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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회관 개관
공주시, 자원봉사회관 개관…거점 공유공간 마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개관식에는 시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그동안 공주에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유공간이 부족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이 없는 봉사단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이에 대응하여 약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봉사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관한 자원봉사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890㎡ 규모로 자원봉사센터 사무실과 공유 회의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최원철 시장은 “지금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해 봉사자분들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자원봉사회관을 통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 이어 나가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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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성시장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공주시는 7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뿐 아니라 설 연휴 기간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문화 캠페인과 정신건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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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끝난 후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12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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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해양수산부 '어선어업 생산단체 육성 보조사업'선정
국립공주대 김석렬 교수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어선어업 생산단체 육성 보조사업'에 국립공주대학교 수산업자조금지원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간 8억원의 국가보조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의 국립공주대 총괄책임자인 김석렬 교수(산업과학대학 스마트수산자원학과)는 23년 12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첨단양식 및 친환경 양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수산양식분야 생산자 단체들을 의무자조금 단체로 육성시키는 해양수산부 위탁기관이다.
'어선어업 생산단체 육성'은 어선어업 분야 생산단체를 의무자조금 단체로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수산분야에서는 `04년부터 수산양식분야 자조금 단체 육성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5년에는 어선어업분야 단체가 진행되었으나 어선어업생산자 단체를 의무자조금 단체로 발전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금번에 선정된 국립공주대학교 수산업자조금지원센터에서는 어선어업 생산자 단체를 의무자조금 단체로 육성시키는 것을 주목표로 하고 있다.
농축산분야 자조금 사업(한우, 한돈 등)은 92년 시작하여 현재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의무자조금 확산하여 품목별 맞춤형 연구개발 등 업무가 활성화 되어 있다.
김석렬 교수는 “이번 어선어업 단체 육성 사업의 선정을 계기로 그간 추진해 온 친환경·스마트 양식 시스템 개발에 관한 원천 연구를 가속함은 물론 충남 스마트농수축산업 구축 연구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으로 국가와 대학, 지역의 상생 발전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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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사업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사랑의 헌혈사업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혈액 수급 문제 해결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참석하여 양 기관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0장을 지급하며, 혈액원은 헌혈의집 공주대학교센터 및 공주시 소재 단체헌혈 버스에서 헌혈한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돕고 지역 상권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공주시는 지속적으로 헌혈 장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수급의 안정화 및 헌혈 참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협약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보장하고, 헌혈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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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후원
[세종타임즈]공주시장 최원철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하여 백미, 두유,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방문한 시설은 공주원로원아담스하우스, 공주효센터, 왕촌어버이의집 등 3곳으로, 최 시장은 이들 시설의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심을 표했다.
최 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모든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3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
공주시는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2816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577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이러한 활동은 공주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공주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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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맞이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공주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청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진행되었다.
최원철 시장, 간부 공무원, 윤구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 수수 금지와 청탁금지법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한 명절 연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음주운전 및 근무 태만 등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공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14일까지 설 명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또한, 공주시는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서약서 제출,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주시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청탁금지법 준수를 재확인하며, 모두가 청렴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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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공주시,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공주시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농촌 빈집 정비와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포함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지역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농촌 주택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61동의 빈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건비 상승과 법령 개정으로 인한 건축물 해체 인허가 비용 증가에 따라, 지원금이 1동당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노후하거나 불량한 주택의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을 지원하여 농촌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세대주가 대상이며,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귀농귀촌자, 농업 입주기업 및 농업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억 5천만원의 농협 융자금을 연이율 2%로 지원하며, 취득세 및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공주시는 올해 농림축산부로부터 81동을 배정받아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청은 2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3월부터 사업이 착수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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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당진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국립공주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당진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소장 김재환)는 지난 2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을 위해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올 1월에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리빙랩 참가자를 모집 공고하여, 분야별 역량과 관심이 높은 30여명의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행사는 식순에 맞춰 김영명 부시장의 인사와 함께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민참여단 위촉장 수여를 대신했다.
이어 스마트시티 기본교육을 ㈜한국스마트시티연구소 권지영 소장이 맡아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도시계획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고, 주민참여단의 취지와 역할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를 국립공주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재환 교수가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성된 당진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은 2월부터 9월까지 시민리빙랩 정례워크숍에 참석하여, 당진시가 해결해야 할 도시문제에 대한 컨센서스와 함께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이를 스마트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스마트 도시서비스 발굴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기획한 국립공주대학교 김재환 교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의 주된 취지에 맞춰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이 원활이 수립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종합하고, 다채로운 교육 제공과 용역사와 행정당국 그리고 주민들의 가교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ICT 국토공간변화에 맞춰 스마트시티와 프롭테크 생활서비스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 공간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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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아 군부대 위문
공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아 군부대 위문
[세종타임즈]공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원철 공주시장과 정연광 시민안전과장 등은 제3585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이번 위문금 전달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사기진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2월 16일 이임하는 정광훈 대대장에게 계룡회 퇴임을 앞두고 기념품인 금제관식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공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공주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기구로, 통합 방위작전 및 훈련 지원 대책 등을 심의한다.
매년 국가방위 요소의 사기 앙양을 위해 군 위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안보와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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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제휴카드사 확대로 사용자 편의 증진
공주시, 공주페이 제휴카드사 4곳으로 확대
[세종타임즈]공주시가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 증진을 위해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제휴카드사를 기존 하나은행에서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총 4곳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카드사 확대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2월 1일부터 새롭게 추가된 제휴 금융기관에서도 공주페이 카드 발급이 시작되었으며, 발급은 스마트폰 앱 '착한페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발급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지점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기존 하나카드 고객도 추가로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공주페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이번 체크카드 발급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 유도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주페이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주페이는 2019년 충남 최초로 도입된 모바일 지역화폐로, 현재까지 총 가입자 18만 2800여 명, 가맹점 4500여 개소에 누적 발행액 5451억원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