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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 정보공개로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정보공개 현황을 자체 점검해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정보공개 대상은 식생활 지도 관련 정보, 학교급식 운영 계획, 주간 및 월간 식단표, 식재료의 원산지, 식재료 구매 계약정보, 식단 사진 등으로, 업무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으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떤 급식 정보를 언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학교 누리집에 미리 안내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전한 심신의 발달 등 우리의 삶에 밀접하면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학교급식 정보제공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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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교원을 위한 한글 교육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신장을 통한 학습 부진의 원인 해소를 목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읽기 향상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초등 깨알 문해교육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보장을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교원 역량 강화와 함께 예산 지원 및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 발표와 학교별 초등 깨알 문해교육지원단과 교원의 매칭 및 모둠별 토의가 진행되었다.
대전양지초등학교의 김지현 교사가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별 지원단과 참여 교사들이 함께 모여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러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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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개최
‘얘들아, 놀자’ 행복 큰잔치, 신나는 놀이 한마당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얘들아, 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 등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0종의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인성교육, 다채로운 공연과 단체놀이,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올해는 미로찾기 체험을 통한 놀이통합교육 주제관을 마련하고 포토존에서 천사 날개와 가족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5월 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이틀 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유·초·특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놀이를 통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복한 학교와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대전을 넘어 국내에서 놀이 중심의 교육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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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코칭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29일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 및 학습코칭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전문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학습 상담과 코칭 사례 관리 및 슈퍼비전’을 주제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슈퍼비전은 한국침례신학대 상담심리학과의 권선중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다양한 사례 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 및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생들을 지원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피드백과 전문적인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되었다.
모든게 귀찮은 학생, 인지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 집중력이 낮은 학생, 낮은 자존감을 호소하는 학생 등 다양한 경우에 대한 지원 전략이 공유되며,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의 전문적인 접근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한 코칭지원단은 전문가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학생의 학습 부진 요인을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맞춤형 슈퍼비전을 통해 학습 상담과 코칭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어려운 사례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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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과 관내 급식학교 영양사 등으로 구성되어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식재료 구매 단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 실질적인 청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최근 식중독 의심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생·안전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당부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박세권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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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시체육회,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대전시체육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하고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시체육회가 함께한 자리였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스포츠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엘리트 학생 선수의 전문체력 측정, 처방 및 도핑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생체력평가시스템 운영 확대와 관련해 체력측정 전문요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체력을 측정하고 결과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생체력평가시스템 측정 지원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체력 측정과 평가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 참여한 대전광역시체육회의 민병직 사무처장은 “대전시체육회가 학교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박세권 교육장은 “우리 서부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전시체육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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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교육지원청, 새수업프로젝터즈 워크숍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교사 연구회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중리중학교에서 ‘일상수업에서의 배움, 참여수업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석교사 연구회 및 신규교사연구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동부 지역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이며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을 포함한 총 41개 팀의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수석교사연구회는 신규교사의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해 신규교사 연구회 1팀당 3명의 수석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개선 및 수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워크숍은 수업 공개 및 수업 실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중리중학교 황영옥 수석교사가 '연극을 통한 일상 경험 표현'을 주제로 수업 공개를 진행한 후,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멘티-멘토가 되어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참여수업 기법을 직접 실연해보는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수석교사는 “새수업프로젝터즈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수업 모형을 배우고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의 경험이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신규교사는 “그림책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수업 역량 강화를 이끄는 교사학습공동체의 미래는 곧 학생의 미래이다”며 “수업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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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생, 전통시장에서 체험학습 떠난다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 운영학교'로 초등학교 10교를 공모·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에서 소비활동과 진로체험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1,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전장대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유성시장에서 전통시장 체험의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유성시장에서 활기찬 모습을 관찰하고 학교에서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한 후, 교육과정과 연계해 견학 및 체험 후 알게 된 점을 정리하며 추수활동도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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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장터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계약업무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장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장터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서비스 등을 전용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약 5,400여 개의 대전지역 업체가 등록돼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계약업무 담당자도 학교장터 시스템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교장터 전문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서 등 지역상품 우선 구매 교육과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약자기업 물품구매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학교장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전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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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총 9개 직종에 647명을 모집하던 이번 채용에는 2,050명이 지원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복지사 직종은 3명을 모집하는데 129명이 지원해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에 실시되며,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통해 평가될 예정이다.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차 시험 후 6월 중에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