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산업정보고 이강희 학생, 1년간 기능사 자격증 6개 취득
진로심화(위탁)과정 스마트용접과에 입교하여 교육받은 이강희 학생이 1년 동안 기능사 자격증을 6개 취득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진로심화과정 스마트용접과에 입교해 교육받은 이강희 학생이 1년 동안 기능사 자격증을 6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강희 학생은 이산화탄소아크용접기능사, 가스텅스텐아크용접기능사, 피복아크용접기능사, 전기기능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강희 학생은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스마트용접과 3학년에 입교한 이후 이론과 실기를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따라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생의 성과는 단순히 전공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학과의 자격증까지 취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1년에 통과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특성화고 전체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민한식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공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조언이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제공하며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일반계 학생들의 직업탐색과 진로 심화를 위해 다양한 전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3D융합설계, 스마트용접, 전기전자, 건축인테리어, 그래픽디자인, 보건간호, 토탈미용, 조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실용음악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이 있으며, 학생들은 진로 희망에 따라 취업하거나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강희 학생과 같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16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하반기 ‘있으려나 서점’ 운영
대전 동부 관내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 동부 관내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학년도 ‘있으려나 서점’은 2023학년도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우수 수상 작품을 희망 교실로 초대해 함께 읽는 ‘학교로 찾아가는 책 대여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저학년, 고학년, 중학교 우수 수상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90여 종의 책을 대여해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신청해 활용했으며, 하반기 대여는 7월 15일부터 4일간 신청을 받아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서초등학교의 이상연 교사는 “나만의 책 쓰기 우수작품을 대여해 학생들과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을 읽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사람만이 아닌 누구나 쉽게 책을 쓸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있으려나 서점’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수상 학생들이 작가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있으려나 서점’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직접 책을 쓰고 그 결과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있으려나 서점’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 표현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독서교육 활성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독서 및 창의성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2024-07-16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성황리 개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효·인성 교육을 통한 효행 실천 및 가족사랑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부 관내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루어진 가족 15팀, 총 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의 11배 이상 가족이 참가 신청을 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힐링데이에서는 생활예절과 다례, 효사랑 공예체험, 효문화진흥원 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전통 예절과 효를 체험하며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예절과 다례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고, 효사랑 공예체험에서는 가족이 함께 창작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 학부모는 “평소 잘 신경쓰지 못했던 예절에 대해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한복을 입고 아빠와 함께 차도 마시고 예쁜 등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동생과 엄마도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가족 형태의 다양화, 세대 간 경험 및 가치관의 차이 확대 등으로 효·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효·인성교육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또한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전통 예절과 효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사랑과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고 효·인성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효와 인성 교육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다.
2024-07-16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53회 회장배 전국펜싱대회서 쾌거
4일(목)부터 11일(목)까지 8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부 관내 학생 선수들이 개인 및 단체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부 관내 학생 선수들이 개인 및 단체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매봉중학교는 사브르 남중부 단체전에서 전북 이리중학교, 서울 은성중학교, 대구 오성중학교에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신흥강호 경기 성안중학교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대전매봉중학교는 전국 대회에서 그 실력을 입증하며 명실상부한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대전매봉중학교 사브르 여중부 단체 선수들은 은성중학교 1팀과 2팀을 연이어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강원체육중학교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선수들의 이번 성과는 대전매봉중학교의 펜싱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5년간 전국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없었던 대전은어송중학교는 부활을 위한 피나는 노력 끝에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여자 개인전에서는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예주 선수가 3위에 오르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회 중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집념으로 좋은 성과를 이룬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펜싱 꿈나무 육성과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대전지역 펜싱의 밝은 미래를 예고한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펜싱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전매봉중학교와 대전은어송중학교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은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이들의 성과는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은 대전지역 펜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대전지역 펜싱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2024-07-16
-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 화랑기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이 화랑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이 화랑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전북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대전 양궁팀은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대회에서 고은찬, 김동욱, 김라온으로 이루어진 남중 단체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고하린, 김민정, 김현서, 이효민으로 구성된 여중 단체팀은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학교 개인전에서는 고은찬이 개인전 리커브 30M에서 금메달을, 64강 올림픽 라운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김민정은 여중 리커브 3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창현은 남중 리커브 6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양궁의 강세를 입증했다.
