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현황 점검
대전교육청,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 격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2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현황을 보고받고, 기능훈련 현장에서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일원 총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50개 직종에 걸쳐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전지역에서는 충남기계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등 7개 학교에서 18개 직종, 총 5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각 학교의 훈련 현황을 상세히 점검하고,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남은 훈련 기간 동안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 “대회 참가 학생들 모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다양한 기능 직종에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기능을 전국 무대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능인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얻는 경험은 앞으로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능 향상과 직업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의 기능인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2024-07-22
-
대전교육정보원, 하계 교원 정보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초·중·고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하계 교원 정보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하계 방학 기간을 맞아 SW·AI 교육, IT 기술, SW·AI 교구 활용 등 다양한 영역의 현장 맞춤형 연수 과정으로 편성되었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과 교육 방법을 습득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연수는 데이터 분석과 함께하는 AI 교육, 파이썬, AI 앱 개발, AI 키트 교구 활용, 메타버스 활용,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SW·AI 교육 교구 활용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연수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교사들은 인공지능 SW 및 앱, 데이터 분석, SW·AI 교육 교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I 꾸러미 교구와 SW·AI 교육 교구 활용 과정 연수에 사용된 교구는 대전교육정보원 누리집의 SW·AI 교구 대여 시스템을 통해 대여할 수 있어, 연수받은 내용을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SW·AI 교육을 위해 교원의 정보화 교육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보화 연수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또한, 이번 연수가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하계 교원 정보화 연수는 대전교육정보원이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최신 기술과 교육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7-22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 구축 위한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내실화 방안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 구축 및 운영의 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시범교육지원청의 여건에 적합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내실화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위촉한 교육·복지·조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참여했다.
회의에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교육장, 재정복지과장, 재정복지담당 외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담당자 2명이 참석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내실화와 대전 동부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자원연계 방안을 숙의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희 컨설턴트는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중심의 효율적인 내부 협력체계 운영 방안을 여러 우수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또한, 관내 학교와의 소통 구조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위해 5월에 맺은 동구·중구·대덕구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동부 관내 13개의 복지관 및 4개의 관련 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수요를 고려한 학교-지역사회의 맞춤형 연계 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은 “오늘 1회차 컨설팅에서 모색한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성을 토대로 견고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맞춤형 솔루션 협의와 현장 적용의 검토 과정을 거쳐 우리 지역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과장은 또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및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07-22
-
대전시교육청,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과 인솔단을 대상으로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이공계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프로그램은 국내 사전교육과 국외 체험으로 이루어지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연구소·기업·대학을 방문하여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의 현장을 비교·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사전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부품공정실험실 및 반도체 공정실, 한국화학연구원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 및 계면재료화학공정연구센터, 중이온가속기연구소, SOLETOP 등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 연구기관과 기업체를 탐방한다. 또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의 창업 특강도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여러 조로 나누어 견학을 진행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맞춤형 견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외 체험 프로그램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UCLA 로봇연구소 등의 연구소와 구글 등의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체 견학 및 전문가 특강이 포함된다.
