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조성
어울림 행사 ‘특별한 초대’ 이모저모(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사람꽃복지관이 지난 26일 개최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 행사 ‘특별한 초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부적농협, 하나로장군마트 등에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꾸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궂은 날씨였음에도 총 4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행사에 참여, 떡 만들기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외에도 깃발 들기 안 보고 물건 맞히기 스펀지 물 옮기기 등 장애인들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들도 진행되어 많은 발걸음을 모았으며 ‘한가위 포토존’, ‘보물을 찾아라’ 등 특별 이벤트들 역시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주최 측은 행사 참여 장애인 중에는 평상시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던 재가 장애인들을 직접 복지관으로 모셔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명절 선물을 전하기도 해 화합의 의미가 깊어졌다.
또한 ‘사람꽃 꿀밥차’가 복지관으로 와 참여자들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며 따스한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모 참가자는 “새로운 체험, 놀이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우리 사회의 여러 구성원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다 보니 추석 분위기도 물씬 느껴지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체험, 놀이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가운데 장애인 참여자 한명 한명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늘 한가위같이 정이 넘치는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감동 넘치는 복지행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김남흥 관장은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나눔문화와 화합의 기회를 다각적으로 확산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2023-09-27
-
‘온정 모이는 논산의 추석’… 나눔 의지 줄이어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추석날 보름달처럼’ 논산 곳곳을 밝게 비추는 각계 독지가들이 연이어 장학금 기탁 의사를 전하며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5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의 젊은 한돈인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젊은 한돈인’은 선대를 이어 농업활동을 하는 후계농이자 논산의 미래 양돈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데에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사회공헌 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9월 중 연무읍 죽본1리 명옥순 이장, 정칠용 어르신회장, 이정희 부녀회장이 논산시청을 직접 찾아 마을을 대표해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명 이장은 “아이들이 맘껏 장래를 도모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한민국전몰군경 미망인회 논산시지회는 지역의 젊은 세대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구성원들이 모은 355만원을 장학회에 기부했다.
또한 지역에서 30년 가까이 영업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태능초가집 갈비’의 심순영 대표 역시 미래인재 육성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관내 기업인 주식회사 비에스테크에서 장학금 5백만원, 주식회사 가람에서 5백만원, 이번 달 문을 연 논산식자재마트에서 2백만원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희망을 노래하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선행이 있기에 더욱 밝은 논산시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의 꿈나무들을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는 일에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3-09-27
-
‘월드 클래스’논산 농산물, 동남아 사로잡고 엑스포 정조준
방콕시와의 협약식 당시(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을 포함한 논산시 태국 출장진이 지난주 현지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출장의 핵심 성과는 내년 2월 방콕에서의 ‘해외 농식품 박람회’ 개최에 관한 명시적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이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양 도시의 지향점을 명확히 공유하며 해외 농식품 박람회의 성공에 힘 모을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는 방콕에서의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한 가치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겠다는 비전에, 방콕시는 국제적 우호관계를 다지며 새로운 관광·농산업 콘텐츠로 삼겠다는 목표에 방점을 찍었다.
이로써 내년 2월경, 방콕 도심에서 이른바 ‘태국에서 즐기는 논산딸기축제’가 열리게 됐다.
방콕은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동남아시아 전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특히 논산시와 방콕시가 개최 예정지로 타진 중인 곳은 평소 20~30만 관광객이 유동하는 쇼핑몰 ‘시암 파라곤’으로 방콕시 측에서는 박람회 개최 기간인 밸런타인데이 시즌이 되면 50만명 이상도 몰릴 것이라 전했다.
논산시는 이 곳에서 지역 농특산품의 대외적 경쟁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논산이라는 도시의 존재감을 글로벌 소비자·관광객에 알리고자 한다.
아울러 동남아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K-컬처’의 영향력을 박람회에 더할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논산과 방콕의 먹거리와 그 먹거리를 둘러싼 농업과학, 유통·가공 기술 나아가 문화적 색깔이 첨가된다면 말 그대로 국제적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셈이다.
논산시는 여기에 한 가지 과녁을 더 노린다.
바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엑스포’로 향하는 길에 커다란 경험치를 더하고 딸기엑스포 개최 로드맵을 점검하는 일이다.
백 시장은 올해 딸기축제에서 2027년 딸기엑스포 개최 추진을 천명한 바 있다.
딸기 산업의 기술적 진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세계인이 어우러져 즐기는 융복합 농업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담대한 도전이다.
내년 태국 방콕에서의 농식품 박람회는 그 자체로 하나의 완성된 행사인 동시에 딸기엑스포의 앞날을 밝히는 ‘증명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년 6월을 국제행사 승인요청 시점으로 내다보고 있다.
논산시는 충남도를 비롯해 농식품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논산의 비전을 피력하며 착실히 준비 중임을 알렸다.
이어 정부승인이 이뤄진다면 2025년부터 본격적 재정확보·전략 수립에 나서는 한편 조직위 출범·민관 협의체 구성 등 인적 인프라를 꾸릴 구상이다.
백 시장은 “기본적 승인 절차는 물론 기반 시설, 재원 마련, 자문단 구성 등 선결해야 할 일이 많다.
그러나 크고 작은 과제들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한발도 나아갈 수 없다.
