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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살롱 드 공주, ‘커피 칸타타’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4월 19일(수)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 ‘커피 칸타타’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을의 서사시’, ‘숨겨진 진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공연장 옆 책방’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커피 칸타타’ 공연은 바흐, 베토벤, 브람스의 음악을 통해 그들의 친구였던 커피에 관한 곡들을 첼리스트 홍승아, 피아니스트 김종윤, 소프라노 정아영이 연주한다.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바흐의 커피 칸타타 ‘아 커피 맛은 기가 막히지’, 헨델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 중 ‘내 운명에 웁니다’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성악곡 ‘아베마리아’와 베토벤 월광 소나타 3악장,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1악장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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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우수 모빌리티 기업초청 취업박람회·채용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에서는 DSC(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 및 10공학관에서“2023년 충남지역 우수 모빌리티 기업초청 취업박람회-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개막식 행사는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김영춘 본부장, 공주대 천안공과대학 양금철 학장, 천안시 박상돈 시장, 천안시을 박완주 국회의원, 충남도 구형서 의원,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및 천안시 시의원, 충남과 천안지역기관장, 참가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의 축하와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천안시 박상돈 시장과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은 천안시 성환읍 신방리 일원의 국립종축장 이전 부지에 국토교통부의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공모에 선정된 즈음에 우리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인재 채용과 취업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려 미래 신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었다면서 축하의 인사를 하였다.
기업초청 취업박람회-채용설명회에서는 지역내 63개 모빌리티 우수기업을 초청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진행하는 동일한 형태의 모의채용면접도 해볼 수 있도록 취준생들에게 유익한 피드백 지식 등을 제공하였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 이어 지역 산업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정주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협약 기관들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7개 지역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개 지역기관과 업무협약은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김영춘 본부장(공주대 교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배경화 본부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정순평 원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문상인 회장, 충남산학융합원 박상조 원장, 천안청년센터‘이음’최진근 센터장,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상희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주요 내용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프로그램 협력, ▷협약 기관들간의 연계를 통한 인턴십, 현장실습 등 취업 지원 활동 협력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수기업 추천 및 취업 매칭 등 상호협력과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영춘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관과는 서로의 강점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이고,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는 본부소속 4개 사업단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확보한 노하우를 관련된 기업에 기술고도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발전을 이끄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기관장들도“상호 소통과 참여 채널을 맺어 우리 지역 혁신인재들이 지역 정착 확대와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는 글로벌 선도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전환기 대응 모빌리티 소부장 전공역량 강화 및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기술고도화를 통한 선도기술 유지, 소부장 취약기업 지원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전환, 모빌리티 소부장 창업생태계 구축 등 모빌리티소부장사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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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천안공과대학,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천안공과대학(학장 양금철)은 17일 천안캠퍼스 제1공학관 종합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신입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O․T행사에는 천안서북경찰서 외사계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한국사회의 기초 법․질서, 보이스피싱, 성범죄, 마약범죄 예방 교육 등과 대학에서 준비한 출입국 관련 업무 및 도서관 이용․대학 생활 안내 등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대학 관계자는 “본 외국인 유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은 연중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낯선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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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단독주택 화재 피해가구 신속복구 지원
공주시 이인면, 단독주택 화재 피해가구 신속복구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은 최근 주봉리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거공간을 잃은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인면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55분쯤 주봉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동 1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60여 분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주택 내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피해 가구는 임 모씨 부부와 2명의 자녀, 고령의 모친이 함께 거주하는 5인 가구로 마을 내 경로당에 임시로 거주하며 향후 거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면은 피해 세대를 찾아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긴급 화재 피해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복지기관 연계 등을 적극 검토해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화재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주변에서도 해당 피해가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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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모든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공주시, 모든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자전거로 열어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공주시민은 물론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보험기간은 2023년 3월 17일부터 2024년 3월 16일까지 1년이다.
