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최원철 공주시장, 읍면동 초도방문 마무리…소통행정 빛나
최원철 공주시장, 읍면동 초도방문 마무리…소통행정 빛나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민선8기 첫 번째 읍면동 초도방문을 갖고 지역민과의 소통 행정에 주력했다.
최 시장은 5일 오후 유구읍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25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해온 읍면동 초도방문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초도방문에서 새롭게 출발한 민선8기의 시정 방향과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중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지역 발전 방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은 연일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경제, 문화, 교육, 복지, 건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각 국·소장들의 빠르고 정확한 답변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최원철 시장은 주민이 건의한 대중교통 마스크 지원 사항을 즉시 반영, 현재 각 읍면 지역 버스에 마스크가 비치되도록 했으며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건의도 예산 확보를 통해 해결하기로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접수된 안건에 대해 발전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국소장 및 읍면동장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하거나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사람이 넘쳐나고 활력이 샘솟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5
-
공주대, 전공교육 질 제고를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교육혁신본부 교육성과혁신센터는 학과장, 조교 및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전공교육 질 제고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공주대학교가 2022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전공교육과정 운영 성과 점검’, ‘자체전공교육인증제’, ‘학과 Value-Up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과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었으며, 개별 학과의 학과장 및 조교, 전공교육 질 제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수․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됐다.
원성수 총장은 인사말씀을 통해“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잘 가르칠 것인가가 중요한데, 공주대학교는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혁신본부를 신설하고 대학 차원에서 전공, 교양, 비교과 등 대학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설명회를 주관한 진종헌 교육혁신본부 본부장은 “교육혁신본부로의 조직 개편 이후 첫 행사인데, 대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교육혁신본부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 바 향후 공주대학교가 다른 대학들보다 교육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주대학교 전공교육 질 제고 사업은 학과의 전공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성과 및 개선 계획을 점검하는 ‘전공교육과정 운영 성과 점검’, 학과의 전공교육과정 운영 노력 및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자체전공교육인증제’, 학과의 전공교육 역량 강화 및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학과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학과 Value-Up 사업’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공교육 질 제고 사업 발표를 맡은 김훈호 교육혁신본부 부본부장은“본 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신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전공교육 질 제고를 위한 세 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며, 향후 교육혁신본부에서 추진하는 전공교육 관련 사업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내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학부생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2-08-05
-
공주시, 물가안정 특별대책 캠페인 펼쳐
공주시, 물가안정 특별대책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 특별대책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일 지역 대표 피서지인 동학사 인근에서 소비자단체, 동학사상가연합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사업자에게는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상품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이용하기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소비문화 확립에 동참을 촉구했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건전한 소비문화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05
-
공주 ‘고맛나루 쌀’ 올해 첫 이라크 수출길 올라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의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고맛나루 쌀’이 올해 첫 이라크 수출길에 올랐다.
공주시는 5일 의당면 오인리 통합RPC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시의회 의장, 안종진 농협지부장과 이인, 우성, 정안, 의당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맛나루 쌀 이라크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고맛나루 쌀의 이라크 수출은 2019년부터 매년 30t 규모로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올해 역시 이번 8.5t 분량에 이어 연말까지 한 차례 더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삼광벼 단일품종인 고맛나루 쌀은 전량 계약재배로 철저한 품질관리에 나서며 이라크 현지 근로자와 교민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초저온시설에서 보관하는 수출용은 온도 변화가 심한 중동에서도 품질 유지를 위해 인체에 해가 없는 선도 유지제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고맛나루 쌀이 시중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수출하게 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유통경로 다변화와 지원을 통해 벼 재배농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맛나루 쌀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는 공주시 통합RPC는 11개 지역 농협들이 출자해 만든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지난해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 1만 3천t을 수매해 초현대식 시설로 저장·가공·포장 및 유통하고 있다.
주요 납품처로는 CJ제일제당에 햇반용 쌀로 연 3,000t을 납품하고 있다.
2022-08-05
-
공주시,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 개최
공주시,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교육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유·초·중·고·특 학교운영위원장 30명이 참석해 각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해 제2차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 처리결과를 공유한데 이어 공주시와 교육지원청, 학부모가 함께 공주시 교육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8기에는 공교육과 평생교육에 지원을 더욱 강화해 미래성장 동력인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4
-
공주시,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수칙 강화
공주시,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수칙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코로나19 신종변이 발생 등에 따라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경로당 등 이용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 조치를 위해 방역 수칙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칸막이 또는 띄어 앉기를 준수해 식사가 가능했던 기존 운영방식에서 음료를 제외한 식사를 제한했다.
