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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예산 신속집행에 적극 나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일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소비·투자분야 예산 6,847억원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하고 집행 장애요인 해소방안 마련과 함께 상반기 집행 최대화를 위한 추가적인 사업발굴 및 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교육용기자재, 사무용집기 등 자산취득비는 1분기 구매를 확대해 집행에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건설경기와 직결되는 시설사업의 경우 학교시설 공사의 조기 발주와 더불어, 긴급 입찰제도 및 계약업무 기간 단축 등 지방계약 특례를 적극 적용해 집행시기를 앞당겨 신속집행률을 최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진수 부교육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교육재정이 수반되는 사업들에 대한 보다 철저한 계획 수립과 신속한 재정투입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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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자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식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7일 10:00, 시교육청 701호실에서 2023.3.1.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 대상자는 2023.3.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63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9일 2023.3.1.자 정기 인사를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총 312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2,723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관리자의 역량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으로 소통과 화합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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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유학기제 이해 자료 개발·보급
대전교육청, 자유학기제 이해 자료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꿈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배움, 2023 대전 자유학기제’운영 내실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자유학기제를 처음 만나는 예비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이해·홍보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전자유학기제는 금년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개선해 운영된다.
특히 진로연계교육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생활 이해, 직업 관련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자유학기와 달리 지필평가는 실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용 자유학기제 이해 자료를 제작해 배부했다.
먼저 중1, 초6 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이해 포스터를 제작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각 교실에 게시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중1 예비 학부모에게 자유학기제 이해 리플릿도 제작해 학교에 배부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에 자유학년제를 운영했는데, 대전자유학년제 운영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자유학기 교과 수업 및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제7회 전국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교과수업 개선 분과에서 수학, 미술과 자유학기 활동 분과에서 3명의 교사가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올해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개선 운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내실화와 학력 신장에 힘쓰고 학생·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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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고 학생선수, 태권도 겨루기 국가대표 선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이 ‘2023 태권도 겨루기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 개최된 이 대회에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이한나 학생은 –57kg급, 인수완 학생은 –53kg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한나 학생은 전년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1위에 이어 올해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어서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어느 종목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태권도 종목에서 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기까지 노력해 준 정준현 감독교사와 고석화, 정재영 운동부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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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청,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3일 대전광역시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제정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교원, 관련 단체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 주요 역할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 편의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것으로 ‘2023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에서 추진하는 편의지원 기반 구축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 문화 조성 3가지 추진 과제별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2023년도 신규 사업은 청각장애학생 보조기기 정기 점검 중도중복장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있고 2022년도 추진하던 사업 중 현장의 요구를 맞춰 지원인력 배치, 보조공학기기 지원, 취학 편의지원, 중도중복장애학생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은 “편의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보장하고 맞춤형 편의지원으로 학습자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이 강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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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에듀-카운슬러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4일 에듀힐링센터에서 에듀-카운슬러 위촉식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코칭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에듀-카운슬러는 올해 공모를 통해 새롭게 위촉된 19명과 2022년 우수 에듀-카운슬러로 선정된 21명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슈퍼바이저 9명, 임상심리사 7명, 발달심리사 2명, 중독심리사 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전문가로 구성됐다.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워크숍은 에듀힐링센터의 사업을 공유해 책무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코칭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마인드온 심리상담 연구소 배지석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우선, 2022년에 에듀힐링센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한 개인 및 집단상담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에듀-카운슬러들이 직접 HMD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튜토리얼을 체험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상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작년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미술치료 상담을 진행한 송00 상담사는 “처음 메타버스를 접할 때는 어렵기만 했는데 에듀-카운슬러들이 메타버스에서 만나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 이제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상담기법을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교육 가족의 마음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카운슬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누구나 상담하고 코칭할 수 있는 메타버스 심리 상담·코칭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교육가족이 건강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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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아교육비 13만원 지원으로 학부모부담금 대폭 경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공·사립 재원 유아 모두에게 유아교육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사립 유아교육비 예산 약 235억원을 편성해 새학기가 시작되는 2023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 재원 유아에게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하고 공립유치원 재원 유아에게도 월 13만원에 상응하는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항목은 입학·졸업경비, 수업료, 급·간식비, 현장체험학습비, 교재·교구 및 재료비 등으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유아학비시스템을 활용한 투명한 지원과 관리로 월 13만원의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공립유치원은 이번 행·재정적 유아교육비 지원으로 특색있는 교육활동 지원, 질 높은 방과후과정 프로그램 운영, 현장체험학습 차량 임차비 등 유아 및 학부모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활동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등·하원 안전성과 편리성을 위해 통학차량 운행, 돌봄시간 확대 운영 으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공립유치원 교육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교육비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을 경감하고 공립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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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내 토론 문화 활성화 지원 나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3일에 라마다 대전 루비홀에서 학교 퍼실리테이터 2기를 대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5일에 실시되는 인증퍼실리테이터 구술시험을 대비한 마지막 코칭 연수로 작년 8월부터 실시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연수’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방법을 능숙하고 정확하게 구사하고 워크숍 운영 상황에 맞게 변형하고 응용하는 노하우를 점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매년 16명의 학교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고 있고 이 교원들은 ‘학교토론문화지원단’으로 3년간 활동하며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청의 각종 학교 지원 사업을 함께 하게 된다.
2022년에는 퍼실리테이터 인증을 받은 초·중·고 교원 16명이 1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진행해 학교 현장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오늘 연수를 받은 2기와 1기의 교원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선생님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 활동을 통해 단위학교에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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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총 20교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초등 늘봄학교 정책을 대전에서 우선 적용하는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학생에게 개별화된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2월 3일에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정책방향과 내용을 자세히 안내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대전의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2023년에는 총 20교를 운영하고 2024년에는 50개교 내외 추가 선정 예정이며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선정된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동부 관내 대전대신초등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 대전새여울초등학교, 대전옥계초등학교, 대전용전초등학교, 대전현암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산흥초등학교, 세천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등 총 12교이고 서부 관내 남선초등학교, 대전봉산초등학교, 대전선암초등학교, 대전송림초등학교, 대전원앙초등학교, 대전장대초등학교, 대전호수초등학교, 덕송초등학교 등 총 8교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새봄교실,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온라인 방과후학교, 아침돌봄, 저녁 일시돌봄을 운영하고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에게 급·간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초등 대전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대전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모델을 발굴해 2025년까지 전체학교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