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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심사 실시
홍보물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행정안전부의 '소통24' 누리집의 정책참여, 국민심사 코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한 사례 3건에 대해 투표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 국민심사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11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6건의 사례를 선정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렇게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인원과 등급이 결정된다.
우수사례를 제안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심사 대상 사례에는 다양한 혁신적 행정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주요 사례로는 △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 △나이스 교무업무 및 교육망 현장 컨설팅 실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분야 자체 매뉴얼 제작 등 사용자 지원 △대전교육연수원 진입로 일부 확장 △대전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 추진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사업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업 △현장밀착형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 사업 추진 △2024학년도 국제교류사업 및 대전국제교육원 설립 사업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대전시교육청의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며 만들어낸 성과로, 이들의 노력과 창의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또한, 선발인원이 전년보다 확대되고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의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양질의 우수사례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으며 접수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학생, 학부모와 국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로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또한, 이번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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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 운영
16일(화)부터 11월 29일(금)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세대를 잇다! 소통과 존중의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신규 인성교육 정책사업인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해 ‘세대를 잇다 소통과 존중의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신규 인성교육 정책사업인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실현을 위해 ‘사람다움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과제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세대공감 효·인성교육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며,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그동안 지역 효·인성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해 100여 명의 효·인성교육 전문강사를 선발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다움 효·인성 체험교실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한국효문화진흥원과 협력해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새로 운영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와 전통문화 체험 공간은 물론 효·인성교육 인적 인프라를 갖춘 지역 유관기관이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전일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효문화체험관 관람, 한복과 다례 체험, 전통음식 요리 체험, 전통공예 작품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학생 발달단계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7월 16일 처음 운영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에 참가한 대전느리울중학교의 한 학생은 “효문화체험관 관람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고 학교에 돌아가서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람다움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특히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해 새롭게 추진한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향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대공감 효·인성 체험 캠프'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부모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미래의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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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만년중학교, 몽골 후레톨가학교와 국제교류협약 체결
한국의 급식을 체험하는 몽골 학생들
[세종타임즈] 대전만년중학교는 몽골 후레톨가학교와 7월 15일 대전만년중학교에서 양 측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협약을 맺고 향후 긴밀한 교류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두 학교의 교육과정 교류 운영 △두 학교의 연수 프로그램 개발 적극 추진 △공동 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두 학교의 교류에 필요한 제반 사항 △별도의 협의회 구성 등이 명시되었다. 이 협약은 양 학교가 교육적, 문화적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대전만년중학교는 몽골 후레톨가학교를 환영하기 위해 사물놀이와 사제 동행 밴드부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두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다.
협약식 후에는 사물놀이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즉석에서 팔씨름 경기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장도 마련되었다.
교류의 장을 마친 후, 몽골 후레톨가학교의 학생들은 대전만년중학교의 교정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학교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교실마다 설치된 전자칠판과 태블릿을 활용한 수업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첨단 교육 환경은 몽골 학생들에게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교정을 모두 둘러본 후, 두 학교의 학생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즐겼다. 후레톨가학교 학생들은 낯선 한국 요리에 신기해하면서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대전만년중학교의 조해람 학생은 “잠깐이지만 몽골에서 온 친구들과 인상 깊은 추억을 갖게 됐다”며, “후레톨가 학생들이 남은 기간 한국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하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몽골 후레톨가학교의 김광호 교장은 “많은 준비를 하고 즐겁게 저희를 맞아준 성재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대전만년중학교의 모든 교육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대전만년중학교와 몽골 후레톨가학교가 서로 교류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만년중학교의 성재현 교장은 “단지 일회성의 협약이 아닌 꾸준한 협약관계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두 학교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껴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세계 시민의 소양을 함양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만년중학교와 몽골 후레톨가학교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두 학교의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두 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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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삼중학교, '2024 수학·과학 체험전' 성황리 개최
전교생 82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2024 수학·과학(STEAM) 체험전’을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외삼중학교는 전교생 82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4 수학·과학 체험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매년 '수학, 과학을 보고 만지고 즐기는 체험 한마당'을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수학동아리반과 노벨과학동아리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전은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공간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타 교과와 융합한 탐구 결과를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전에서는 6개의 수학동아리와 3개의 노벨과학 동아리반 학생들이 주제를 정하고 탐구하여 준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학년별로 체육관, 진로실, 미술실, 과학실에 준비된 부스를 돌아다니며 체험했다.
수학체험전 부스에서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수학확률게임, 베다방진을 이용한 스노우볼 만들기, 피보나치 부채로 더위 날리기, 푸앵소 다면체 열쇠고리 제작 등 25개의 부스와 다른 나라의 전통 보드게임 15종이 선보였다.
