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산중,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과
대전 탁구의 미래들, 전국대회 휩쓸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7월 20일(토)부터 23일(화)까지 논산건양대짐나지움에서 열린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전동산중, 대전동문초, 호수돈여중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은 남중부 단체전 1위, 개인단식 1위(이현호)와 3위(박세열), 개인복식 1위(이현호·이승수)를 차지하며 전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대전동산중은 제52회 대회부터 이번 제57회 대회까지 단체전에서 무려 6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1위, 개인단식 2위(이승훈), 3위(이주찬, 반시우), 개인복식 3위(이주찬·이승훈, 반시우·주어진)를 차지하며 남초부 경기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한편, 호수돈여중은 여중부 개인복식에서 2위(최서연·이혜린)를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탁구 학생선수들의 눈부신 성과는 해당 학교의 지도자, 지도교사, 관리자의 헌신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탁구 메카로 자리 잡은 대전만의 탄탄한 육성 시스템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을 증명해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탁구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시의 탁구 인프라와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대전지역 탁구 선수들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동산중의 이현호 선수는 개인단식 1위와 개인복식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대회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이현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큰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동문초의 이승훈 선수는 “단체전 1위에 이어 개인단식 2위를 차지하여 매우 기쁘다. 팀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수돈여중의 최서연 선수와 이혜린 선수는 “개인복식 2위를 차지한 것은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탁구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 많은 탁구 인재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5
-
대전시교육청,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5일, 26일, 29일 총 3회에 걸쳐 대전시 교직원 중 연수희망자 42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본관에서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강사 요원이 학생 자살 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단위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육부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의뢰해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은 학생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마음 건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시의 모든 학교에서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자살 예방 노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4-07-25
-
대전교육정보원, '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 개최
대전교육정보원, 제3회 메이커톤대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5팀, 고등학교 3팀 등 총 8팀 32명이 참여한다.
대회 주제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환경, 사회,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틀간의 대회 기간 동안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데 도전하게 된다.
박현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게 된다.
이들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팀워크를 발휘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사고방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메이커톤대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메이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4-07-25
-
대전시교육청,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 개최
대전교육청,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5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유보통합 정책 추진사항 및 2024학년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안내를 위한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구청 보육 업무관계자와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시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유보통합 정책 이해 연수와 함께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대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이 지향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선정·운영하며, 대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이상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의 유보통합 정책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2024학년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추진 계획을 명확히 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의 실질적인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 및 돌봄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허물고, 영유아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보통합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정책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사전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을 통해 영유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25
-
대전시교육청,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4일(수) 10시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에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대전교육청의 공약 이행을 시민들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공약 추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은 지난 6월 19세 이상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접수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해 인구 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었다.
지원단은 동구 4명, 중구 4명, 서구 8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공약 사업 이행 현황에 대한 자문과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의를 맡아 ‘시민과의 계약으로써 공약의 의미’와 ‘시민의 대표로써 공약시민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약시민지원단이 개인적인 이해가 아닌 공공성에 기반을 둔 공약 및 정책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웠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교육가족과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으로 공약 추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공약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또한 “시민지원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대전 교육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약시민지원단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교육청의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안하며, 대전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전교육청은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공약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식과 연수는 공약시민지원단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걸음으로,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시민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교육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의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출범은 시민 참여를 통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약 이행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 교육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2024-07-24
-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현지 담당자 및 재직자와의 간담회 개최
24일(수)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현지 담당자 및 재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4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현지 담당자 및 재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10월 처음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운영에 대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독일 현지 교육기관 에커트슐렌 담당자의 안내와 함께 현장실습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는 재직자와의 간담회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관심이 있는 직업계고 학생 및 학부모, 업무담당 교사, 대전시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8월에 선발과정을 거쳐, 10월부터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도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해 독일 현지 생활에 대해 설명해준 아우스빌둥 산업전문기사분야 3년차 재직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과 독일 취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지금 독일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 주변의 많은 한국 학생들도 잘 적응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독일 취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학직업정보과 이상탁 과장은 “대전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가에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호주에 이어 확대 운영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
대전특수교육원,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23일(화) 오전 9시, 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대전특수교육원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23일 오전 9시 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재성 강사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장재성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 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은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들의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이 유익하고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청렴한 조직을 위해 낡은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반복적인 노력과 교육으로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또한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반부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렴교육은 대전특수교육원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윤리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이번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조직 내에서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의 이번 노력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이 대전특수교육원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유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24-07-24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여름 휴가철 맞아 청렴서한문 전달
서한문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문은 휴가철에도 흔들림 없는 청렴한 행정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장은 청렴 서한문을 통해 대전 동부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에도 누수 없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교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금품 수수 및 향응 등 부적절한 행동을 철저히 경계하고, 이러한 행동을 발견한 경우 즉시 부조리·공익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서한문에서는 여름 휴가철에도 청렴하고 공정한 동부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교육장은 특히 교직원들이 휴가철에도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켜 줄 것을 요청하며, 부정행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휴가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교육가족의 안전과 편안한 휴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휴가철 동안에도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유지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동부교육이 더욱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 서한문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휴가철에도 흔들림 없는 공정한 행정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그 일환으로, 교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학생들과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또한,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부조리 신고를 장려하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이번 서한문 전달이 교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4-07-24
-
대전시교육청, 여름방학 맞아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 운영
24일(수)부터 8월 30일(금)까지 초등학교 2~4학년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초등학교 2~4학년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한글문해교육 전문교사가 학생의 소속학교로 직접 찾아가 약 20회기의 한글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대전시교육청의 ‘난독증 학생 치료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는 연간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31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도함으로써 한글문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연수에서는 난독증 이해와 읽기지도 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난독증 치료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매년 전문교사를 양성해왔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25일 대상 학생의 담임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사전 워크숍이 실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교사는 담임교사 및 학부모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방학 중 약 20회기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학급과 가정에서 후속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교사의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읽기 부진 학생을 조기 발견해 적절한 읽기 교육을 실시하면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다”며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한글문해캠프 운영을 통해 기초부터 튼튼한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한글문해능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의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한글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읽기 부진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한글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24
-
대전시교육청, '2024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운영자 원탁회의 개최
23일(화)‘2024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탁회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3일 '2024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원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를 공개 모집하여 비영리단체 5곳을 마을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학교는 각 단체별로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마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마을학교 활동 사례를 나누고, 하반기에는 마을축제 참여 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마을학교 운영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선배 마을교육활동가를 초청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와 다양한 활동 사례들이 소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마을학교는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연계하여 마을 화초심기, 마을경로당과 함께하는 효실천, 가족과 함께하는 도솔산 플로깅 생태교육 등 마을의 공간과 사람을 잇는 다양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또한 마을교육공동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마을학교 운영자들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