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새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대전교육청, 새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관내 초·중·고 43개교에 총 13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노후화되고 내용연수 9년 이상 경과한 책·걸상과 사물함을 대상으로 초 22개교, 중 13개교, 고 8개교에 책·걸상 6,451조, 사물함 6,813칸을 지원했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체형변화에 맞추어 안전성을 강화한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학습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 지원해 최적의 수업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11-28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베트남 박장시와 국제 교류
24일(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의 국제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베트남 박장시 대표단이 11월 24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의 국제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서구청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박장시의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고 한국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고 양국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은 지구촌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의 함양은 물론 국가 간의 우의와 협력 증진의 부수적 효과도 거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 차원의 교류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의 자매도시를 통한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와 박장시는 학교간 방문가정 형식으로 2019년 청소년 국제교류가 시작됐고 양국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며 양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던 아쉬움이 이번 서부교육지원청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교육청 대표단의 만남으로 청소년 국제교류의 물꼬를 트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베 청소년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확대되어 다문화가정 및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도 국제교류에 참여하게 되는 날을 그려본다”고 밝혔다.
2023-11-27
-
한눈에 파악되는 민원실 가는 길
한눈에 파악되는 민원실 가는 길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위치 파악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전면과 후면 지반 차이로 인해 후면 주차장이 지하로 되어 있어 후면 주차장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은 1층 민원실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후면 현관 출입 시 민원실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위치도를 부착해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이번 불편 사항 개선은 2023년도 하반기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것으로 민원인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한 해소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2024년도 고객 만족도 조사 시 해당 사항에 대한 불편 사항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단 한 명의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 사항이라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민원인이 체감하는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
대전교육청,‘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개최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상에 도전하는 꿈나무들의 과학대회인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상에 도전하는 꿈나무들의 과학대회인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는 미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행사이다.
현재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5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3일간 진행된 이번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는 총 305팀의 동아리 모두가 참여해 지난 1년간의 탐구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뽐냈다.
대회를 통해 노벨과학동아리 활동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해 학생들의 과학적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대회의 모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는 미래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대전 지역 과학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나아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대전 지역 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1-27
-
대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 1차 필기시험 완료 878명 응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5일 대전문정중학교와 탄방중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전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시험을 실시했다.
응시현황 집계 결과 공·사립 전체 지원자 1,051명 중 878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83.5% 응시율로 지난해 85.4%에 비해 1.9%p 낮은 수치이다.
공립과 사립을 구분해 보면, 공립은 지원자 596명 중 505명이 응시해 84.7%의 응시율을 보였고 평균 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의 경우 지원자 455명 중 373명이 응시해 82%의 응시율과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8일에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예년에 비해 응시율은 다소 낮아졌지만, 해마다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감소해 실질 경쟁률은 오히려 높아지는 추세이다”며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2차 실기평가, 수업실연 및 심층면접 등 남은 채용 절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
대전교육청, 민원행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민원행정 역량강화 교육 (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각급학교 민원업무담당자 총 321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민원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 권익 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관련 법령과 제도 변경 사항을 학교 현장의 민원업무담당자들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업무 처리 유의사항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유형별 민원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한유정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민원담당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근력을 단련하는 힐링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민원에 대한 인식 및 민원처리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에 지정된 민원의 날에 연수를 실시해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다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민원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직원 복지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계기로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민원의 날을 맞이해 민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교육가족이 민원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자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보다 친절한 서비스로 대전교육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4
-
대전교육청,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고등학교 3학년들의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대입 상담 분야, 대입 면접 분야로 세분화해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입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대전대입지원단이 교사 대상으로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학생 대상으로 ‘대입 면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6~7월에는 저경력 고3 담임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학교의 대입 진학지도 환경과 지원 요청사항을 바탕으로 대전대입지원단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교사별 맞춤형 대입 상담 및 진학지도 기술을 전파하고 대입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단위 학교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게 했다.
10~11월에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대입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 프로그램은 10월 7일에 4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은 11월 21일 11월 22일 이틀간 7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대입 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까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대학별 면접고사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전진로진학TV 유튜브 채널에 탑재함으로써 학생들의 정보 소외감 해소와 자기주도적 면접 대비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수능 이후 본격적으로 실시될 대입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졸업생들의 면접 후기 및 조언을 담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면접 후기 자료집’, ‘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를 제작해 단위 학교로 보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주요 평가 도구로 활용되던 자기소개서의 폐지와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 항목 축소로 2024학년도 대입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면접 부담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며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대입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별 면접 평가 항목에 따라 학생 맞춤형 대입 면접 대비 전략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수요자의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11-24
-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2023년 힐링닥터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는 한국과학기술원 류석영 교수를 초청해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SW’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나만의 강점을 찾고 새로운 기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는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6회에 걸쳐 진행된‘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2023년 힐링닥터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됐으며 약 1,400명의 교육가족이 힐링닥터콘서트에 참여해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신건강의학전문의,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심리·정신건강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긍정적인 자아 및 타인이해에 대해 다각적으로 살펴보았다.
힐링닥터콘서트는 교직원들에게 꾸준한 호응과 관심을 받으며 7년 동안 36회 운영됐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관계자는 힐링닥터콘서트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해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특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힐링닥터콘서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고 지친 선생님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줬다”며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의 성대한 마무리와 함께 내년에도 선생님들의 마음건강 관리와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11-24
-
대전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늘봄학교 홍보마당’운영 및 성과발표회 실시
대전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늘봄학교 홍보마당’운영 및 성과발표회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미래교육박람회 늘봄학교 홍보마당을 운영 중이며 박람회와 연계해 11월 23일 ICC에서 관내 전체 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성과발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마당에서는 초등 대전늘봄학교 정책소개와 함께 우쿨렐레와 칼림바를 체험할 수 있다.
성과발표회는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성과를 일반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산흥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산흥초등학교는 문화예술 중심 거점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중 희망학생이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수 있어 초등학교에서 경험한 문화예술 역량이 단절되지 않고 청소년기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오케스트라의 활동모습을 동영상으로 함께 감상했다.
그리고 늘봄학교 20개교의 운영사례를 보고서로 작성해 배부했고 특히 교육부가 주최한 방과후학교 공모전 늘봄학교 부문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 새봄교실 운영 및 늘봄학교 인력운영, 대전삼성초등학교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동명초등학교 스쿨버스를 운행하는 소규모학교 방과후학교 운영 및 정규교육과정 연계 아침특색활동, 대전선암초등학교 지역연계 늘봄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업무담당자가 생동감 있게 사례를 전달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또한,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초등 대전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1-24
-
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대전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윤리 교육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 형성 등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여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대전 인성교육의 목표와 추진 방향 등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가정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인성교육 자료 활용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전 인성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이번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