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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청렴서한문 전달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을 통해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직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특히, 공무원의 비위행위 발견 시 대전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장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부패 없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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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2기로 나누어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선발해, 청렴 역량 강화와 직종 간 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직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숲을 테마로 한 체험형 연수 프로그램이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숲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직장 내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자 중 한 직원은 “숲에서 힐링하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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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186곳 무료 개방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6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민간 포털 등을 통해 9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상황에 따라 주차장 개방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사전에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 시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오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 개방이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개방된 시설물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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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추석 연휴 대비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월 14~18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다양한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으며,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및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시해 시설물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했으며, 모든 학교와 교직원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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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추석 맞아 전 직원에 청렴 서한문 전달
대전교육연수원, 청렴의지 담은 추석 서한문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에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이를 실천할 것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며 선물 대신 덕담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대전교육연수원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탁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연수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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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319억 신속 집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와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대금 319억 원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동·서부 지역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 이내에 완료하고, 청구된 대금은 3일 이내에 지급하여 명절 이전에 공사, 용역, 물품 대금을 지역 내 196개 업체에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은 전자대금지급관리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여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의 체불 여부를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윤석오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대금과 용역 대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며 “이번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기 집행 조치는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공사 현장의 근로자들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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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부터 2주간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부터, 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각각 2주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경찰서,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진행되며,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면밀하게 실사할 계획이다.
조사반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차량을 점검하며, 통학버스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항목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상태,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의 구조장치 설치 및 결함 여부, 그리고 개정된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이 포함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미덕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우리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이 더욱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역 내 학원 통학버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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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추석 맞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 지역경제 상품권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지역경제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89명의 학생에게 1인당 18~19만원씩 총 1,616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도 88명의 초·중·고등학교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1인당 18만원씩 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학생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여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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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11일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선발할 예정인 인원은 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43명, 특수학교 유치원 1명, 특수학교 초등 10명으로 총 55명이다. 이는 작년 선발 인원과 비교해 약 2.6배 증가한 수치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의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응시연령에 제한은 없으며, 타 시·도와의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지역 내 교사 수급 불균형 해소와 교육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관련 일정과 절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시험에 대한 추가 문의는 대전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하면 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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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특수학교 교장·교감 회의 개최… 소통과 협력 강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장,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장 88명, 교감 11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회의는 2024년 9월 1일자 승진, 전직, 전보로 새롭게 서부교육가족이 된 교장·교감을 소개하고 축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교장 회의에서는 청렴 의식 제고와 대전교육의 정책 방향에 중점을 두었고, 교감 회의는 2학기 주요업무와 학생교육활동에 관한 안내가 중심이 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가 개교하는 등 대전 서부교육은 중요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초·중·특수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디지털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능동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장, 교감 선생님들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동행리더십을 발휘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원 행정을 펼쳐 대전 서부교육이 행복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와 교육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