 발급 인력을 구성했다.
또한 상담 제공기관을 적극적으로 모집해 유형별 제공기관을 빠르게 확보했다.
교육청 및 관내 대학교, 관내 아파트 등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입장벽을 낮춰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뢰서나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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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골드 로타리클럽,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당진골드 로타리클럽,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당진골드 로타리클럽이 지난 13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재단법인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최경호 평생학습새마을과장, 황백연 당진골드 로타리클럽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백연 당진골드 로타리클럽 회장은 “당진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당진골드 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골드 로타리클럽은 석문방조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아미산 환경 정화 활동과 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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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대 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협약 체결’
당진시 고대 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1일 고대 커뮤니티센터에서 시설 운영 활성화와 배후마을 주민 필수생활서비스 전달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18개 기관과 단체장, 운영위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 체계와 지속 가능한 농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당진시 고대면에 있는 고대 커뮤니티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21년 12월에 준공됐다.
고대 커뮤니티센터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 시범사업인‘마을관리소’도 센터 내에 입주해 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고대 커뮤니티센터 운영위원회 신동석 위원장은 “인구감소와 생활 서비스 시설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촌의 나아갈 방향은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확산하는 것”이라며 “기관·단체 및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고대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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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완숙토마토 첫 수확
당진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완숙토마토 첫 수확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A동에서 토마토를 첫 수확을 했다.
이 스마트팜에는 청년 농업인 4명이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는 평당 100kg을 수확하는 것이다.
지난해 평당 수확량은 81kg이다.
수확한 토마토는 유럽계 품종인 TY트러스트로 품질이 우수하고 시장성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시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들이 임대한 스마트팜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공기열 히트펌프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또한 경영과 재배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