학생들은 대형구조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전류의 불꽃놀이, 과일 전지 등 7개의 체험 부스가 과학실험실에 마련되어, 평소 수업 시간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실험과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과학 탐구 및 실험 능력을 키워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작년에 부스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배움이 있어서 좋았고, 올해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는 수학 시간에 배우지 못한 피보나치 수열이나 페르마 포인트 실험과 같은 것들을 배우고 알게 되어 수학적으로 더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외삼중학교 오성숙 교장은 “수학·과학 체험전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해주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4 수학·과학 체험전'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실험과 체험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대전외삼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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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정보고 이강희 학생, 1년간 기능사 자격증 6개 취득
진로심화(위탁)과정 스마트용접과에 입교하여 교육받은 이강희 학생이 1년 동안 기능사 자격증을 6개 취득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진로심화과정 스마트용접과에 입교해 교육받은 이강희 학생이 1년 동안 기능사 자격증을 6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강희 학생은 이산화탄소아크용접기능사, 가스텅스텐아크용접기능사, 피복아크용접기능사, 전기기능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강희 학생은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스마트용접과 3학년에 입교한 이후 이론과 실기를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따라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생의 성과는 단순히 전공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학과의 자격증까지 취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1년에 통과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특성화고 전체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민한식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공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조언이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제공하며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일반계 학생들의 직업탐색과 진로 심화를 위해 다양한 전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3D융합설계, 스마트용접, 전기전자, 건축인테리어, 그래픽디자인, 보건간호, 토탈미용, 조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실용음악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이 있으며, 학생들은 진로 희망에 따라 취업하거나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강희 학생과 같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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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하반기 ‘있으려나 서점’ 운영
대전 동부 관내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 동부 관내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은 2023학년도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우수 수상 작품을 희망 교실로 초대해 함께 읽는 ‘학교로 찾아가는 책 대여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저학년, 고학년, 중학교 우수 수상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90여 종의 책을 대여해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신청해 활용했으며, 하반기 대여는 7월 15일부터 4일간 신청을 받아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서초등학교의 이상연 교사는 “나만의 책 쓰기 우수작품을 대여해 학생들과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을 읽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사람만이 아닌 누구나 쉽게 책을 쓸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있으려나 서점’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수상 학생들이 작가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있으려나 서점’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직접 책을 쓰고 그 결과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있으려나 서점’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 표현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독서교육 활성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독서 및 창의성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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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성황리 개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효·인성 교육을 통한 효행 실천 및 가족사랑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부 관내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루어진 가족 15팀, 총 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의 11배 이상 가족이 참가 신청을 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힐링데이에서는 생활예절과 다례, 효사랑 공예체험, 효문화진흥원 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전통 예절과 효를 체험하며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예절과 다례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고, 효사랑 공예체험에서는 가족이 함께 창작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 학부모는 “평소 잘 신경쓰지 못했던 예절에 대해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한복을 입고 아빠와 함께 차도 마시고 예쁜 등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동생과 엄마도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가족 형태의 다양화, 세대 간 경험 및 가치관의 차이 확대 등으로 효·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효·인성교육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또한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전통 예절과 효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사랑과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고 효·인성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효와 인성 교육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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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53회 회장배 전국펜싱대회서 쾌거
4일(목)부터 11일(목)까지 8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부 관내 학생 선수들이 개인 및 단체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부 관내 학생 선수들이 개인 및 단체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매봉중학교는 사브르 남중부 단체전에서 전북 이리중학교, 서울 은성중학교, 대구 오성중학교에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신흥강호 경기 성안중학교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대전매봉중학교는 전국 대회에서 그 실력을 입증하며 명실상부한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대전매봉중학교 사브르 여중부 단체 선수들은 은성중학교 1팀과 2팀을 연이어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강원체육중학교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선수들의 이번 성과는 대전매봉중학교의 펜싱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5년간 전국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없었던 대전은어송중학교는 부활을 위한 피나는 노력 끝에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여자 개인전에서는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예주 선수가 3위에 오르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회 중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집념으로 좋은 성과를 이룬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펜싱 꿈나무 육성과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대전지역 펜싱의 밝은 미래를 예고한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펜싱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전매봉중학교와 대전은어송중학교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은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이들의 성과는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은 대전지역 펜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대전지역 펜싱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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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 화랑기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이 화랑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이 화랑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전북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대전 양궁팀은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대회에서 고은찬, 김동욱, 김라온으로 이루어진 남중 단체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고하린, 김민정, 김현서, 이효민으로 구성된 여중 단체팀은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학교 개인전에서는 고은찬이 개인전 리커브 30M에서 금메달을, 64강 올림픽 라운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김민정은 여중 리커브 3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창현은 남중 리커브 6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양궁의 강세를 입증했다.
고등부에서도 대전의 선수들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은성은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 단체전에서는 대전체고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고 단체전과 고등부 혼성에서도 대전체고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양궁의 저력을 과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중·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전에서 세계 최고의 양궁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또한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대전의 양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대전 양궁팀의 훈련과 노력이 빚어낸 결실로, 대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헌신이 합쳐진 결과이다.
대전 양궁팀의 이번 성과는 지역 사회에 큰 자긍심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더욱 뛰어난 성과를 기대하게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양궁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대전 양궁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지역 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발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의 성공적인 성과를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해본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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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6회 교육자료전 시상식 개최
15일(월), 소강당에서 제36회 교육자료전 최종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15일 소강당에서 제36회 교육자료전 최종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자료를 출품한 초·고·특수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과학과 실과 분야 1등급 2편, 특수교육 분야 2등급 1편, 수학 분야 3등급 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등급을 수상한 작품 중 ‘인공지능 기반 학교&학생 맞춤형 전자기능사 실기학습 제너레이터·시뮬레이터 개발’은 에듀테크 기반 자료의 우수성이 돋보였으며, 오픈 플랫폼을 통한 자료의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실기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았다.
또 다른 1등급 수상 작품인 ‘과학 교과 속 안전 SAFE 꾸러미’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활용가치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이 자료는 과학 교수·학습용 에듀테크 기반 안전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제작한 것으로, 현장 교사들에게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출품자 전원은 ES 생각마루에 전시된 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학교급이 다른 서로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자료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36회 교육자료전 입상작 전시회를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교사들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어, 우수한 교육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자료가 제작됐다”며 “특히 학생 주도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반 우수한 자료를 제작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국교육자료전 준비에도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러한 자료들이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자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대전 지역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자료를 접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