논산과 논산시민이 지닌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소명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논산농업의 세계화는 현재 진행 중이다 내년 방콕에서의 농식품 박람회와 딸기엑스포는 세계화라는 꽃을 만개시키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중요한 특이점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이자 근원인 농업을 혁신하는 일에 행정력을 모으겠다 자랑스러운 논산의 농업인분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7
-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 명절 앞두고 ‘사랑의 청소·방역’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 활동 (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 계층 가구를 방문해 청소·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해 위생관리가 절실한 가정을 찾아 대대적인 청소와 방역에 임하며 뜻깊은 ‘역량 기부’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해피크린의 권기두 협의회원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는 해피크린, 깨끗한사람들, 깨비크린, 제로크린, 계백환경, 연무광고 등 6개 업체가 구성한 단체로 청소 및 방역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를 찾아 생활환경 개선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일조해주시어 감사하다”며 “우리시 역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
논산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 모집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평생학습망 인적 인프라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한‘논산시 평생학습 역량강화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공동주관으로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평생학습의 이해 강의 기획 강의 기법 강의 실제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 신청·접수는 논산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선착순이다.
논산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할 예정인 평생학습 강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평생학습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나아가 전반적인 도시의 평생학습 여건을 탄탄히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논산시 미래를 위해 지식과 정보를 나누실 강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
논산시 양지추모원,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
양지추모원 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양지추모원이 추석 연휴 기간 내에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수습 작업이 한창이던 양지추모원이 오는 9월 27일부로 응급 복구를 마치고 추석 연휴에는 쉬는 날 없이 추모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연휴 내 추모원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추모객 밀집도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참배 시간은 10분 이내로 한정된다.
제례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은 문을 열지 않으며 실내 공간으로의 음식물 반입·섭취는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 이용에는 지장이 없다 복구기간 동안 추모객들이 방문하지 못해, 연휴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6
-
논산시, 청렴 공직문화 만든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청 간부진이 26일 아침 본청 현관에서 출근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맞이했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청렴 떡’을 나누며 올바른 공직문화에 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특히 “올 추석엔 선물을 대신해 덕담과 마음을 나누자”는 뜻을 담아 직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씩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청렴이라는 가치가 어떤 의미인지는 여러 번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현들이 강조했던 청렴결백의 미덕을 이어받아 모두가 믿음 속에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2023-09-26
-
백성현 논산시장, 추석 명절 맞아 온정 나누는 ‘동행의 발걸음’
명절 위문 인사를 올리는 백성현 논산시장(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명절을 앞두고 위문의 뜻을 전하고자 지역의 국가 유공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댁을 향했다.
25일 오후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인 이창영 옹의 자택을 찾은 백 시장은 큰절을 올린 뒤“참전용사들이 보인 숭고한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세심한 보훈행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2023년 들어 국가유공자 위문 대상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는 등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깊게 새기고 있다.
올 추석을 앞두고는 관내 국가유공자 2,127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백 시장은 같은 날 100세 어르신의 댁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100세 기념 청려장을 드린 백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문안인사 왔다”며 반갑게 안부를 물었다.
이어 “지역의 모든 어르신들은 제 부모님과도 같은 소중한 분들이다 부모님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모 기초생활수급자의 집을 찾은 백 시장은 생활 속 어려움을 귀에 담은 뒤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논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소중한 이들과 함께 편안하고 화목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망을 촘촘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3-09-26
-
논산문화관광재단, 예술&과학 한데 깃든 ‘아트버튼’展 개최
아트버튼전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기획전시회 ‘아트버튼’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에서 함께할 수 있다.
‘아트버튼’은 과학적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한 참여형 융복합 전시다.
움직이는 기계와 인공지능, 프로젝트 매핑 등 다양한 과학기술이 녹아 있는 예술작품이 선보여지게 된다.
S, R, T, V라는 네 개의 키워드가 전시의 소주제다.
관람객들은 주제와 관련된‘아트버튼’을 누르며 신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전시작으로는 김태은 작가의 ‘행성 트래킹’ 민서영 작가의 ‘YD’ 소수빈 작가의 ‘포스트 식물’ 손민형 작가의 ‘고기압’ 윤대원 작가의 ‘그리드’ 지윤구 작가의 ‘결정적 시기’ 등 6명의 예술인의 협업 속에 탄생한 25점이 걸린다.
전시 관람 후, 체험을 통해 감상을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벽면에 그림으로 채우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서재 이미지에 낙서와 색칠을 하는 ‘낙서는 나의 힘’ 등의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태은 작가의 ‘행성 트래킹’과 연계해 UV펜으로 그림을 제작해보는 ‘비밀 드로잉’은 주말에만 사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예술에 과학을 접목한 융합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지성 넘치는 예술 세계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느낌의 전시와 함께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분 좋게 자극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5
-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 성료
내가 즐거운 예술교육 기획 워크숍 현장(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9월 중 지역민과 함께 실시한 ‘내가 즐거운 예술기획’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내가 즐거운 예술교육 기획 워크숍’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할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 3회차를 거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예술교육 현장의 현실에 관해 대화를 주고받는 가운데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기획안을 컨설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초기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한 예술교육 콘텐츠로 만드는 일에 여러 지혜를 나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 문화예술 교육 인력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자생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 내 교육 기획가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