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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60명 선발
[세종타임즈]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선발인원이 60명으로 확정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9급 7개 직렬 60명으로 교육행정 35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 2명, 시설 2명, 시설관리 12명, 운전 3명이며 선발 방법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40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0명을 선발한다.
올해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10일 기술계고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28일 실시되며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시험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 일반 시설직렬의 경우 관련 자격증 및 실무경력을 충족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해 기술직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기술계고 대상 구분모집의 경우 졸업자의 응시자격이 졸업일과 최종시험일 예정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로 변경된 기준이 적용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올해 신규채용으로 일선 교육 현장의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인력의 유입으로 공감과 소통의 교육행정 문화 정착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고 공정한 시험 과정을 통해 유능한 인재가 선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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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새학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2%로 전국대비 0.5%p 낮은 결과를 보여, 9년 연속 전국 대비 낮은 피해 응답률을 기록했다.
실태조사 결과, 언어폭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사이버폭력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대응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언어문화개선주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주간 운영,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기존의 강의식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큰 성과를 거두어 온 ‘친구사랑 3운동’은 올해도 확대 운영된다.
이 외에도 교육과정 연계 어울림 프로그램, 사이버폭력 예방 메타버스 ‘사이버스’ 체험, 청소년을 위하는 헬프 프렌즈 체험연극 및 문화강연, 또래상담 및 학생서포터즈단, 학생자치 및 동아리 중심 고운말 쓰기 캠페인 및 결의 대회,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엄정한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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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지도·점검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운영 및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법한 학원 운영 유도를 위해 2023년도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신규 등록된 운영자 및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등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교습비 초과징수 및 교습비 관리 전반 시설 무단 변경 및 등록 적법절차 준수 종사자의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전력조회 여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사항 및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지도와 예방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도점검 및 자율정화위원회 점검 활동은 운영자의 건전한 사교육 환경 조성에 동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2023년 지도·점검은 ‘학생·학부모의 학원 등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고 적법한 사교육 운영을 유도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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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 · 중 · 고 학생 교육급여 ·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2022학년도에 이미 신청해 교육비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별도 신청은 필요없으나,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을 통해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지원받고 있는 형제 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교육활동지원비가 현금지원에서 바우처로 변경되어 교육급여 수급 가정은 만 14세 이상 학생 또는 학부모 등 보호자가 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바우처를 신청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2023.3.2.부터 2024.6.28.까지이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또는 보건복지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되고 바우처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중위소득 50%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지원비로 초등학생은 연 415,000원, 중학생은 연 589,000원, 고등학생은 연 654,000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교육비는 지원항목별 기준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과후자유수강권, 수학여행비, 졸업앨범비, 인터넷통신비등을 지원한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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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신학기 학교 방역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3월 2일 충남고등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학교 방역관리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학기 점검은 학교의 방역부담을 줄이면서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학교 방역체계를 보완함에 따라, 학교 자체 방역관리 계획 수립, 학생 및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교육·홍보 방안, 교육활동 지원인력 활용 방안, 방역물품 비치, 급식 운영 계획 등 전반적인 학교 현장의 방역운영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의견 청취 및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방역수칙 교육·홍보와 일상소독 및 환기를 강화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등교 및 출근을 중지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관리를 철저히 운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방역업무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인력과 방역물품 및 소독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며 3월 2일부터 2주간 ‘학교방역 특별 지원기간’으로 운영하고 교육청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지속적인 개인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시고 유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하지 않고 병원에서 진료·검사를 받는 등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내실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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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신규 영양교사 대상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신규 영양교사 대상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신규 영양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과 영양교사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의 “토닥토닥 슬기로운 영양교사 첫걸음”주제로 마련한 특강과 대전갈마초등학교 이재학 영양교사 등 선배 영양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배 교사들의 경험을 나누고 학교생활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닥토닥 슬기로운 영양교사 첫걸음” 주제의 특강은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k-에듀파인 등 업무포털 시스템 사용방법, 학교급식 정책 및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로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앞으로 신규 영양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교육청에서는 3월 4일 나이스 신규 급식시스템 맞춤형 교육과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신규 영양교사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대전 학교급식을 향한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연수가 영양교사로서의 역량 개발과 학교 현장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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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산업재해 멈춰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22일부터 2월24일까지 3일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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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소규모 병설유치원 거점연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출생아 수 급감, 교육 여건 개선 요구 등 교육 현장의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의 학습권 보호 및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거점연계 유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1학급 혼합연령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경우 또래 관계 형성, 다양한 놀이 경험이 제한된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는 거점연계 유치원은 인근 지역 2~3개의 소규모 병설유치원 중 1개원을 거점으로 두고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을 연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2023학년도는 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거점으로 두고 회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연계 유치원으로 선도 운영해 대전형 소규모 병설유치원 재구조화 사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아의 학습권 보호, 교육 여건 개선 및 행·재정 지원을 강화해 규모에 따른 교육 격차 최소화 및 교육의 질 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한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연중 통학차량 지원, 저녁돌봄 운영뿐만 아니라, 유치원 교육계획 및 연간 학사 공동 설계를 통해 월 3~4회 특색있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점차 확대해 나가게 된다.
2개 유치원이 협력적 놀이, 단위 교육활동, 행사 및 체험학습을 공동 운영하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공동체 운영 및 사례 공유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유치원 간 연계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공교육 기능 강화 및 교육 격차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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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화형 AI 활용 교육전문직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 ‘챗GPT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챗GPT(ChatGPT)는 오픈AI사가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거대 AI 서비스로, 문자를 통해서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챗봇이다. 챗GPT는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의 공동저자 대전대동초등학교 이병훈 교사를 연수 강사로 위촉하여 챗GPT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 챗GPT의 올바른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교육방법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현장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AI 일상화 시대에 발맞추어 학교현장에서 AI 적용 교육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산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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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2일공·사립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담당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행복한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공립은 오전, 사립은 오후로 분산하여 실시했다. 이는 유치원 설립별 특성과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설명회를 통해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밀집도를 최소화함으로써 감염병 위험을 낮춰 건강하고 안전한 신학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한 2023 대전서부 유아교육의 주요 5대 추진중점 과제인 놀이로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과정,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세부적인 정책 내용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놀이가 살아 있는 행복한 유치원, 수요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방과후 과정 운영 등 특색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유아기를 대상으로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철학을 존중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