고등부에서도 대전의 선수들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은성은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 단체전에서는 대전체고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고 단체전과 고등부 혼성에서도 대전체고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양궁의 저력을 과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중·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전에서 세계 최고의 양궁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또한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대전의 양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대전 양궁팀의 훈련과 노력이 빚어낸 결실로, 대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헌신이 합쳐진 결과이다.
대전 양궁팀의 이번 성과는 지역 사회에 큰 자긍심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더욱 뛰어난 성과를 기대하게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양궁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대전 양궁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지역 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발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전 중·고등학교 양궁팀의 성공적인 성과를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해본다.
2024-07-16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6회 교육자료전 시상식 개최
15일(월), 소강당에서 제36회 교육자료전 최종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15일 소강당에서 제36회 교육자료전 최종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자료를 출품한 초·고·특수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과학과 실과 분야 1등급 2편, 특수교육 분야 2등급 1편, 수학 분야 3등급 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등급을 수상한 작품 중 ‘인공지능 기반 학교&학생 맞춤형 전자기능사 실기학습 제너레이터·시뮬레이터 개발’은 에듀테크 기반 자료의 우수성이 돋보였으며, 오픈 플랫폼을 통한 자료의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실기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았다.
또 다른 1등급 수상 작품인 ‘과학 교과 속 안전 SAFE 꾸러미’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활용가치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이 자료는 과학 교수·학습용 에듀테크 기반 안전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제작한 것으로, 현장 교사들에게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출품자 전원은 ES 생각마루에 전시된 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학교급이 다른 서로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자료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36회 교육자료전 입상작 전시회를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교사들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어, 우수한 교육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자료가 제작됐다”며 “특히 학생 주도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반 우수한 자료를 제작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국교육자료전 준비에도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러한 자료들이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자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대전 지역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자료를 접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15
-
대전시교육청,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용지 확보 방안' 논의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2일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용지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 지역 특수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는 교육청과 시에서 추천한 민간전문가 8명과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2월에 출범해 '용산2초'와 '친수1초' 학교설립을 위한 용지 확보를 추진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용지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전교육청은 대전 지역 특수학교의 과대 과밀 운영 현황과 왕복 3시간에 달하는 통학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특수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했다.
교육청은 특히 개발사업지 내 또는 녹지지역에 용지를 확보해야 하는 방안에 대해 강조하며, 특수학교 설립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입지조건과 시기 문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재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들은 특수학교 설립이 교육청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대전시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신임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 위원장은 “특수학교 설립은 교육청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대전시가 함께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특수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은 또한, 특수학교 설립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특수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특수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특수학교 설립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특수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특수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7-15
-
대전시교육청, 무지개교실 대상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 실시
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무지개교실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5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무지개교실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기존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의미하며,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는 21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지개교실은 학생들의 쉼을 통한 학교생활 유지를 목적으로 치유, 관계 개선, 체험, 진로 등 주제 중심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는 학생들에게 소통, 공감, 나눔, 배려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를 벗어난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체험학습, 테마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캠프 일정은 7월 15일과 9월 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6개교의 39명 학생이 참여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조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과장은 또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무지개교실과 같은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번 캠프는 그 일환으로,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인성과 사회성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4-07-15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책 읽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15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내에 '책 읽는 고양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독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책 읽는 고양이'는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와 모니터를 연결해 카드북을 꽂으면 그림책 화면과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의 재미를 높인다.
본 서비스는 어린이자료실 내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개의 카드북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창작 및 전래 동화 등 163종의 카드북을 확충하여 어린이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그림책을 탐색하고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를 즐기고, 이를 통해 지식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책 읽는 고양이' 코너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책에 대한 흥미 유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전지역의 어린이들이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쌓고,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
2024-07-15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여름철 민원인 위한 부채와 얼음물 제공
15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1층 민원실에 부채와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로써 민원인들은 청사 방문 시 시원한 얼음물과 부채를 제공받아,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 동안 민원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민원 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작은 배려를 통해 조금이라도 무더위를 식히기 바란다”며 “이번과 같은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려와 지원은 민원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여름철 부채와 얼음물 제공은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작은 배려의 일환으로,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민원인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민원인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민원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