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 2기 참여자 모집
학생 문화예술 소양 함양 지원을 위한2024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 2기 참여자를 7월 22일(월)부터 모집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 2기 참여자를 7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는 지역 예술 단체인 '아트랑 도예랑'과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다기 세트 및 도록 제작, 문화시설 탐방 등 총 12회에 걸쳐 예술 전문 강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맞게 '물건의 순환'과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기본적인 도자기 제작뿐만 아니라 폐재료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까지 포함하여 과정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 창작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다.
이번 2기 수강생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7월 22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도자기 제작의 기본기를 배우고, 창의적인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참여 학생들이 창조적 발상을 통해 가치의 재창출을 경험하고 예술 활동에 대한 긍정적 흥미를 가지길 기대한다"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는 학생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부한 예술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쌓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 2기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
2024-07-19
-
대전천동초,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지난15일(월)부터17일(수)까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 출전하여 남초 개인전에서-48kg박수현3위, 남초 단체전(한주완, 김수혁, 최민우, 오다성, 이준우, 김우성, 박수현)에서1위를 차지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천동초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초 개인전에서 -48kg 박수현이 3위를, 남초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전천동초의 단체전 우승은 2010년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대전천동초등학교 유도부는 1998년에 창단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3년에 김윤철 코치가 부임한 이후, 유도부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점차 성과를 올리며 성장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국내 유수의 유도 강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윤철 코치는 "학교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이 그 결실을 얻은 대회였다"며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교장 선생님과 천동초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유도부 학생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끈기와 노력,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원이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도부의 발전과 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천동초 유도부의 이번 성과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큰 자랑이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유도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천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유도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학교는 유도부의 훈련 환경 개선과 선수들의 체력 및 기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유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천동초의 성과는 단순한 대회 우승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유도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한다.
2024-07-19
-
대전시교육청,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계획 수립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9일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의 원활한 업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감사 업무 안내집 '나도 감사 전문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들이 빠르게 감사업무에 적응하고,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의 빠른 감사업무 적응을 위해 제작된 감사 업무 안내집 '나도 감사 전문가'에는 감사 주요 업무, 감사 절차, 관련 제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입 공무원들이 감사 업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분야 교육 우선추천 및 감사원 사이버교육 지원'과 '자율연찬서약제'를 통해 감사인의 기본자세 숙지와 관련 규정의 조기 습득에 대한 책무성을 부여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입 공무원들이 전문분야 교육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감사원 사이버교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둘째, 자율연찬서약제를 도입하여 신입 공무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셋째,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감사 기법과 주요 감사 사례를 안내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신입 감사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 안내집 배포로 감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며 "좋은 감사 문화 정착으로 신뢰받는 대전교육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맞춤형 역량 강화 계획은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감사 업무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감사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신입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이번 맞춤형 역량 강화 계획은 대전시교육청이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신입 공무원들의 교육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감사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9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홍보물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과 창작 활동을 하며 코블록스 코딩 체험과 큐브 책 제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코딩과 결합하여 컴퓨팅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4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생은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독서-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독서와 코딩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높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독서와 코딩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학습 기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학생들이 독서와 코딩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2024-07-18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박차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 최초의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 1일 개교를 앞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유치원 8학급, 초등학교 20학급, 중학교 10학급으로 구성되며, 유기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지·덕·체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신체 발달 과정에 맞춘 학생용 책상 및 의자를 구입해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학급의 학생들이 표준 신장에 맞는 적절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교실, 그리고 본인의 책걸상이다”며 “학생들 신장에 맞는 책걸상 구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편안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둔곡초·중학교는 통합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인성 및 체력 면에서도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꿈을 키우고,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통합학교 개교 준비를 통해 지역 교육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둔곡초·중학교의 개교는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다른 학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필요에 맞춘 교육환경 조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학생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는 그 첫걸음으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7-18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운영자들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및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법하게 학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는 관련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경고, 과태료 부과, 교습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경우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운영 초기에는 다양한 시행착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의 조기 정상화를 돕기 위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설립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운영자가 시간을 할애해 교육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각 교습 분야 및 여건에 맞춘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담당 공무원은 운영자들에게 적법한 운영을 위한 각종 법률 및 규정을 교육하며,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전달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최재모 교육장은 “학원·교습소 설립자의 적법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맞춤형 연수를 통해 신규 운영자들이 초기부터 규정을 잘 준수하고, 안정적으로 학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는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들이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며, 안정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의 학원 및 교습소 운영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교육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들이 적법하게 학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은 운영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운영자들은 법률 및 규정 준수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질적인 운영 지침을 습득함으로써 안정적인 학원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대전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2024-07-18
-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 개최
대전여가위, ‘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를 통해 한 학기 동안 위탁학생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위탁학생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청호 인근 캠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발표회’는 위탁학생들이 센터에서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익혀 성장한 모습을 가족과 학교, 그리고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선생님들께 보여주는 무대다.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2학기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 무대는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족과 선생님들에게는 학생들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가족강화캠프’는 위탁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구성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 가족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며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센터 내 학생들의 성장과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친교와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수조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위탁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위탁학생들의 가정에 행복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발표회와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위탁학생들은 자신의 성장을 가족과 공유하며,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위탁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탁학생 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캠프는 그 첫 걸음으로, 많은 위탁학생 가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 전체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
대전시교육청, 초·중등 교사 대상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 실시
7월 16일~17일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를 8차시로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를 8차시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AI 및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향주행모터를 활용해 정해진 위치에 정확하게 주차하는 기술과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앞방에 있는 물체를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과정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활용한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설계해 프로그래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며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실습 및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에서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구성해 학생들과 체험 중심의 AI·SW교육을 적용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초·중등 교사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SW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AI·SW교육 연수를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는 AI 및 SW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AI 및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AI 및 SW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전시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17
-
대전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개최
17일(수)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를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은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했다.
총 61개의 메달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전시의 체육 역량을 과시했다.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44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참석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재준, 이승수, 김민정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 대전체육중, 대전대청중, 보문중 등 4개 학교는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우리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성과는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교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24-07-17
-
대전시교육청, 교사와 학생의 상호 성장 위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시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 보호의 현장 안착을 위해 강화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7월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권 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학교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하반기에 강화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은 다음과 같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별 적용 기준 등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교육부 고시가 일부 개정되었다.
이번 개정으로 불법 정보 유통 행위에 해당하는 사안은 최초 발생한 경우에도 전학 또는 퇴학 조치가 가능해져, 현장 교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녹음 전화기와 통화 연결음을 전체 학교에 설치해 교원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도록 하였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침해자와 피해 교원을 즉시 분리 운영하며, 학생 분리 지도비를 지급하도록 했다. 피해 교원의 동의 없이도 관할청에서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도록 하여 엄정 대응하도록 했다.
긴급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1교 1변호사제의 법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법률 상담, 변호사 동행, 학교로 찾아가는 법률 교육 등 다양한 법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상자별 법률 교육 시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례 중심의 법률 교육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긴급 대응 체계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교권 침해 사례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활동보호지원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대응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연수를 확대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도 하반기에 실시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을 위해 교원 보호 공제사업 운영을 통해 분쟁 조정,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피해 교원 상해 치료비, 심리 상담 및 조언 비용, 소송 비용 지원, 배상 책임, 재산상 피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코칭 지원을 확대하고,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상담을 신설해 운영한다. 또한, 학교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서 지원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현장 안착 및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캠페인을 통한 제자 사랑·스승 존경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학생-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간 권한과 책임의 강화로 서로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세심하고 면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