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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하계 휴가철 코로나19 및 온열질환 예방 홍보
입장면, 하계 휴가철 코로나19 및 온열질환 예방 홍보
[세종타임즈] 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일 오전 코로나 재확산 및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고자 자체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역 간 이동 증가에 따른 가족, 지인 간 개별접촉이 지역 내 감염확산으로 이어질 상황을 우려해 이뤄졌으며 가능한 한 외출 자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에 중점을 뒀다.
심현보 위원장은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휴가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며 “또한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관희 입장면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서도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온열질환 예방 홍보에 힘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입장면도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 및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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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주민 신고를 통해 알코올중독 가구 발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은 지역 내 파랑새편의점 주인의 신고로 발굴된 알코올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5일 방문했다.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주는 매일 소주 2병을 사러 오는 손님을 유심히 지켜보던 중 성환읍의 홍보로 접했던 파랑새편의점 사업이 생각나 전화로 위기 상황을 신고했다.
맞춤형복지팀이 신고를 받고 대상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방안에는 술병이 가득 놓여 있었으며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해 건강상태도 악화된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생수, 서큘레이터 등 민간서비스를 연계하고 매주 목요일 도시락을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바쁜 생업에도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손님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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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업소 하모니마트,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착한업소 하모니마트,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은 5일 지역 내 착한업소 하모니마트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모니마트는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결연사업 15호점으로 7월부터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10명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주원 대표는 “일봉동 주민분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돕겠다”며 “생필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기부에 흔쾌히 응해주신 최주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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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성1동, 코로나19 예찰활동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이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및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음식점 및 카페가 밀집된 유량동 일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함께 애써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기 위해 식당,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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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앙동, 코로나19 방역수칙 캠페인 실시
천안시 중앙동, 코로나19 방역수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권오중 의원과 한영신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 남부오거리에서 진행했으며 직원 및 회원 20여명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을 홍보했다.
현수막에는 ‘마스크 한 장으로도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는 영화 속 대사를 패러디한 신선한 문구를 담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방역 의식을 고취하고자 노력했다.
권홍주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의 방역의식이 보다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중앙동장은 “천안시는 수도권과 밀접해있어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지역”이라며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이행과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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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바자회 수익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지난 4일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 27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천안시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나눔바자회는 이마트 천안점, 천안서북점, 펜타포트점, 천안터미널점이 약 5톤의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 물품을 지원하며 이뤄졌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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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드 원마트, 라면 200박스 천안시에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원랜드 원마트가 5일 라면 200박스를 천안시에 기부했다.
후원된 물품은 청소년시설, 정신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배 대표는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기승을 부려 힘든 이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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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중독 예방교육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아동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학령기 사례관리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충청남도스마트쉼센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강사가 스마트폰·인터넷 이용 자가진단, 미디어 폐해 및 장단점, 건강한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습관 등을 교육한다.
평소 스마트폰 사용으로 엄마와 말다툼을 자주 했다는 김 모 아동은 “평소에 스마트폰을 많이 본다는 걸 알지만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어서 엄마와 자주 싸웠는데 이번 수업을 듣고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중독 예방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안시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 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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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원 내 체육시설물 이용객 코로나19 단속
천안시, 공원 내 체육시설물 이용객 코로나19 단속
[세종타임즈]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와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신안동자율방제단은 지난 4일 오후 공원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체육시설물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단속과 계도를 집중 실시했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단속은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주요공원 이용객 방역수칙 계도를 1단계로 실시한 결과 공원 내 체육시설에서의 마스크 미착용 사례가 많아 실시하게 됐다.
민관 합동 단속반은 구역을 나눠 천호지공원 등 주요공원 내 체육시설물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과 야간취식의 단속을 실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단속근무자들도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집중계도 했다.
박대환 본부장은 “행정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노력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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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린 거봉포도, 올해 첫 뉴질랜드 수출길
하늘그린 거봉포도, 올해 첫 뉴질랜드 수출길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거봉포도가 뉴질랜드 수출길에 올라 올해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이 이날 항공을 통해 뉴질랜드로 수출한 거봉은 1760kg으로 2000만원 상당이다.
지난해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수출 실적은 61톤으로 40일 이상 지속된 장마와 탄저병, 열과 등으로 인해 2019년 대비 43% 급감했다.
올해는 조합원과 수출관계기관이 합심해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 110톤을 수출한다는 목표로 프리미엄 포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은 2015년 이후 내수시장 불황을 극복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등에 수출하는 전문단지로 지정받았으며 우수농산물 인증획득, 포도 재배 매뉴얼 제작 등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42ha 면적에 총 430톤 포도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준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작년 재해로 인해 노지포도 생산량이 급감함에 따라 천안시 지원과 자체 시설투자를 통해 비가림시설과 배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이상기후에 대한 능동적인 대비를 해왔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포도 생산과 시장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