또한, 미국 서부지역 명문대학 탐방 및 재학생과의 만남과 특강, 과학관 견학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CEO와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참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교육청이 2015년부터 운영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많은 중·고등학생이 선발되어 참여한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이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과학 연구 및 창업 환경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글로벌한 시각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 동향을 이해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기술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성취동기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22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하반기 ‘책가방’ 서비스 지속 운영
홍보물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독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택배를 활용해 무료로 대출·반납을 해주는 ‘책가방’ 서비스를 202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전에 거주하는 임산부, 한부모·조손가정, 65세 이상 노인에게 평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책가방 서비스란 대전 공공도서관 회원 가입 후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자의 가정에 도서 10권과 DVD 1점을 택배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희망 도서를 직접 선택하거나 사서의 추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대출기한은 최대 30일로 1년 14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임산부, 한부모·조손가정, 65세 이상 노인 등 독서 소외계층은 이동이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책가방 서비스는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이들이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한, 이 서비스가 독서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책가방 서비스는 단순한 도서 대출·반납을 넘어,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지역의 독서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독서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2024-07-22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성황리 마무리
6일(토)부터 19일(금)까지 대전한밭체육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중학교 390팀 4,879명이 그동안 교내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토요스포츠클럽리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및 체육활동 습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대전한밭체육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초·중학교 390팀 4,87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교내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토요스포츠클럽리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 넷볼, 줄넘기, 피구, 킨볼, 배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경기장에서는 응원의 함성과 학부모들의 격려, 참가 학생들의 투지로 열기가 가득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통해 학교 체육을 통한 교육 회복과 학교 체육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에게는 교육장 상장과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종목별 입상한 상위 팀들은 9월에 개최될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어 앞으로의 체육활동에 더욱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체육활동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교훈을 주는 대회였다. 악천후 속에서도 체육을 통해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또한,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체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건강한 체력을 기르며, 스포츠를 통한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통해, 체육활동이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선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의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의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4-07-22
-
대전시교육청, 성범죄 예방 및 대응 리플릿 배포
홍보물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성범죄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안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예방 및 신고 안내 절차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 배포는 성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리플릿은 성폭력의 유형 및 정의,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의 정의와 예방법, 사안처리 절차, 학생과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기관 및 신고 방법 등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작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성범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필요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학교에 리플릿을 제공하고,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적극 안내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누구나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성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 능력을 학교와 가정, 사회 전반에 걸쳐 향상시키고자 한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최근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데, 예방보다 확실한 재발방지대책은 없기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자료 개발·보급은 물론 교육청-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과장은 또한, 이러한 예방 교육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리플릿 배포를 통해 성범죄 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가정에서도 성범죄 예방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리플릿은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성폭력의 정의와 유형,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예방법, 사안처리 절차 등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성범죄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과 상담기관 및 신고 방법 등의 정보는 피해를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자료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범죄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범죄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청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2024-07-22
-
대전시교육청,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보수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보수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7월 19일 시교육청에서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청소년 멘토링의 이해, 멘토링의 내용과 전략, 멘토의 기본 자세, 멘토링의 다양한 영역, 멘토링의 과정적 전략, 관계 맺기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멘토링 활동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멘토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교육은 멘토들이 멘티와의 관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형성하고, 멘티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은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월 2회 이상 멘토와 멘티가 만나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정서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멘티들이 학교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학교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보수교육으로 멘토의 멘토링 및 청소년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멘티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멘토들이 멘티들과의 관계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림&Dream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티들이 학교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학교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멘토링 활동은 멘티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멘토들이 멘토링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멘티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드림&Dream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멘토와 멘티 간의 성공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2024-07-19
-
대전시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운영 위해 107개 학교 현장점검 및 컨설팅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 과학실 안전 위해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과학실 운영을 위해 7월 19일까지 초·중·고 107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과학실 안전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학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험과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6월 17일 개최된 '2024년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센터 협의회'에서는 외부 안전 전문가, 교육청·교육지원청의 학교 과학실 안전담당자 및 직속기관 과학실 안전 연수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실 안전 현장점검, 유해 물질 처리, 전문기관 활용 안전 컨설팅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현장점검 대상 학교 중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4개교 및 고등학교 8개교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의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과학실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더욱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점검은 업무담당 장학사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의 컨설턴트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점검 내용은 과학실험 안전관리 실태, 안전 점검 실시 현황, 과학실험 안전설비·장구 구비 현황, 학교 내 화학약품 관리 현황, 환풍기 및 전기설비 상태, 과학실험 안전교육 및 교원 안전 연수 실태 등을 포함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학교는 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으나, 일부 학교에서는 화학약품 관리와 안전설비 관리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점검팀은 이러한 학교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교들은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험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할 수 있었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 과학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해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험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점검 및 컨설팅은 대전시교육청이 과학실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과학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과학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들은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2024-07-19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원 해양 직무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교원 해양 직무연수’를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수상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 능력과 함께 학생들의 수상 안전지도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수상 안전교육 지도법, 생존수영 지도법, 해양 레포츠의 이해, 문제해결 활동, 파라코드와 구조 매듭법 등으로 편성해 개설했다.
특히 수상 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지도법을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해양 레포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상황별로 재연함으로써 실제적인 현장 중심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교원 해양 직무연수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대전교육 가족의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 활동과 생존수영 지도력 배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