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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 개최
대전여가위, ‘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를 통해 한 학기 동안 위탁학생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위탁학생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청호 인근 캠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발표회’는 위탁학생들이 센터에서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익혀 성장한 모습을 가족과 학교, 그리고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선생님들께 보여주는 무대다.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2학기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 무대는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족과 선생님들에게는 학생들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가족강화캠프’는 위탁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구성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 가족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며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센터 내 학생들의 성장과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친교와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수조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위탁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위탁학생들의 가정에 행복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발표회와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위탁학생들은 자신의 성장을 가족과 공유하며,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위탁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탁학생 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캠프는 그 첫 걸음으로, 많은 위탁학생 가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 전체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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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중등 교사 대상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 실시
7월 16일~17일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를 8차시로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를 8차시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AI 및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향주행모터를 활용해 정해진 위치에 정확하게 주차하는 기술과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앞방에 있는 물체를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과정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활용한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설계해 프로그래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며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실습 및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에서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구성해 학생들과 체험 중심의 AI·SW교육을 적용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초·중등 교사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SW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AI·SW교육 연수를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는 AI 및 SW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AI 및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AI 및 SW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전시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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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개최
17일(수)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를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은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했다.
총 61개의 메달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전시의 체육 역량을 과시했다.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44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참석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재준, 이승수, 김민정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 대전체육중, 대전대청중, 보문중 등 4개 학교는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우리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성과는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교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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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사와 학생의 상호 성장 위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시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 보호의 현장 안착을 위해 강화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7월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권 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학교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하반기에 강화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은 다음과 같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별 적용 기준 등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교육부 고시가 일부 개정되었다.
이번 개정으로 불법 정보 유통 행위에 해당하는 사안은 최초 발생한 경우에도 전학 또는 퇴학 조치가 가능해져, 현장 교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녹음 전화기와 통화 연결음을 전체 학교에 설치해 교원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도록 하였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침해자와 피해 교원을 즉시 분리 운영하며, 학생 분리 지도비를 지급하도록 했다. 피해 교원의 동의 없이도 관할청에서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도록 하여 엄정 대응하도록 했다.
긴급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1교 1변호사제의 법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법률 상담, 변호사 동행, 학교로 찾아가는 법률 교육 등 다양한 법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상자별 법률 교육 시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례 중심의 법률 교육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긴급 대응 체계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교권 침해 사례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활동보호지원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대응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연수를 확대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도 하반기에 실시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을 위해 교원 보호 공제사업 운영을 통해 분쟁 조정,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피해 교원 상해 치료비, 심리 상담 및 조언 비용, 소송 비용 지원, 배상 책임, 재산상 피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코칭 지원을 확대하고,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상담을 신설해 운영한다. 또한, 학교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서 지원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현장 안착 및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캠페인을 통한 제자 사랑·스승 존경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학생-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간 권한과 책임의 강화로 서로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세심하고 면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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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특수학교 교감 대상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 개최
17일(수), BMK컨벤션에서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7일 BMK컨벤션에서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의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12일 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명회에 이어,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의 주요 목적은 2학기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다.
설명회는 먼저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늘봄학교의 목표와 방향성을 이해하고,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안내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교무행정늘봄실무원 배치, 1학년 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의 바닥난방 설치 및 늘봄지원실과 교원연구실 구축 등을 지원하였다.
이어 대전원앙초등학교에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감성 스마트 미래학교’를 주제로 운영사례를 공유하였다.
대전원앙초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대전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해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다른 학교들도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유용한 정보를 얻고,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2학기 확대 운영을 대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각 학교에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을 배치하고,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에서는 각 학교별 담당 주무관을 지정해 학교 방문 컨설팅 및 온라인 연수 등을 통해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운영 방안을 공유하여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잘 안착하기를 바란다”며,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감들이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대전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늘봄학교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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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지역 예선 개최
11일(목)부터 16일(화)까지, 특수학교(급) 학생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특수학교 학생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 대회는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 대전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예선에는 특수학교 고등학교 발달장애 학생 등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특수학교 3개 종목, 특수학급 4개 종목 예선을 통해 7명을 선발했다.
최종적으로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학생이 전국 본선에서 직업기능을 겨루게 된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직업적 소질과 능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와 함께 미래의 직장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청렴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다양한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두 개 분과로 나뉘어 각각 6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적 역량을 겨루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갖게 된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예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적 소질을 계발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회에서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역 예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전지역 대표 학생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국 대회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회를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직업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직업적 꿈을 키우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모든 학생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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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여름 방학 맞이 ‘2024년 방학N박물관’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간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2024년 방학N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학 중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두 가지 공예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체험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나만의 서체로 가훈, 다짐, 명언 등을 아크릴 판에 직접 써보는 무드등 만들기다.
두 번째 체험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줄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로,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자신만의 독특한 부채를 만들어볼 수 있다.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8월 10일과 11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4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참가 가족을 선발하며, 결과는 7월 30일 오후 4시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년 방학N박물관’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유익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많은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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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고등학생 대상 ‘2024 세계시민교육’ 실시
7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관내 고등학교 44교, 1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4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관내 고등학교 44교의 1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4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존중과 협력, 가치와 나눔, 공감과 성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 세계시민교육’은 총 5기수로 나누어 3일 동안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특강이 열리며, 지구촌 위기와 과제 해결을 위한 토의·토론 중심의 글로벌 프로젝트 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국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학생들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소산성과 낙화암, 고란사 답사와 백마강 황포 돛배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을 방문하여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모의유네스코총회 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각 나라의 대표가 되어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구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하고 협력하는 경험은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은 그들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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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판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검사 결과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로 한 번씩, 연간 총 4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검사 대상은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다양한 수산물로, 대전시교육청은 이 수산물들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동안에는 총 2회의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175건의 수산물이 검사되었다.
그 결과, 모든 수산물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검사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방사능 검사 외에도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재료의 원산지 확인, 유통과정 모니터링, 조리과정 위생 점검 등 여러 방면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사능 검사 결과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안심을 주며, 대전시교육청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급식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이번 검사 결과 발표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다시 한번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기관임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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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 학생들에게 후원 물품 전달
13일(토),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유성고에서 개최된‘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에서 스포츠 물품·의류 생산업체 ㈜테크니스트가 600만 원 상당의 운동복을, 스포츠마사지 크림 생산업체 ㈜헐커스가 230만 원 상당의 마사지 크림을 후원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3일 유성고에서 개최된 '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에서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스포츠 물품과 의류 생산업체 ㈜테크니스트가 600만원 상당의 운동복을, 스포츠마사지 크림 생산업체 ㈜헐커스가 230만원 상당의 마사지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테크니스트의 김성신 대표와 ㈜헐커스의 김미영 대표는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운동복과 스포츠마사지 크림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시교육청이 체육계열 진로진학 교육 강화를 위해 준비한 행사로, 2025학년도 체육대학 입시 전략 특강, 입시 종목별 트레이닝 방법론 강의, 선호 대학의 진로진학 대학생 멘토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테크니스트의 김성신 대표는 대전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2016년 운동·경기용품 도매업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5년 만에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사는 배드민턴 종목의 물품과 의류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며, 대전 학생 선수들에게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헐커스도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일상생활 및 스포츠 활동에서 에너지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대전 관내 학생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운동복 및 마사지 크림을 기부해주신 ㈜테크니스트와 ㈜헐커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체육계열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테크니스트와 ㈜헐커스의 후원으로 학생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체육계열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체육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행사였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