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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관내 신설학교 공사현장 현장점검
7일 2024년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 대전둔곡초․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현황과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2024년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 대전둔곡초·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현황과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개교 지연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시했으며 대전복용초등학교는 2024년 3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같은해 9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이들 신설학교는 교내 보차도 동선을 분리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으며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전둔곡초·중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로 학교급간 공유시설과 교류공간을 폭넓게 마련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개교시기 지연 등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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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의정 이어가
7일 더퍼리근린공원 조성지, 대동하늘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잇따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더퍼리근린공원 조성지, 대동하늘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더퍼리근린공원 조성지와 대동하늘공원을 방문해 조성지 현장을 둘러보고 그 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동구가 타구에 비해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이 가장 적다고 언급하고 공원 조성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품격높은 공원조성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고를 청취하고 트리하우스 현장 등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트리하우스, 숲속자연탐방로 및 숲속 쉼터 등 주요시설을 체계적으로 잘 조성해 체류형 숲 휴양단지로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대전의 명소로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현안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을 대변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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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미래산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인재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
6일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는 6일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 연구용역은 올해 12월까지 대전의 산업 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인재가 대전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대전 지역 산업의 특성을 분석해 이에 맞는 인재를 지역맞춤형으로 육성하는 등 순환 체계를 갖춘 인재육성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의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인력 수요와 교육 인재 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책임을 맡은 강석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전산업 현황과 인력 수요 지역교육 시스템과 고용 연계 현황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의 방향, 불부합 해소 방안 산업과 대학, 지자체 지속발전가능 순환체계 구축 방안 지역산업연계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연구회 회장인 박주화 의원은 “대전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산업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해 지역산업과 인재육성간 불부합 문제의 실마리를 찾고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지속가능 산업과 대학, 지자체 순환체계의 구축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 방안 마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한영 의원은 도시서비스 공간 부족 문제, 이효성 의원은 급여와 연계된 대전만의 취업 환경 문제, 이중호 의원은 취업과 함께 대전 청년들이 원하는 문화 요소 파악, 송활섭 의원은 대학의 학과 개편 등과 연계된 종합적인 검토 등을 요구했다.
한편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는 올해 4월 발족해 대전 지역 산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 학교·기업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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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년 청렴교육 개최
6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6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교육 청렴서약서 작성 및 결의 등 대전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이와 더불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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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박주화 의원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이효성, 박주화 의원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에 앞장서(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성, 박주화 의원은 9월 4일 ~ 9월 5일 이틀에 걸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계고등학교의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전광역시 관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업·상업·농업·마이스터고 계열별로 한 곳의 학교를 찾아가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직업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직업계고등학교가 살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살아난다”며 “고등학교 3년의 시간 동안 직업능력을 충분히 갖춘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효성 의원은 “이번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에 취합한 현안 쟁점을 바탕으로 9월 중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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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부의장 '대전을 대한민국 스타트업 중심지로'
김진오 부의장 '대전을 대한민국 스타트업 중심지로'(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5일 유성구 궁동 욧골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충남대학교 이진숙 총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투자사 대표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날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스타트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대전시의회도 대전의 과학역량이 창업을 통한 경제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성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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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6일부터 제273회 임시회 돌입
대전광역시의회, 6일부터 제273회 임시회 돌입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9월 6일 오전 10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번달 18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3건, 동의안 34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7건, 요구안 1건 등 총 7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회기가 시작되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등을 다루고 민경배 조원휘 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7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가 열리며 위원회별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이 이어져 집행부의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와 해결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날인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처리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정 운영의 동반자이자 감시자로서 올바른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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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양성평등의 기본은 존중과 배려”
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광역시동구 여성단체협의회 김미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광역시동구 여성단체협의회 김미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기본은 서로 간의 존중과 배려”며 “대전시의회도 동구와 함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자 제정됐으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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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브라운백 미팅’으로 새내기 적응 돕는다
대전시의회 ‘브라운백 미팅’으로 새내기 적응 돕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신규 새내기 공무원과 선배 공직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브라운 백 미팅을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한다.
브라운백 미팅은 조직 내 지식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며 참가자들이 격의 없이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브레인스토밍의 한 방식이다.
이번 미팅은 신규 직원들이 업무 멘토를 선정하고 시청사 카페 등 원하는 공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며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의 멘토로 나선 선배 공직자 멘토는 급여 및 세출예산 등 회계 업무 담당자다.
입사 후, 첫 직장에서 맞닥뜨리는 복잡한 업무 규정과 절차,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후배들에게 직장생활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선배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면 직원은 물론 조직 역량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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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부의장 “동등하게 대하는 마음가짐 중요”
9월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9월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가족과 국가 공동체 번영의 밑받침이 되는 중요한 과제”며 “동등하게 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여성지도자,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