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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기념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임시휴관
유관순열사기념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임시휴관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유관순열사기념관이 소장자료의 보존 관리를 위한 훈증 소독으로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기록물 재질의 특성상 해충과 미생물의 영향을 받기 쉬워 소장자료의 훼손이나 변형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보존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업 효율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임시휴관 동안 기념관 외 유관순열사사적지의 추모각, 생가 등의 야외시설은 방문할 수 있다.
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생애 관련 자료와 아우내 만세운동의 재판기록문, 1947년 기념사업회 발족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리모델링을 실시해 전시자료를 확충하고 관람객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보강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자료를 후세에 올바로 전승하기 위한 소독 작업을 시행하오니 관람객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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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실질적 평등정책 추진 전 부서로 확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정책 확대를 위한 ‘1부서 1과제 여성친화사업 보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전 부서의 성인지 관점 향상과 여성친화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 부서가 칸막이 행정을 넘어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 성평등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성평등 목표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시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여성친화 이해 교육과 사업에 대한 일대일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고 여성친화사업과 연계한 부서별 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22개 부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방안을 발표했다.
또 윤금이 성평등전문관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성인지 감수성이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특강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성평등 정책추진 기반 강화,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추진을 중점 사업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사회적약자의 시각에서 사업을 만들어가는 도시로 모든 부서의 협업으로 완성된다”며 “각 부서에서는 모든 정책과 업무 추진 시 성인지 관점 반영을 통한 실질적인 평등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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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베리 빵빵데이, 딸기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베리 베리 빵빵데이, 딸기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세종타임즈]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베리 베리 빵빵데이’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리 베리 빵빵데이는 지속적인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내 제과업계와 딸기 농가 상생 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44개 제과업체가 참여해 천안지역 딸기를 넣어 만든 각종 빵과 케이크를 할인 판매하고 딸기로 만든 수제 잼 증정, 홍보체험단 운영 등을 진행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9팀과 인플루언서 13팀으로 구성된 100명의 홍보체험단은 농가에서 딸기를 수확한 뒤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하고 팀별로 지정된 2곳 빵집을 방문하는 빵지순례에 나섰다.
앞서 홍보체험단 모집에는 모두 5,800명 1,770팀이 신청해 빵빵데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사전에 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개발된 ‘딸기 앙금 호두과자’는 판매업소 영업 종료 전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딸기 앙금과 더불어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회원들이 직접 만든 홍보용 수제 딸기잼, 딸기를 활용한 빵 판매는 농가에 보관 중인 딸기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홍보체험단에 참가하지 못한 시민들은 행사 참가 업소가 제공하는 할인행사나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축제를 만끽했다.
이는 동네 제과점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홍보체험단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케이크를 만드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집에만 머물러있다가 모처럼 밖에서 가족과 맛있고 건강한 빵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권혁진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이번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지역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본업이 있음에도 행사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꾸준한 제품개발로 10월 빵빵데이에는 시민분들께 더 좋은 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제에서 빵지순례에 함께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작은 동네빵집들의 제과 기술력이 나날이 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제과점의 경쟁력과 품질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다시 한번 빵지순례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께 감사하다”말했다.