또한, 가급적 비대면 위주 또는 필요시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이어 각 경로당에 책임자를 지정해 방문자 출입관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방역수칙 강화를 결정했다”며 “공주시 어르신들의 건강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04
-
공주시, 시내버스에 마스크 1만 2500장 지원
공주시, 시내버스에 마스크 1만 2500장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읍·면 지역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마스크 1만 2,500장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공주교통 측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1만 2,5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읍·면 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40대에 비치된다.
시는 현재 버스와 택시, 기차 등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마스크를 종종 착용하지 않아 버스 운송자와의 실랑이가 종종 발생하면서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원철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읍면동 초도방문에서 한 시민이 취약계층을 위한 대중교통 마스크 지원을 건의했는데 이를 즉각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를 보이면서 어느 때보다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8-04
-
제68회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등 총감독 위촉
제68회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등 총감독 위촉
[세종타임즈]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 등을 총괄할 총감독이 새롭게 위촉됐다.
공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8회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일 뮤지컬 ‘웅진판타지아’와 시민 참여형 거리 퍼레이드인 ‘웅진성 퍼레이드’ 연출을 담당할 총감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웅진판타지아’ 총괄 연출에 서재형 연출, ‘웅진성 퍼레이드’ 총감독으로 김태욱 감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그동안 공개입찰을 통해 제작업체를 선정하거나 지역 예술가에게 프로그램 제작을 의뢰해 왔으나 저작권에 의한 연속성 문제가 제기돼 왔고 20203년 대백제전을 앞두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웅진성 퍼레이드’를 총감독을 맡은 김태욱 감독은 ‘평창문화올림픽’ 총감독을 비롯해 ‘2020~2021 세계유산축전-제주’ 총감독,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총연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총연출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경험을 갖고 있다.
‘웅진판타지아’ 총괄 연출을 하게 된 서재형 연출은 연극 ‘리차드 3세’와 ‘오이디푸스’의 연출가이자 한국·대만 합작뮤지컬 ‘Toward’의 연출가로 국내·외 공연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출계의 거장이다.
김태욱 감독은 “백제 문화가 한류 원조였던 것처럼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특별한 퍼레이드를 통해 퍼레이드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서재형 연출은 “찬란했던 웅진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람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첫걸음이 되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각 분야에서 역량과 인지도가 높은 연출가분들이 위촉된 만큼 역사문화 축제의 맥락을 잘 파악하고 공주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프로그램에 녹여낼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자 관람객과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제68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 개막해 10일까지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웅진성 퍼레이드는 10월 9일 오후 6시부터 중동교차로를 시작으로 연문광장까지 펼쳐지고 웅진판타지아 공연은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내 특설무대에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오후 8시 선보인다.
2022-08-04
-
공주대 식품공학과 대학원생,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및 우수논문상 수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식품공학과대학원생 4명이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 및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김주원, 최현우, 전융희 (지도교수 류기형), 이은정 (지도교수 박상현) 대학원생이다.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과학기술 분야 학회로 국내외 식품과학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학술 진흥, 식품산업 발전 및 식생활의 과학화를 논의하는 장이다. 올해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Carving a New Era in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2,8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연구의 주제는 김주원 학생의 ‘Effects of isolated rice protein addition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xtruded high-moisture meat analog’와 이은정 학생의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and Listeria monocytogenes in apple puree by high hydrostatic pressure’이다. 또한 대학원생 우수논문 선발대회에서는 ‘Effect of brewer's spent yeast content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xtruded high-moisture meat analog’을 주제로 전융희학생이 제품개발분과 석사 3등상을 수상하였고, 최현우 학생이 ‘Effects of moisture content and barrel temperature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xtruded meat analogs based on isolated pea protein’을 주제로 식품공학분과 석사 3등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수상자 중 이은정, 전융희, 최현우 학생은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식품공학과장 박윤제 교수는 “이번 수상은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 대학원의 우수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공주대학교 학석사 연계과정의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부 및 대학원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현재 학석사 연계과정 및 석박사 연계과정을 통해 대학원을 활성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주말과정으로 운영중인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지역 기업의 재직자들이 중소∙중견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공학 기반의 식품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08-04
-
제19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충남지역대회 열려
제19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충남지역대회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일 고마 아트센터에서 제19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충남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민·관 협력 아동 참여 행사이다.
올해 공주 아동총회는 ‘아동의 목소리 볼륨 UP,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start’를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등으로 활동하는 만10세~15세 아동 등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아동권리협약연구소 윤석빈 부소장의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아동 조별 토의, 결의문 도출, 지역 아동 대표를 선발했다.
지역대표로 선발된 아동 2명은 8월 중 진행되는 대한민국아동총회 전국대회에 충남 아동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주 아동총회에서는 아동 참여권을 주제로 아동정책 참여 홍보 방법 모색 아동관련정책 정보제공 앱 개발 아동 인권교육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아동총회에서 제안된 의견 중 실현 가능한 의견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대한민국아동총회 충남지역대회를 통해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동 당사자의 참여권이 보장되는 공주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