보상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의 시민이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피해 등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0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2000만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 위로금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기타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은 규정에 따라 지급된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청구 절차는 백제새마을금고 신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지동 도로과장은 “올해도 모든 공주시민들이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 편안하고 안정된 가운데 자전거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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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7월 시행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7월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오는 7월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시행에 앞서 로컬푸드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규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주시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인증기준을 제도화한 공주시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자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는 생산자가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공주시 로컬푸드 정책의 이해 공주시 로컬푸드 인증체계 이해 농약사용 안전 관리 방안 등 로컬푸드 인식 제고와 인증 절차, 안전 농산물 생산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 이외에도 로컬푸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산물은 GAP 잔류농약허용기준 이하, 축산물은 친환경, HACCP 인증 축산물, 가공품은 원재료가 공주시 로컬푸드 비중이 70% 이상 사용되면 된다.
시는 앞으로 의무교육을 4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으로 이수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매출 분석을 통한 농산물 기획생산 방법 등을 교육하고 타 지자체 우수 직매장 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을 반영해 로컬푸드 인증에 필요한 수수료 등을 지원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직영 직매장을 개설을 통한 판로 확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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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 선정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찾아가서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방문 및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본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정서적 지지,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방문 대상의 경우는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25회 이상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채용해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산모의 양육 스트레스, 건강수준 등을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지망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아이는 공주시가 키운다는 목표로 출산 장려와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공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를 추진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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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도시행정 효율성 향상
공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도시행정 효율성 향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반영해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행 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공주시의회와 협조해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개정된 조례안은 국토의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한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토지분할 요건 및 허가기준 등을 규정했다.
또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의 구성을 변경해 자문 및 연구기능을 확보하고 용도지역별 건축물의 허가 범위를 완화해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사항들을 개정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감염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 별도 감염병관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용적률을 120%까지 완화해 의료시설을 원활히 확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비도시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관리지역내 취사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행위 제한을 완화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었던 사항을 개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난개발 방지 및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장 등 규제를 완화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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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급 이상 공무원 성과과제 계약 체결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등 58명의 간부 공무원과 성과과제 계약을 체결하고 성과 달성 의지를 다졌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 간 성과 목표를 합의해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시스템이다.
이 같은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이 목표설정과 성과평가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업무 목표를 조직임무와 전략목표에서부터 탑다운 방식으로 설정,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전문가 컨설팅과 지휘부 인터뷰를 진행했다.
8년차를 맞이하는 성과과제 계약제인 만큼 민선8기 시정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중점과제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백제문화촌 기반 조성 제2금강교 조기 착공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리모델링 완료 농특산물 수출확대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 등 총 207개 과제 249개 지표를 확정했다.
확정된 지표는 성과관리 전문기관의 성격평가, 이행도평가, 달성도평가를 거쳐 시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내년 1월 중 객관적인 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좀 더 도전적인 목표와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각 부서장들은 성과 달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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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공주학연구원, 3월 공주역사인물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공주학연구원에서는 오는 22일14시 공주학연구원에서 3월의 공주역사인물인 ‘의병장 노원섭’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노일선 공주문화원 향토문화위원으로부터‘항일의병을 일으켜 활약하다, 의병장 노원섭’을 주제로 노원섭의 삶과 업적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노원섭(盧元燮, 1877∼1950)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항일의병장으로 본관은 만경(萬頃), 자는 대재(大哉), 호는 송암(松菴)이며, 공주시 우성면 동곡리에서 태어났다.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었다는 소식에 분개하여 1906년 공주의 용당(龍堂, 현 웅진동)에서 의병을 구성하고 의병장으로서 진안, 금산, 안의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77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았다.
이달의 공주역사인물 사업은 공주시 지원 사업으로, 공주학연구원에서는 2019년 12월부터 공주와 관련있는 역사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조사하고, 홍보물을 제작,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있다.
공주학연구원 유석호 원장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한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알리기 위해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원섭 특강을 마련하였다”라며 “매월 선정된 역사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며 특히 대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