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 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만든다
용역 최종보고회 기념사진 및 정책제언 전달 기념사진(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새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진한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짓는 최종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논산딸기향농촌테마공원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창작·탐구활동 콘텐츠가 탑재된 인공지능 체험관은 물론 회전그네, 짚라인, 꼬마열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기구들이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이후에는 논산시 아동참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제언의 시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모임을 통해 발굴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체육시설 확충안을 시로 전달했다.
아동대표로 나선 최동현 어린이는 놀이시설 안내판을 아동 맞춤형으로 제작해야하며 아동 대상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이 늘어나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백성현 시장에게 제안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뒤바꾸기 위해서는 미래인재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꼭 필요하다”며 “어린 세대의 지혜가 반영된 놀이 인프라를 마련해가며 아동친화도시 논산의 저변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
-
논산시, CJ제일제당과 파트너십 강화하며 ‘가공용 쌀’ 재배 확대
CJ 블로썸 캠퍼스 견학 (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CJ제일제당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가공용 쌀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중 CJ제일제당과 행복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가공용 벼 품종인 ‘보람찬’ 납품 확대와 신제품 개발 시 논산의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시는 가공용 쌀의 원활한 재배 및 납품을 도모하고자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계약재배농가 대상 기술교육에 만전을 기했으며 올해 말부터는 계약재배 농가 대상 생산장려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5농가 168ha였던 가공용 쌀 재배농가수·면적이 올해 기준 149농가 315ha 수준으로 확대됐고 시는 향후 700ha까지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우수한 농산물이 CJ제일제당이 가진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농가 소득으로 연결시킨다는 목표다.
지난 24일에는 지역 내 농업인들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 블로썸 캠퍼스’를 방문해 역사관·생산라인 등을 견학했다.
CJ 블로썸 캠퍼스는 디지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과 물류를 아우르는 스마트팩토리다.
백 시장은 이곳에서 “논산에서 자란 우수한 벼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품들이 유수 기업의 주력 생산원료로 쓰인다면 판로를 다각화하는 것은 물론 농촌사회에 자긍심도 올리는 일일 것”이라며 “쌀값 하락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든든한 소득 환경 안에서 땀 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
-
논산딸기, 신기술 입고 비용절감 농업기술 평가회에서도 ‘최우수’
딸기 삽목 육묘(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연구 중인 ‘딸기 삽목 육묘 신기술’이 딸기 농업 선진화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변화, 농촌 인력 감소 등 농업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딸기 농업은 시들음병 등 고온성 병해와 전반적 인건비 상승이 당면 과제로 안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해결하고자 딸기 삽목육묘 방책을 고도화하고 있다.
딸기 삽목육묘는 어미포기에서 나온 포복지의 새로운 묘가 자라는 동안 포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자라게 하는 기존 유인육묘와 달리 포복지에 묘가 만들어지면 바로 잘라 분리된 상태로 육묘하는 방식이다.
보균 상태인 어미포기로부터의 세대 전염 차단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삽목육묘를 활용하면 고온성 병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유인 육묘 방식에 비해 인건비를 30%가량 절감할 수 있다.
별도의 육묘시설이 없어도 본포에서 삽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시설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도 크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지원 속에 처음 연구된 삽목육묘는 올해부터 자체 시범사업으로 확대됐다.
시 기술센터는 연에 12회 이상 농업인 교육을 치르며 기술확산에 임한바 삽목육묘 비율은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상승했다.
시는 내년에도 10개소 정도의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시는 해당 기술을 현장에 확산시킨 공로로 농촌진흥청 주관 ‘2023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딸기 육묘는 7월 고온기에 이뤄져 뿌리내림이 좋지 않고 육묘기가 짧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삽목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기에 우수한 성과를 냈다 차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
-
논산시로 이어지는 이웃사랑 기부 릴레이… 커지는 나눔 한마음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시작을 사흘 앞둔 가운데 논산시는 나날이 이어지는 기부 소식으로 따뜻하다.
논산시는 지난 27일 황토젓갈이 500만원 상당의 젓갈세트 100개를,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논산시지부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시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엄건식 황토젓갈 대표는 “얼마 전 열린 아시아한상대회 등의 계기로 강경젓갈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등 올 한해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았다”며 “논산시의 진취적 움직임 덕에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에 다시금 돌려드리고 싶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흥식 한국양봉협회 논산시지부장은 “논산시민들께서 겨울날을 따스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감사를 표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분들의 나눔 의지가 우리시 전체에 감동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기부자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행정 서비스망을 더욱 촘촘히 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캠페인에 발맞춰 이웃돕기 성금·물품을 한데 모을 예정이다.
2023-11-28
-
논산문화광광재단, 순수한 시선·힐링의 감성 담긴 영화 ‘약속’ 상영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송년 특별 기획 영화 ‘약속’을 상영한다.
영화 ‘약속’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초청작으로 최근 유명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뤄져 화제를 모은 ‘시 쓰는 제주 소년 민시우 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인 ‘약속’은 엄마와 이별한 아홉 살 소년 ‘시우’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시로 표현한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보여준다.
천국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는 아홉 살 소년의 순수한 시선과 사랑 가득한 메시지가 영화의 러닝 타임을 훈훈하게 채운다.
