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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 유지심사 통과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국제표준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 유지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인재개발실에서 취득한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34개국 140여명의 전문가 그룹에 의해 개발돼 2018년에 제정되었다.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학습자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조직 구성과 운영, 교육과정 설계와 개발, 리스크 관리와 모니터링, 성과관리를 포함한 전 과정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하였는지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여 지난 21년 2월 인증을 획득하였고, ISO에서는 6개월마다 유지심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석호 학생처장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취업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재학생 진로와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습 서비스 제공 체계가 국제 표준 사항을 이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학생 진로·취업 목표 달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타 대학과는 차별화하고 우리대학 학생에게는 맞춤형 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충남·세종 지역의 대표 국립대학으로써의 책무를 갖고 지역사회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세종캠퍼스 입주를 확정하고 첨단융합학문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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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현업근로 사업장 안전보건 순회점검 실시
공주시, 현업근로 사업장 안전보건 순회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4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중대재해예방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33개 부서 54개 현업사업장을 순회 점검한다.
주요 점검은 현업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실태 파악, 관리감독자 업무수행 점검, 작업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이수 여부 등 유해, 위험요인 예방에 주력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사안은 즉시 안전조치하고 미비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사항을 개선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중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추진 등 안전보건 확보체계 구축, 이행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 국토미화, 공공근로 등 부서 읍면동별 다양한 작업환경이 존재함에 따라 관리감독자의 근로감독 지침을 작성, 배포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시는 앞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 이행으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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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액션그룹 발대 및 명사 특강 진행
공주시, 액션그룹 발대 및 명사 특강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주민생각현실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37개팀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상생 지역사회 구축을 다짐하는 ‘활기찬 농촌 행복한 공주’ 슬로건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또한, 액션그룹 구성원과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일환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이금희 아나운서는 ‘행복한 공동체, 마음을 다해 소통하며 말하기’를 주제로 ‘마음을 다해 듣고 할 말을 놓치지 않는 말하기’ 방법 등을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에 활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공주시의 중점공약사업인 ‘신 5도2촌’사업과 상통한다”며 “시는 도농 교류에 적합한 요건을 갖춘 도시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주시민들이 농촌사업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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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공주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올해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국비 7천만원을 확보한 시는 ‘포용과 나눔이 있는 행복학습도시, 공주’를 비전으로 4대 핵심 목표 아래 12개 분야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목표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구축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제공 기관연계 네트워크 구축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조성이다.
특히 읍·면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역내 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조만간 관내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등 관련 협회 및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선정을 계기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친화적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차별 없는 배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시는 1년 동안 사업을 수행한 뒤 내년도에 재지정 평가를 받게 된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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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외국인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3일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신입생 및 재학생)대상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외국인유학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임은정 본부장, 주요 보직교수, 외국인 유학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 대상은 재학생 245명, 신입생 59명, 교환학생 10명, 어학연수생 75명 총 389명이다.
특히,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공주경찰서 관계자가 내교하여 한국사회 기초 법질서와 성범죄 및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외국인 등록, 체류연장, 국민건강보험 안내사항,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 도서관 이용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성수 총장은 “여러분이 속하게 될 전공에는 우수한 교수님들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훌륭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전공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풍부한 유학생 전용 장학금 제도, 버디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라며.“입학한 시점부터 이미 공주대의 자산이며, 앞으로 공주대학교 졸업생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가 되시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13일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1차로 실시하고, 2차 예산캠퍼스는 16일, 3차 천안캠퍼스는 17일에 각각 실시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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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 및 LPG 구입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속적 한파에 따른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에너지바우처와 제외 대상자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난방용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에 59만 2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올해 난방비 지원금액과 지난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의 차액이 지원된다.
지급방식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실물카드로 지급되며 차상위계층은 종이쿠폰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로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겨울 유래 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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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깨끗한 공주만들기’ 국토청결운동 실시
공주시, ‘깨끗한 공주만들기’ 국토청결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세계유산인 공산성 주변에서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청 자원순환과 및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웅진동 민간단체 회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산성 주변과 백미고을길, 도로 및 유휴부지 등을 돌며 겨우내 방치돼 있던 방치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캠페인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까지를 국토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하천, 도로 생활주변, 골목 등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해 읍·면·동 및 유관 기관·단체 등과 함께 청결운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만호 자원순환과장은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시민 의식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 활동과 더불어 폐기물법 위반자에 대해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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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22일까지 이벤트…최대 45% 할인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22일까지 이벤트…최대 45% 할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맛나루장터는 ‘약케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MZ세대에 퍼지는 약과 유행에 발맞춰 공주시 특산물 밤이 들어간 새로운 밤 약과를 선보인다.
또한, 쫀득하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공주알밤빵세트, 다이어트에 제격인 스테비아 토마토 등 젊은 층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와 추천인 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고맛나루장터 구매 후기 또는 홍보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온누리 공주 회원 아이디와 함께 ‘#고맛나루장터’ 해시태그를 달면 3만원 상당의 고맛나루장터 인기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추천인이 가장 많은 온누리공주시민에게는 고맛나루쌀 20kg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고맛나루장터 회원은 가입 마일리지 5,000점, 구매 마일리지 3%가 부여된다.
‘고맛나루 장터’는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입점할 수 있으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등 공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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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
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공주시 품목농업연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원과 유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제8대 유병일 신임회장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유통조직을 더욱 강화하는 등 공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충청남도와 각 시군이 실천하기로 한 ‘2050 탄소중립’ 이행 선언에 동참하기로 하고 탄소발생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과학영농 실천과 이상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다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농업의 경쟁력과 회원분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50 탄소중립 희망농촌 실현’을 목표로 여러분 스스로가 농업과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회원 간 영농 기술 공유와 협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품목농업인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훈령’에 따라 관내 16개 농업인연구회가 모여 결성한 단체로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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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 2건 선정
공주시,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 2건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은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총 3개 분야로 진행된 공모에서 공주시는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 ICT’ 등 신청한 2개 분야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4억 8천만원을 확보한 시는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주차장’ 사업은 풀꽃문학관 공영주차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인근 주요 교차로 전광판에 주차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분석으로 주차장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ICT’ 사업은 웅진로·봉황로 산성시장 인근을 상습정체 집중관리 솔루션으로 구축해 혼잡한 교통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상습정체 지역에 진입하려는 차량에 도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시킬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