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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동화중학교 학생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일일 시의원 된 동화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의정활동 체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4일 동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두 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직접 진행하며 일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2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주제로 학교와 학원에서 계속 앉아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게임을 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자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금선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금선 의원은 “의회 체험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든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 여러분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걸 지켜보니 매우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책으로 정치와 사회에 대해 접할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발표 학생은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알아야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일일 의정활동 체험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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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 참석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자립 준비 청년 꿈 펼칠 희망의 디딤돌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3일 선화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힘써 온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희망디딤돌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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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3일 안경자 의원 주재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배출권거래제와 외부사업 제도의 목적과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시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배출권거래제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경자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배출권거래제의 활성화와 대전시의 탄소중립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소중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은 대전시의 탄소중립 정책 결정과 실행 과정에서 중요한 지침이 될 전망이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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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인권,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미래의 가치'
'영유아 인권,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미래의 가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 의원은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아기 울음소리도 지켜져야 할 권리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지역의 임신과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영아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자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오병준 아동보육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좌장을 맡은 안경자 의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아이를 낳아야 할지 고민하고 낳아서도 유기 등의 범죄를 선택하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경자 의원은 작년 9월 제27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임산부 지원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계획이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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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탄소중립 달성 및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 논의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이 맡으며,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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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속 가능 돌봄 사회 구심점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분들에 대한 권익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요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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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 특수학교 설립 공론화 점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김민숙 의원 주재로 2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수교육학생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과대특수학교 및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동석(대전시 과밀학교 해결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특수교육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이 공립특수학교 1개 설립을 약속했으나 신규 부지 확보조차 못한 상황을 강조하며,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서구, 중구 등 최소 2개 특수학교 설립 방안 △기존 학교 전환 및 활용 △특수학교 다양화·특성화 등을 촉구했다.
토론자로는 강영미, 사재학, 권우미, 권순오 등 특수교육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과밀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특수교육학생의 교육여건을 점검해 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특수교육기관설립준비위원회’ 재가동 등 특수학교 설립과 특수교육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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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남선중학교 학생들과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미래를 꿈꾼 남선중 학생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1일 남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대한민국 난민수용'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찬반 토론을 진행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모의 의회를 통해 실제 입법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 지켜본 이한영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고,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갈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진 하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 머리를 맞댄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국가 간의 내전과 갈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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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하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이 맡았고,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에 대한 보호 체계 현황과 지원 강화, 영아 권리보호 제도 정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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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 발굴 기대”
[세종타임즈]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해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이 자치경찰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