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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인계측기’운영으로 관광객 통계관리 정확성 높여
보령시, ‘무인계측기’운영으로 관광객 통계관리 정확성 높여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주요관광지에 무인계측기를 설치 운영해 관광객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집계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무인계측기는 분석하고자 하는 구역에 무인계수 전용카메라를 설치해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로 오가는 차량 및 방문객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머드박물관, 천북굴단지, 청라냉풍욕장, 충청수영성 등 객관적인 방문객 수치 집계가 어려운 관광지 6개소에 무인계측기를 설치했다.
또한 올해 사업비 약 500만원을 투입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죽도 입구에도 신규 설치해 총 7개의 무인계측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시기에 맞춰 터널 입·출구에도 무인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객 수의 객관적 집계가 어려운 관광지를 지속 발굴해 무인계측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홍보마케팅의 주요 데이터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 5개소에 차량계수기를 설치해 관광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무인계측기 운영은 관광객 통계에 대한 객관성이 확보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 개통 시기에 맞춰 주요 포인트에도 추가 설치해 보령 관광 발전을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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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해 11월에 이은 2회차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 아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아산시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감소하면서 학생들의 비만율 또한 높아짐에 따라 관내 교사를 걷기지도자로 양성하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가르쳐 일상 속 걷기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바른 걷기 방법, 보행 자세 측정분석, 걷기 지도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오후 4시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A 씨는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걷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자세 교정 실습 등을 통해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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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야간 정보화 교육, 8월부터 선착순 신청받는다”
아산시, “9월 야간 정보화 교육, 8월부터 선착순 신청받는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의 정보화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9월 야간 정보화 과정을 추가 개설 운영한다.
시는 어르신, 주부, 농어민,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주간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의 요청과 교육수요를 반영해 ‘ITQ엑셀’ 교육과 ‘블로그’ 교육을 추가 개설했다.
‘ITQ엑셀’ 교육은 9월 6일부터 17일까지, ‘블로그’ 교육은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아산시청 별관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또는 아산시콜센터를 통해 ‘ITQ엑셀’ 과정은 8월 6일부터, ‘블로그’ 과정은 8월 27일부터 가능하며 교육별로 선착순 18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교육 인원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고 정기 실내 소독 등 감염병 확산 예방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9월 추가 개설 운영하는 야간교육에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바라며 교육 참여자들의 개인 방역 수칙 준수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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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아산시, 2021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조사를 수행하고자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선정된 조사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일대일 면접 방법으로 진행한다.
우리시는 조사에 앞서 정확한 통계자료 산출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해 조사항목에 대한 교육과 개인정보 비밀보장, 정보 누설 금지에 관한 준수사항 등 관련 교육을 마쳤다.
조사 문항은 224개로 구성됐으며 세부 조사 문항은 가구 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및 정신건강 보건기관 이용 등이다.
조사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읍면동별 주택 및 아파트의 유형 특성 등에 따라 추출한 45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901명으로 본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되며 아산시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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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 10% 할인판매 지속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8월에도 아산페이 10% 할인판매를 계속한다.
최근 인근 지자체의 구매한도액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아산페이는 개인별 월 10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아산페이는 모바일 카드 및 지류 상품권으로 구성돼 사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카드형 상품권은 아산지역 농협 및 우체국 전 지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 지점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QR이라는 간편결제 방식을 이용해 이용자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결제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이용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제방식이다.
