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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워크숍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제주 소통협력의 마중물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오라청사 및 중문초등학교에서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체계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며, 제주도교육청의 경험을 통해 대전 동부 지역의 학생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서복지과 김미숙 사무관과의 미팅을 통해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의 운영 방향과 교육청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중문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를 학습하고, 위기 학생 증가에 대응하는 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고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은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분석하여 대전 동부 지역에 반영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제주 간의 협력적 업무 소통이 강화되어 대전 동부 지역 학생 지원 시스템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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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과 1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 교사, 학부모 등 총 1,292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법률적 이해, 침해유형 사례, 사안 처리 절차 및 2024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의 변성숙 변호사가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특강은 교원지위법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안내하고 홍보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운영, 에듀힐링센터 운영, 교원보호공제사업 가입,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 및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학교 민원대응팀 및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1교1변호사제를 통해 학교에 배정된 변호사가 직접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진정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는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의 상호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진정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는 학생·교원·학부모 모두의 상호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라며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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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하나드림스쿨-축구클리닉'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8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나드림스쿨-축구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교육 지원 활동으로, 학생들이 프로축구 선수들과 직접 만나 축구를 통한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올해의 활동은 5월 16일 대전대룡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초·중학교 8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 축구시합 및 기념촬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7월과 10월에는 학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2002월드컵기념관, 선수 락커룸 및 그라운드 투어 등을 체험하는 '월드컵경기장 투어'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선망하는 지역 프로구단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활동을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또한, "학생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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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매진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특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16일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장, 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13일에는 부교육감이 대표선수 훈련 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국장 등이 선수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체계적인 지원과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건강하고 성장하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스포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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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지역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전시 관내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전시교육청은 구매액이 100억 원 이상인 기관 중 전년 대비 구매 증가율이 가장 높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 관련 시스템 개선 및 일선 학교 대상 행정지도와 연수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역제한을 통한 우선 계약 추진으로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윤석오 재정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제품 구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대전시교육청의 노력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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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본청 및 전 기관 대상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본청 직원 및 소속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오전 11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대피장소에서는 참석 인원 파악 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적 공습 가상 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대피시설을 확인하는 등의 체험형 훈련을 실시하였다”며, “이는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안보 의식 고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발생 시 교육가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최근의 남북 긴장 고조 상황을 반영, 대전 시민 및 교육가족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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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수상자, 교육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수상자들은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99명, ▲교육감 표창 130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대전체육고등학교 김석중 교장은 학교체육, 예술교육, 보건 및 급식·영양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학교보건 및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용운초등학교 합창단 ‘용운 메아리’와 대전탄방중학교 관현악반 ‘어울림’의 축하무대로 시작되었으며, 수상자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는 순서로 마무리되어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설동호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교육가족에게 스승의 은혜를 기리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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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 원탁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BMK컨벤션에서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하며,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와 학업 중단률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는 108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이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하여 토론자로 활동했으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동명중학교의 특성화 중학교 지정 사례를 소개하며 대안교육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토론은 대안교육 정책 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무지개이음 프로그램과 무지개교실 등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 제고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그룹별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토론에서 나온 제안들은 추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안교육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의 결과와 정책 반영 상황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안교육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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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KBO리그 중계 일일캐스터로 대전교육정책 소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5월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의 '2024 KBO리그' 홈경기에서 일일캐스터로 나서며 대전교육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CMB 프로야구 중계를 통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대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향후 3년 간 최대 300억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혁신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지역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출입통제시스템 설치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인 대전늘봄학교 운영 및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준비 상황도 함께 소개되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할 날이 많은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에 일일캐스터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교육가족과 시민들의 성원과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교육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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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의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의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교육장들은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단위 학교의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한 업무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모임이 동·서부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역할 수행을 약속했다.
최재모 및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가 오늘날 대전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며, "받은 조언과 격려를 통해 대전 교육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지역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