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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대전 묵향의 정취 속에 필력을 느껴보세요”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대전 묵향의 정취 속에 필력을 느껴보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6일 대전서예진흥원에서 열린 ‘대전서예 원로대표작가 특별초대전’의 개막식에 참석해 서예계를 빛낸 대전 서예 원로작가의 예술관과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 개최를 성원했다.
이날 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예가들의 활동 기반 마련과 서예 대중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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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지역 문화 꽃피우는 문화원 노고 감사”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지역 문화 꽃피우는 문화원 노고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6일 KW컨벤션에서 열린 ‘2024 문화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 문화예술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활약해 준 문화원의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대전의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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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공무직원의 숨은 노고 대전발전의 밑거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공무직원의 숨은 노고 대전발전의 밑거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구 공무직 노동조합 24주년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달려온 공무직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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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취임 100일 성과와 향후 비전 제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월 16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강력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그간의 성과와 향후 대전시의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먼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입법 기능 강화를 위해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상시적인 입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정활동의 폭과 질을 높이고,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법률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는 역대 최초로 비서실장에 여성 공직자를 발탁하여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공직 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 의장은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집행부와의 견제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리 의식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개정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와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시의원들의 윤리 기준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교류협력을 통해 대전시의회의 위상도 높이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조 의장은 시-구 간 협력 강화뿐만 아니라 타시도 및 해외 의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기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의회 운영 전반을 진단하고 혁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 의장은 이 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혁신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대전의 대표 축제인 대전0시축제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축제를 대전 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견인차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무궤도 트램에 대한 선진 시범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호주 등 해외 출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관련 제도와 법령 개정도 추진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원휘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이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는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조 의장은 대전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방안을 마련하고, 대전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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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 “지역 발전 모색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은 10월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서구 둔산동 주민을 비롯한 대전시민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0시 축제 참여 후 장·단점 및 개선 방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한밭수목원 및 오월드 등 대전 대표 시설에 대한 제언'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한 시민은 0시 축제 당시 많은 인파가 지하철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요원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향후 축제에서 더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시민은 축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과 변경된 버스 노선으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겪은 점을 강조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부모들이 디지털 교육의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디지털 교육이 국가적인 방향이라면 그에 따른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의 국·공립 유치원에서 세종시처럼 발달센터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대전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인 '타슈'의 편리함을 언급하며, 앱 개선과 더불어 향후 트램 운행과 연계한 이동 편의성 강화 방안을 제안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밭수목원의 접근성 개선과 곤충박물관의 반딧불이 기획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며, 대전시가 이러한 시설들의 장점을 더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중호 의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공감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0시 축제의 안전성과 화제성을 재점검해 발전시키고, '타슈'의 안전한 활용 방안과 오월드 등 오래된 시설의 점검도 약속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한 피드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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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시민의 신뢰 얻기위해 혁신할 각오 밝혀
조원휘 대전시의장, 시민의 신뢰 얻기위해 혁신할 각오 밝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의회의 역사 이래 최초로 의장 직속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이 취임한 후 대전시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대전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넓혀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의장직속 자문기구이다.
조 의장은 이날 학계와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소통과 리더십 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혁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의회의 운영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에 해오던 일이니까 그냥 하면된다는 생각을 바꿔서 뭔가 더 좋은 방법,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고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장은 “혁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시의회가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칭찬이든, 꾸짖음이든, 의회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 가감 없이 자문해 줄 것을 혁신자문위원들에게 적극적인 조언과 자문을 부탁했다.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에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설치·운영조례’에 근거해 출범됐다.
의원의 임기는 올 10월 1일부터 2년간으로 대전시의회의 자치입법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에 관한 사항과 인사·예산·조직 등 전반에 걸친 입법·정책 분야의 진단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그 밖에 대전시의회의 합리적인 운영 및 혁신에 필요한 자문 사항 등 시의회의 위상정립과 운영의 혁신 사항에 대한 자문과 대안 개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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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대전 대표 선수단 격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월 15일 경남 남해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경기를 관전하고,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 및 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 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황경아 부의장, 이한영 의원, 이재경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경기에 참가한 대전시 대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대전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경아 부의장과 다른 의원들 또한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들은 각종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들의 활약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대전시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선수들과 체육회 직원들은 의원들의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대전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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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부소방서 및 119시민체험센터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부소방서 및 119시민체험센터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월 15일 서부소방서와 119시민체험센터를 방문해 일선 소방 현장을 점검하고, 소방 안전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증가하는 화재 사고와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대원의 현장 업무를 점검하고, 소방 현장의 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화재 및 재난 사고에 대한 대처 방안과 소방대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119시민안전체험센터로 이동해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이 체험은 시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배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위원들은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방식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현장 대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지며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며, 위원회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정명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소방대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전시의회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소통과 현장 점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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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대전신흥초 노후시설 점검 및 간담회 진행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대전신흥초 노후시설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은 10월 15일 대전신흥초등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안전과 편익을 점검하고, 학교 운영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이상래 의원은 신흥초등학교 야구부 연습장을 현장 점검하면서 노후된 시설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기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관련 기관의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안선희 교장, 이성호 운영위원장, 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학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래 의원은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장에서의 노고를 치하하며, 학교 운영자들과 교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신흥초등학교 야구부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대전의 명예를 드높인 바 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노후된 훈련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이상래 의원의 방문과 지원 약속은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래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의 현안 문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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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행복으로의 첫걸음 마음 건강 응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행복으로의 첫걸음 마음 건강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정신건강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신재활·요양시설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대전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 대전시 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지원 조례를 비롯한 관련 조례들을 꼼꼼하게 살피며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