천안시는 추후 참여업소와 홍보체험단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 10월 10일 개최할 ‘빵빵데이’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업소 확대 및 홍보체험단도 확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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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름철 우기 전 재해로부터 안전한 시민 삶터 점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시민의 삶터 조성을 위해 여름철 우기 전 재해 정비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30일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주변 환경과 안전 조치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박 시장은 “기상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 대책 마련은 필수적”이라며 “인근 주민이 자연재해로부터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돌발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지역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도심 재해예방 및 저감을 위한 최적의 침수방지대책 수립하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 삶의 터전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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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제5일반산단 확장 착공…2023년 준공 목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가 2023년 천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천안시는 주식회사 뉴테라개발이 30일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일원에서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장, 충남도 투자입지과장, 시·도의원, 산업단지 시행사·시공사·감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 환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제5산단 확장사업은 ㈜뉴테라개발이 수신면 신풍리 일원 47만2,000㎡ 부지에 총사업비 1,483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제5산단 확장을 위해 2017년 12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하고 2019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접수 후, 주민 공람·공고 합동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충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2021년 3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확장이 완료되면 기존 152만㎡ 부지였던 제5산단이 199만6,000㎡로 늘어나 천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업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 현재 입주한 46개 업체와 더불어 2,400명 일자리를 창출할 기계와 장비 제조업,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분야 30여 개 우수기업까지 유치하면 동부지역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제5산단 확장 조성은 기존 입주기업의 사업확장은 물론 연관된 기업 입주 기반 마련 등 연계 효과를 발생시켜 동부권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천안시는 2025년까지 제5산단 확장사업을 포함한 13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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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충청남도와 공동협력 모색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충남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들의 의료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국립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공주대학교는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을 담은 정책연구 보고서를 완성하고, 3월 28일 충청남도 보건정책과로 전달하였다. 보고서에는 충남의 유일한 국립종합대학인 공주대학교의 강점을 활용하여 지역에 공공보건 의료 인력을 양성 및 배치 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즉 공공의대는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부속병원은 내포신도시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충남지역의 의료취약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 집필에 참여한 공주대 공공의과대학 설립 실무추진단 박지훈(공주대 기획처장)단장은 이번 보고서의 주요 연구결과를 설명하면서, 충남의 부족한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부속병원을 설립하여 지역 내 의료취약지역에 필요한 응급·필수 의료인을 배출하여 종국적으로 도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 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은 “국립공주대학교는 충남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의대를 설립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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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9일 농업회관에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으로 농업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안을 발굴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은 3가지 핵심 분야로 나누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 미래 농업·농촌 혁신적 발전방안 농정현장의 정책발굴과 실현 가능성 등을 알아봤다.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한 참석자들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려운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회의 시 농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제안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는 오는 4월이나 5월경 지역농정 현장 탐방에 이어 5월~6월 분과회의 및 임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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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공주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기물파손, 업무방해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민원 상담 중 특이민원이 발생했다는 시나리오를 가정해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사전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및 경찰 출동 등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방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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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젠더폭력 예방교육 실시
공주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젠더폭력 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젠더폭력예방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분과별 올해 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나와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 분과, 가족친화 분과 등 여성참여도시 시민참여단 5개 분과는 올해 분과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최하란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가 초빙돼 자기방어 훈련 기술 등 젠더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최 대표는 셀프디펜스 이론 수업과 기본자세·기본동작, 자기방어술 실습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술습득 훈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최근 젠더폭력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는 성평등 수준을 향상시켜 성비 불균형 해소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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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공주시, 안전지수 개선 박차
국제안전도시 공주시, 안전지수 개선 박차
[세종타임즈] 국내 20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공주시가 올해 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3차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국제안전도시는 각종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20년 2월 국내 20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갖고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사업 추진 2차년도를 맞아 5개 분야 55개 안전증진사업을 실시, 노인 안전 귀가서비스 380건, 생명지킴이 양성 3,315명, 독거노인 안전 점검 방문 843건, 방범용 CCTV 131건을 설치했다.
특히 인구 10만명당 연령 표준화 손상 사망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시점인 2020년 59명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이후인 2021년 48명으로 감소하는 등 안전지수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3차년도를 맞아 5개 유관기관, 12개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국제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5개 분과로 구성하고 54개 세부 사업에 64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분과별 추진계획을 살펴 보면, 먼저 재난안전 분과는 재난 발생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환경개선과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소방통로 확보훈련,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 등 416억원을 투입,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안전 분과는 도로시설물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교통안전표지판 일제정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9개 사업에 199억원을 투입한다.
자살예방 분과는 상담 및 캠페인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자살예방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생명존중 약국선정 등 1억원을 들여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독거노인 지원과 치매예방 사업을 통해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하는 고령자 안전분과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지원,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등 5개 사업에 3억원을 투입한다.
어린이 여성 청소년 안전분과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한 범죄율 감소 및 안전 보장을 목표로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등 24억원을 투입해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말 손상통계집 발간 및 공인 3차년도 안전증진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으로 2022년 손상사망률을 2020년 대비 8.8%에서 6.6%까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