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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위한 모델학교 공개
대전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공개로 학교 현장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 대상 학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부 지정 모델학교 및 우수학교 총 6개교의 과학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구축 예정인 70개교 중 한밭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만년고등학교 등 6개교에서 구축된 지능형 과학실이 공개되었다.
이들 학교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과정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여, 금년도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예정 학교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안내와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지원단이 참여하여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능형 과학실의 구축과 운영에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상탁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공개와 운영지원단 컨설팅을 통해 업무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시 내 학교들이 효과적으로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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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직원 대상 '행복활짝 힐링캠프' 운영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행복활짝 힐링캠프’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11일과 18일, 대전 관내 학교 및 기관 소속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사유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 구성원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대전 교육 커뮤니티의 중요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특히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대구 군위군의 사유원에서 스트레스 관리 연수를 받고 숲길 산책을 하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한 교사 중 한 명은 “최근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힐링캠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옥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생활지도 및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과 교육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사는 교육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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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 산림청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산림청과 함께 5월 13일에 늘봄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숲 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역량 교류, 프로그램 개발 지원, 우수 강사 양성 및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전늘봄학교의 활성화를 목표로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목원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대전시교육청과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대전 관내 초등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숲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학기 전면 확대 예정인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지역 학생들에게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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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 ‘청렴을 향한 한 걸음,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의 청렴의지를 전파하였다.
마라톤에 참여한 대전교육청 직원들은 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청렴을 향한 나의 다짐과 응원메시지 남기기’를 작성했고, ‘직장 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활동’을 통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전교육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상호존중 문화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에도 적용이 필요하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나부터 노력하겠다.”라고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청의 청렴에 대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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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실천 강조 서한문 발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가정의 달 맞이 청렴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서한문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한문을 통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강조하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중점 관리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표명했다.
최재모 교육장은 “전 교직원들에게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청렴 문화 조성 노력은 교육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 공동체 전체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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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목원대와 고교학점제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목원대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진로·학업설계 및 과목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원클래스 학생 강좌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목원대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 탐색과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 운영 외에도 지역연계 대전특화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 연구,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대학 강사 활용, 진로·학업설계 관련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청과 대학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 중심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협력은 대전 지역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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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9일, 13일, 14일 총 3일간 전 기관 및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 및 개인정보 침해 위협으로부터 교육현장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최근 정보보안 침해사고 동향, 정보보안 기본지침 주요 사항,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호 활동 방안,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보안의 중요성 강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보호업무의 절차 및 준수 사항,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및 조치, 개인정보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 방안 등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김종하 대전광역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비하여 각종 침해 위협으로부터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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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5월 9일 발표했다.
총 1,134명의 응시자 중 965명이 합격하여, 초등학교 졸업학력은 81.32%, 중학교는 86.61%, 고등학교는 85.1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별적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합격증명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현장에서 발급되며, 온라인으로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검정고시 합격자들에게 향후 교육 및 경력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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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생태전환교육 학생 캠프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9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느리울중학교와 대전변동중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학생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고, 학생 주도의 생태전환 교육 실천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프 프로그램에는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를 돕는 강의, '그린비기너 되살림', 그리고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라는 실천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학생들은 숲 체험과 해설을 통해 탄소중립과 산림의 선순환 체계에 대해 배우고,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작품 제작을 통해 직접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문화를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 체험과 해설이 재미있었으며, 숲의 중요성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감을 가지고, 생태전환을 위한 주체적인 참여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학교 현장에서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생태전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10월 17일에는 2회차 생태전환교육 학생 캠프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임을 밝혔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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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사례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5월 9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습코칭지원단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사례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특히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의 인지 학습 지원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은 서부 관내 초·중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인지,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학습의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사례협의회를 통해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느린 학습자들이 겪을 수 있는 주의력, 기억력, 대인관계, 학습 효능감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을 포함한 배움이 느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사례협의회를 통해 느린 학습자들의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도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