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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자치구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자치구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자치구의회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구의회 간 공동 관심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의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대전시 의정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자치구 의장을 초청해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자치구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앞장서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자치구의회 의장협의장인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자치구의회도 대전시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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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 정책연구과제 2차 사전 심의위원회 개최
대전시의회 정책연구용역 2차 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는 10월 14일 의회사무처 공감실에서 정책연구과제에 대한 2차 사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대전광역시의회 22명의 의원들이 구성한 6개 의원연구회 중 두 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검토하고, 연구의 타당성과 기대효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앞서 8월 14일 4건의 정책연구과제 심의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의는 '더 좋은 조례 연구회'의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와 '도시마케팅 연구회'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등 두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연구수행 기관으로부터 연구계획을 청취한 후, 연구의 필요성과 방법의 타당성, 연구비의 적정성,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각 연구과제의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연구가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심의를 통해 대전시의 자치법규 개선과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향후 정책 결정과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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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근현대문화유산 보존·활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근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월 14일 의회 3층 소통실에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 의원이 좌장을 맡아, 대전이 보유한 근현대건축물 등록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정찬모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는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68호인 철도보급창고의 역사를 소개하며, 이 건물이 대전역 무덕관으로 활용된 사례를 들어 등록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기능을 고려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유산들이 대전의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가이에드워드, 권기령, 박상도, 오노균 관장들은 철도보급창고가 무덕관으로서 세계 무술인들에게 알려져 있음을 언급하며, 이를 대규모 무예 훈련 센터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성낙원 토론자는 철도 관련 문화유산이 작은 음악회와 같은 예술 행사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례를 들어, 철도보급창고를 소제동 아트벨트의 중요한 축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전시 문화유산과 강병선 과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할 때는 보존과 관람객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대전시 문화예술과 이선민 과장은 문화유산 보존과 실효성 있는 활용을 위해서는 민관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박종선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철도보급창고는 신안2 역사공원으로 이전하면서 건축물을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 올려 이동시킨 첫 사례로,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한 선진적인 방식이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의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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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서
혁신의 시작은 작은 변화에서 대전시의회 일회용품 줄이기 앞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월 1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개인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이는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안경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다회용 컵 사용 촉구’에 대한 대응으로,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의회부터 앞장서서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은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대전시의회가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작이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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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 '청소년 중독 예방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 청소년 중독 예방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은 11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황의석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발제자로 나서 “10대 마약범죄가 10년 전에 비해 9배 증가했으며, 형사입건된 도박 청소년은 2021년 63건에서 2024년 8월 기준 326건까지 급증했다”고 밝혔다.
"중독은 도파민의 과다 분비를 유도해 일상의 즐거움을 상실하게 만들며, 이는 청소년기의 안정적 성장에 큰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황 센터장은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전문기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과 회복을 위한 또래 자조집단 형성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토론에는 대전둔산경찰서 청소년보호계 예지민 경사, 대전시 질병관리과 김진옥 과장,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윤해열 과장, 대전시교육청 학교보건팀 양하영 팀장, 대전시교육청 미래시민교육팀 변학수 팀장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소년 중독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과 다양한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방법을 모색했다.
송대윤 제1부의장은 "청소년 중독 예방은 각 기관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시의회도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의 협력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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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11회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식 서비스 산업 최일선 상담사 권익증진 힘쓸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BMK웨딩홀에서 열린 ‘제11회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컨택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시간을 응원했다.
조 의장은 "이번 행사가 그간의 피로를 풀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성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전문성과 친절함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컨택센터 상담사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행사 중 우수 센터와 유공 상담사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하면서, 대전시의회가 앞으로도 컨택센터 근무자들의 권익 신장과 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컨택센터 상담사들이 대전의 서비스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들의 노력이 대전시의 경제와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컨택센터 근무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근무자들의 사기를 북돋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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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36회 대전농업인의 날'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흙에서 출발한 농업 이제는 스마트시대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의장은 "농업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사회와 경제를 지탱해 온 중요한 산업"이라며, 오늘도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농업인들의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조 의장은 대전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시의회가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원, 치유농업 육성 및 스마트 농업관 건립 동의안 등 여러 조례와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 친환경, 스마트 농업에 적합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춘 농업 혁신이 필요하며, 대전시 농업이 미래 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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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축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나의 미래 찾는 청소년들 꿈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청소년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진로, 학과, 직업, 기술들을 체험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 의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날갯짓이 대전시의 미래라며, 이들의 밝고 희망찬 앞날을 응원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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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근현대문화유산 보존·활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이 보유한 근현대건축물 중 등록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고, 이를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에는 현재 26곳의 근현대건축물이 국가와 시가 지정한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들 건축물은 대전의 근현대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또한, 이러한 건축물들은 문화예술과 관광사업에 활용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는 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이 맡으며, 정찬모 단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가이에드워드 미국 태권도타임즈 저널리스트, 권기령 세계당수도총연맹 사무팀장,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시 연합회장, 성낙원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장, 오노균 무덕관장, 강병선 대전시 문화유산과장, 이선민 대전시 문화예술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신안2역사공원으로 이전한 철도보급창고를 포함한 대전의 근현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적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전의 문화예술과 관광 개발에 기여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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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정신건강 증진 위한 조례 연구·개정 추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현대사회의 가장 소중한 행복 비결”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조례 연구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들을 촘촘하게 연구하고,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의 비결이 정신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중독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중독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올해 3월, 중독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는 등 관련 조례와 정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조 의장의 발언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