또한 5월에 도입한 카드형상품권인 아산카드는 상품권 카드와 체크카드가 결합된 방식으로 가맹점에서는 상품권 결제로 비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로 전환 결제되며 삼성·LG Pay에도 등록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아산페이 확대 발행 및 10% 할인판매를 계속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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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설재배용 감자 및 추파 맥류 종자 신청 접수
당진시, 시설재배용 감자 및 추파 맥류 종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정부 보급종인 겨울 시설재배용 감자를 8월 31일까지, 가을파종 맥류 종자를 8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설재배용 감자 품종은 수미 21,660kg, 조풍 4,880kg, 하령 360kg, 서홍 200kg, 다미 140kg으로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추후 결정될 예정으로 종자공급은 오는 11월 중 단위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추파 맥류 보급종의 품종과 공급량은 혜양겉보리 900kg, 재안찰쌀보리 2,500kg, 영양보리 1,000kg, 곡우호밀 120kg으로 종자 신청은 선착순이며 희망하는 농업인은 맥류의 경우 농업기술센터 종자은행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소독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어 겉보리·청보리는 소독 20,840원, 미소독 19,500원이고 호밀은 미소독종자만 공급해 공급가격은 39,440원이며 종자공급은 오는 9~10월 중에 단위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미래농업과 박상철 종자산업팀장은 “이번 종자신청은 하우스 등에서 재배하는 시설재배용 감자로 내년도 노지재배를 위한 봄 감자 춘기분은 12월에 신청하길 바란다”며 “필요 농가는 기한 내에 신청해 우량종자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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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여러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세요~
당진시민여러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6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원들은 사전에 백신접종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예방수칙 준수 하에 표본가구 500여 곳을 방문할 예정으로 조사는 대상자와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요시간은 조사대상 1명당 20~30분이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코로나19 관련 개인위생수칙 등을 포함한 160개 문항이며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통지서가 전달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결과는 내년 3월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며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사회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료”며 “시민 모두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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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일제조사에 나서
당진시,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일제조사에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8월 말까지를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4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당진복지네트워크 49개 기관 등을 통해 이뤄지며 전화·방문·면담조사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단전, 단수, 소득 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추가 발굴해 혹서기 폭염으로 건강과 생계 등의 어려움에 노출되는 위기 가구가 없도록 철저히 조사 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냉방기기 설치 여부 등 주거환경 및 건강관리 상태를 살피기 위해 대상 가구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서비스 연계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복지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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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당진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에 총력
충남도·당진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에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당진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에 나서 주목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7년 간 총사업비 약 3,000억원을 투입해 로봇 메타 데이터 센터, 테스트 필드 등 서비스 로봇 인증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충남도 외에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 등 5개 광역시·도에서도 유치계획서를 제출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중이다.
충남도 내 로봇기업은 40여 곳 수준이지만 로봇부품과 소프트웨어 제조 관련 기업은 790여 개에 달해 다수의 로봇 후방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다.
특히 충남도는 다른 유치 후보도시와 달리 인근 대전, 충북, 세종시와 협력해 각 지역의 산업 특성을 살려 중부권 로봇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치 후보지역인 당진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제조업과 농축수산업이 고르게 발달해 제조용 로봇, 농업용 로봇, 돌봄 로봇, 스마트 양식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테스트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수도권 로봇관련 기업들의 접근성도 우수해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당진까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역인 석문국가산업단지 연구용지는 단일필지로 전체 면적이 31만㎡에 이르며 충남도와 당진시는 서비스로봇 테스트필드 구축에 필요한 기본부지 외에도 필요할 경우 추가로 부지를 제공해 농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복합로봇테스트필드’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외에 로봇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로봇 메타시티 구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올해 하반기 중 구성하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광역 정부 간 연대를 통해 중부권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로봇테스트필드는 반드시 충남에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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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 씨감자 원원종 분양’…증식 후 농가보급
‘무병 씨감자 원원종 분양’…증식 후 농가보급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최근 ‘무병 씨감자 원원종’ 1만800kg을 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분양한 씨감자는 종자관리소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가을 재배용 수미, 금선, 추백 등 3개 품종이다.
수미 품종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숙기가 빨라 봄 조기 재배 시 수량이 높고 답전작 재배에 알맞으나 가을 재배에는 부적합한 품종이다.
금선은 제주, 충남 서해안, 전남북 해안, 경남 해안의 봄·가을 2기작 감자 재배지역에 적합한 중생종 품종이다.
가을 재배 시 파종기가 고온다습하므로 씨감자 부패에 주의해야 하고 봄 작형에서 수확한 것을 이용해 가을 재배하는 경우 휴면타파에 유의해야 한다.
추백은 조생종으로 파종 시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물 빠짐이 나쁜 점질토양에서 괴경의 부패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숙기가 빠르고 휴면기간이 짧아 2기작에 알맞고 가을 재배 시 휴면 타파성과 발근이 양호해 입모율이 좋다.
분양된 씨감자는 순도가 높은 원원종으로 5∼10㎝ 깊이로 얕게 파종하고 자르지 말고 통으로 산광 싹틔우기를 해 심는 것이 좋다.
재식거리도 75×20㎝나 75×15㎝로 일반재배보다 밀식재배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조만현 박사는 “원원종 씨감자 증식 재배 시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 차단을 위해 반드시 망실재배와 철저한 병해충방제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맛있고 수량이 많은 신품종을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