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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완료
대전시의회 예결위,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결정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 예산안에 5.7%, 대전시교육청 예산에 4.4%가 증액된 것으로, 각각의 예산안은 세부적으로 검토되어 일부 사업의 조정과 감액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문화예술패스와 야외스케이트장 설치 운영 예산이 감액되고, 학교용지부담금 반환금도 조정되었다.
본회의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의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고, 김민숙 의원은 0시 축제 교통대책 추진 예산에 대해 질의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며, 예산의 효과적 집행을 위해 철저한 예산 관리와 재원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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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방식 개선 촉구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전컨벤션센터 운영방식 강하게 질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1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컨벤션센터의 운영 문제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가 지역경제와 문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대전관광공사의 운영 방식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우선하는 정책을 실행하라고 주문했으며, 공공자산이자 지역사회의 자산인 대전컨벤션센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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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반려동물산업 지원 제도 마련 촉구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반려동물산업 지원 피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대전시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산업이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반려동물의 의미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등의 반려동물산업 성장 사례를 들어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2023년에 발표된 국가 반려동물산업 지원 정책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대전에서도 필요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대전시에는 아직 반려동물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이나 정책이 부재한 상황임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대전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정부 정책의 적극적 활용을 촉구하며, 이를 통한 산업 육성과 시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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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탑골근린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 촉구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문화동 탑골근린공원의 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의원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공원용지에서 해제될 위기에 놓인 공원들 중 특히 탑골근린공원의 지체된 사업 진행을 지적했다.
이 공원의 보상비 예정액은 1,410억원이지만 확보된 재원은 710억원에 불과해 700억원의 재원이 부족한 상황임을 밝혔다.
민 의원은 이러한 재정 부족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사업 계획 수립을 요구하며, 탑골근린공원을 대전의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행정 조치와 현실적인 보상비 조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는 도시 녹지 공간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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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강화 촉구
이금선 대전시의원,“아동은 전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가족돌봄아동, 있어서는 안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1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족돌봄아동의 보호 및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조례 제정 의지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부모의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가정 내에서 부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을 말한다.
이금선 의원은 아동이 가족돌봄의 주된 책임자가 되는 현상에 대해 문제 제기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예산 편성, 조기 발견 및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을 밝히며, 해당 정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발언은 대전시의회에서 아동 복지 및 보호 강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로 평가받으며, 관련 정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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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완료
‘심야 고심’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대전의 경제발전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43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의 경우 전년 대비 약 5.7% 증가한 6조 9,059억원, 대전시교육청은 4.4% 증가한 2조 8,249억원으로 책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현미경 같은 심도 깊은 예산 심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다.
본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금선, 민경배, 송활섭, 송대윤, 안경자 의원이 각각 가족 돌봄, 도시공원 조성, 반려동물산업 육성,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중앙로 지하도상가 관리 연장 대안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예산과 조례가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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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 주민자치아카데미 출범기념 세미나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주민자치, 지방시대 실현의 필수 조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열린 '대전 주민자치아카데미 출범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안경자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강병수 대전학연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 자치가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오늘 세미나가 대전시 주민 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자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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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나이는 숫자에 불과, 준비한 기량 마음껏 펼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이는 단순한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즐겁게 경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유지를 위한 행사로, 대전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상래 의장의 참석과 응원은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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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하여 감동의 축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버이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우리 있게 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8일, 대전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가 지금처럼 잘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어버이를 기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상래 의장의 따뜻한 축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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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7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국방반도체센터 조성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방사청 대전 이전과 관련한 연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망 위기 등에 적극 대응하여 차질 없이 국방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토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대전시가 전국에서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만큼 피해자에 대한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용 및 월세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약 3억 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원사업 도중에 포기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촘촘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이 종료되면 취업자 수와 만족도 조사표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1회에 한해 30만원을 지급하는 점에 대해 1회 지원으로는 정책효과가 크지 않아 지급 대상을 줄이고 업체당 지원금을 올리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이미 페업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을 갖추어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작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서 국비 반납액 68억 원과 시비 불용액 9억 원이 발생한 점에 대해 지적하며 “캐시백 비율이 낮아진 만큼 시민들이 사용을 덜 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올해 발행 목표액 1,600억 원을 꼭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