그간 ‘포도나무를 베어라’, ‘터치’ 등의 영화를 통해 섬세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민병훈 감독은 ‘약속’에서도 아름다운 배경과 인물들의 심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정적 연출을 뽐냈다.
특히 주인공 ‘시우’의 시작이 품고 있는 정서적 감흥을 영화적으로 표현, 동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보는 이에게 위로를 전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겨울철 날씨를 따뜻하게 덥히는 영화 약속을 통해 시민들의 지친 삶에 힐링의 에너지를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만들며 ‘시민감동’ 논산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
2023 양촌곶감축제 기대만발 새 콘텐츠 ‘감스토랑’ 예약 접수
포스터(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개막을 약 2주 앞둔 ‘2023 양촌곶감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준비 중인 가운데, 신규 콘텐츠인 ‘감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감스토랑은 양촌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조화로운 코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홍시 드레싱 샐러드, 감 보드카 칵테일 등의 전채 요리부터 송어모둠튀김, 감 와인과 감 소주 등의 중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크림치즈 곶감말이, 추시 산그리아 등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감스토랑의 손님을 받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예약 창구를 개방했다.
감스토랑 체험 신청은 구글폼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이뤄지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 구글폼에 접속가능하다.
인당 체험비는 1만 5천 원이다.
감스토랑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진행되며 한 차례에 여덟 테이블을 운영한다.
단,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오후 4시에 한번만 문을 연다.
축제 관계자는 “감스토랑은 양촌 곶감과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며 “축제장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양촌 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음식 준비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2023-11-27
-
논산시, 제7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서 ‘큰 수확’
연무읍 사례 소개 및 수상 (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약 1천명의 주민자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린 충남도 주관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뜻깊은 수확을 얻었다.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은 ‘충남 주민자치, 지방시대의 힘’이라는 슬로건 속에 도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 정책에 대한 각계 목소리를 모으고자 치러진 행사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린 주민자치활동 경연대회에서 연무읍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채운면 정기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는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 5개를 선정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에 대한 사전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연무읍 사례를 비롯한 5건이 이번 경연대회에 선보여졌다.
연무읍에서 추진·소개한 ‘청소년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보며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단체로 지난해 발족한 후 다양한 세대의 지역문제 해소 노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무읍 청소년 주민자치회는 경연대회장에서 청소년 교통안전·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세부사업들을 제안했으며 이러한 내용들이 커다란 관심과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의 배경이 됐다.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연무읍 주민자치회는 사업비 1천4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는 겹경사도 안았다.
한편 연무읍 외에도 채운면의 정기석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주민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광석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광석마을 학교’는 행사 당일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발걸음을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주민들이 갈고 닦은 자치 역량이 대외적으로도 빛을 발하고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힘 쏟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자치 활성화 아이디어가 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
‘만학의 열정’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학사모 쓰다
졸업식(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에서 6년간 만학의 도전을 이어온 어르신들이 배움의 보람이 깃든 학사모를 쓴다.
시는 지난 23일 노성면에서 이뤄진 졸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졸업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강사와 학생뿐 아니라 가족, 마을주민들까지 함께 배움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졸업장을 받는 어르신은 78개 마을의 448명으로 이들은 지난 6년간 논산행복대학 학생으로서 꾸준히 한글·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해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름다운 도전에 임해온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어르신들의 학습 과정에 큰 힘을 보태준 강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각자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움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졸업장 수여식은 노성·부적·채운·가야곡면 내 28개소 학습장의 경우 해당 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은진면을 비롯한 50개소 학습장은 마을별 학습공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023-11-27
-
논산시 청년기업인 모임,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 장학금 기탁
청년기업인 모임 기탁식(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의 분과조직인 ‘논산시 청년기업인 모임’이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는 뜻을 담아 장학금 500만원을 논산시장학회로 기탁했다.
회장직을 맡고 있는 ㈜계룡우드의 박웅현 회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윈-윈 하며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탁 역시 미래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회원사들의 희망이 모여 이뤄졌다”고 말했다.
큰 감사를 표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은 시민과 행정 그리고 기업과 교육, 관계인구까지 아우르는 4+1 행정을 도모하고 있다 기업인들께서 교육 분야를 아낌없이 뒷받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유기적인 행정을 도모해 기업과 미래인재 모두를 기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500만원의 기탁금은 논산시 거주 학생들이 금전적인 여건이 받쳐주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학업장려 장학금 형태로 논산시장학회 장학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11-24
-
귀뚜라미 그룹, 논산시에 장학금 지원 ‘따스한 사회공헌’
귀뚜라미그룹 기탁식(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3일 귀뚜라미 그룹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논산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기탁을 위해 논산시청을 찾은 박규태 귀뚜라미 전북지사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본인들이 지닌 잠재력을 크게 만개시키기를 희망한다”며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 역시 지역의 미래 꿈나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교육, 장학 혁신에 임하고 있다”며 “귀뚜라미 그룹에서 전해주신 따스한 정성이 논산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귀뚜라미 그룹이 전한 장학금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모범 학생, 학력우수자 등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대상자를 추천하고 귀뚜라미그룹이 장학금을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가진 사회공헌 의지를 기반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38년간 510억 규모의 장학 지원, 학술연구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들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실현에 경주하고 있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