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원철 공주시장과 정연광 시민안전과장 등은 제3585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이번 위문금 전달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사기진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2월 16일 이임하는 정광훈 대대장에게 계룡회 퇴임을 앞두고 기념품인 금제관식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공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공주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기구로, 통합 방위작전 및 훈련 지원 대책 등을 심의한다.
매년 국가방위 요소의 사기 앙양을 위해 군 위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안보와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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