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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 여름방학 맞아 수학체험관 자유관람 운영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에 풍덩’ 여름방학 자유관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수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수학체험관 자유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체험관은 1관부터 4관까지 각각 융합, 탐구, 미래, 놀이를 테마로 해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관별로 다양한 수학 콘텐츠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학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개념을 깨우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수학게임 소프트웨어 3종을 탑재한 단말기를 추가로 배치해 자유관람객들이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자료의 탐색, 규칙 찾기, 경우의 수 등의 수학적 개념을 체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수학체험관의 여름방학 자유관람은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된다.
이 시간에 대전수학문화관을 찾는 개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다양한 수학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수수&도도와 함께하는 원리탐험’, ‘문화관 파헤치기’ 등 각종 체험활동 학습지를 활용해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여름방학 기간 더 많은 학생들이 대전수학문화관을 찾아 풍성하고 알찬 수학체험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 및 관리를 통해 대전 교육가족 누구나 수학을 즐겁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학문화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는 수학체험관 자유관람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수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수학문화관은 이외에도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수학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혁신적인 수학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수학문화관의 이번 여름방학 자유관람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수학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여름방학 동안 대전수학문화관을 방문해 다양한 수학 체험을 통해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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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4 반부패 청렴 특강'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2024 반부패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관련 최신 법령을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환기해 대전교육공동체의 청렴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은 4급부터 9급까지 직급과 직렬을 아울러 선발됐으며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청렴’이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임을 알고 그 기본을 되새기도록 구성됐다.
이를 위해 청렴연수원의 박연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청탁금지와 이해충돌방지에 관한 내용을 유쾌한 역할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 속에 무뎌진 청렴 민감성을 바로 세웠다.
이후에는 공직가치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 보다 멋있게 일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청렴 관련 최신 법령과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되새기며, 대전교육공동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박연정 강사는 다양한 사례와 역할극을 통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교육생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생들의 공직관을 바로 세우고 청렴한 대전교육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연수를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대전교육공동체의 청렴 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의식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재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청렴 교육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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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 제작 및 배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및 학부모의 흡연 예방 사업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은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주제인 ‘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와 관련해 ‘이참에 금연’ 캠페인 및 ‘전자담배의 유해성’ 등을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리플릿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를 수록해 전자담배의 유해성, 금연의 좋은 점, 간접흡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에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아울러 ‘찾아가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 ‘흡연예방 및 전문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연계한 ‘청소년 금연교육을 위한 흡연예방 매직콘서트’를 진행해 학생 및 학부모의 흡연 예방 의식 강화 및 금연 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리플릿 제작과 배부가 흡연 예방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흡연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 배부는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생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학교 내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장점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흡연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 예방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리플릿 배부와 더불어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청소년 흡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향후에도 대전시교육청은 흡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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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 실시
대전교육청, 청렴 업고 현장으로 GO GO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는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학교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교육도 지원하며 현장과 상호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교장, 교감 등 관리자만을 대상으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전 교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등 행사에 참여해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해 하반기 청렴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성원 간 갈등은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렴정책에 대한 전 교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여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청렴정책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렴정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청렴정책을 현장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렴된 건의사항과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청렴정책을 마련하여 교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청렴은 모든 교육활동의 기본이며, 이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과 소통하며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교직원이 청렴을 실천하며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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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산중,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과
대전 탁구의 미래들, 전국대회 휩쓸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7월 20일(토)부터 23일(화)까지 논산건양대짐나지움에서 열린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전동산중, 대전동문초, 호수돈여중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은 남중부 단체전 1위, 개인단식 1위(이현호)와 3위(박세열), 개인복식 1위(이현호·이승수)를 차지하며 전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대전동산중은 제52회 대회부터 이번 제57회 대회까지 단체전에서 무려 6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1위, 개인단식 2위(이승훈), 3위(이주찬, 반시우), 개인복식 3위(이주찬·이승훈, 반시우·주어진)를 차지하며 남초부 경기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한편, 호수돈여중은 여중부 개인복식에서 2위(최서연·이혜린)를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탁구 학생선수들의 눈부신 성과는 해당 학교의 지도자, 지도교사, 관리자의 헌신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탁구 메카로 자리 잡은 대전만의 탄탄한 육성 시스템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을 증명해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탁구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시의 탁구 인프라와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대전지역 탁구 선수들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동산중의 이현호 선수는 개인단식 1위와 개인복식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대회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이현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큰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동문초의 이승훈 선수는 “단체전 1위에 이어 개인단식 2위를 차지하여 매우 기쁘다. 팀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수돈여중의 최서연 선수와 이혜린 선수는 “개인복식 2위를 차지한 것은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탁구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 많은 탁구 인재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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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5일, 26일, 29일 총 3회에 걸쳐 대전시 교직원 중 연수희망자 42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본관에서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강사 요원이 학생 자살 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단위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육부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의뢰해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은 학생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마음 건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시의 모든 학교에서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자살 예방 노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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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 개최
대전교육정보원, 제3회 메이커톤대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5팀, 고등학교 3팀 등 총 8팀 32명이 참여한다.
대회 주제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환경, 사회,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틀간의 대회 기간 동안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데 도전하게 된다.
박현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게 된다.
이들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팀워크를 발휘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사고방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메이커톤대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메이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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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 개최
대전교육청,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5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유보통합 정책 추진사항 및 2024학년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안내를 위한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구청 보육 업무관계자와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시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유보통합 정책 이해 연수와 함께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대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이 지향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선정·운영하며, 대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이상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의 유보통합 정책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2024학년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추진 계획을 명확히 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의 실질적인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 및 돌봄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허물고, 영유아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보통합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정책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사전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을 통해 영유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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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4일(수) 10시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에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대전교육청의 공약 이행을 시민들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공약 추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은 지난 6월 19세 이상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접수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해 인구 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었다.
지원단은 동구 4명, 중구 4명, 서구 8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공약 사업 이행 현황에 대한 자문과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의를 맡아 ‘시민과의 계약으로써 공약의 의미’와 ‘시민의 대표로써 공약시민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약시민지원단이 개인적인 이해가 아닌 공공성에 기반을 둔 공약 및 정책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웠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교육가족과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으로 공약 추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공약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또한 “시민지원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대전 교육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약시민지원단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교육청의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안하며, 대전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전교육청은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공약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식과 연수는 공약시민지원단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걸음으로,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시민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교육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의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출범은 시민 참여를 통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약 이행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 교육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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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현지 담당자 및 재직자와의 간담회 개최
24일(수)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현지 담당자 및 재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4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현지 담당자 및 재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10월 처음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운영에 대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독일 현지 교육기관 에커트슐렌 담당자의 안내와 함께 현장실습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는 재직자와의 간담회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관심이 있는 직업계고 학생 및 학부모, 업무담당 교사, 대전시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8월에 선발과정을 거쳐, 10월부터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도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해 독일 현지 생활에 대해 설명해준 아우스빌둥 산업전문기사분야 3년차 재직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과 독일 취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지금 독일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 주변의 많은 한국 학생들도 잘 적응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독일 취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학직업정보과 이상탁 과장은 “대전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가에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호주에 이어 확대 운영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