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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화 의원, 시정질문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교원 체력증진 정책 촉구
박주화 의원, 시민 독서모임 활성화 등 시정·교육현안 개선 촉구 시정질문
[세종타임즈]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은 5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교원 체력증진 정책, 늘봄학교 전면 확대 준비 대책을 촉구했다.
먼저 박주화 의원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적극적인 독서모임 활성화 지원을 제안했다.
현재 대전시에서는 18억원 규모의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독서모임 관련 사업은 매우 저조한 실정임을 지적하며, 공공도서관 및 전문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성과를 시상하는 등 적극적인 독서모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을 이장우 시장에게 제안했다.
이어 박주화 의원은 대전시교육청의 교육활동 종합대책에 대해 물리적 폭력을 동반한 교권침해 상황에 직면한 교사들을 실효성 있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교원의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설동호 교육감에게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2학기에 전면 시행이 예정된 대전늘봄학교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피력하며, 인적·물적·프로그램 차원의 준비 계획을 촉구했다. 또한, 도서관과 연계한 ‘늘봄형 도서관학교’ 사업을 대전시교육청에서 추진해 볼 것을 설 교육감에게 제안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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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환경보호 실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사명”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경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으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환경문제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글로벌 환경 질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녹색 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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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모두가 행복한 가치있는 소비문화 조성 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모두가 행복한 가치있는 소비문화 조성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제28회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홍유미 상임대표를 비롯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체적인 선택으로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비자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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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트렌드 선도하는 전문 예술분야로 발전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용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이미지와 개성을 표현하는 전문 예술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용인들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용 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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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총 18개 종목 중 대전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펜싱 종목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오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전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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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및 후반기 활동계획 채택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장특위)는 6월 3일 제3차 회의를 열어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후반기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장특위는 위원장 황경아 의원, 부위원장 이효성 의원을 포함해 송인석 의원, 이용기 의원, 김진오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을 2026년 6월 말까지 2년 연장했다.
장특위는 그동안 장애인 창업 및 기업활동 활성화,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환경 지원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는 다각적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 소관부서뿐만 아니라 기관별·부서별 종합적인 장애인 정책수립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효성 부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실현 활동을, 송인석 의원은 실질적인 복지정책 추진을, 이용기 의원은 평생교육 추진에 따른 사회참여 확대를, 김진오 의원은 장애인 체험을 통한 사회인식 개선을 강조하며 장특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경아 위원장은 “전반기는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편의시설, 재난안전 분야 등 기반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며 “후반기 장특위에서는 조금 더 적극적인 정책 발굴로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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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의원,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은 3일 열린 제278회 대전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영삼 의원은 학교장의 리더십과 관리 능력이 학교 교육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현행 학교장 승진제도는 가산점 등 점수에 의존하는 평가체제여서 학교장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 등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건의안의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교육부가 학교장 승진 자격 대상자 선발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통해 학교장의 자질을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과, 학교장 승진에 역량평가제를 도입하여 승진제도를 전면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학교장의 임기 종료 후 재임 여부를 결정할 때에도 역량평가를 통해 결정하도록 제도를 보완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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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의원,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성 강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제2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 해결을 위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인구감소가 경제의 체질을 약화시키고 사회보장제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조 의원은 “대전시의 저출산 대응 예산이 2023년 대비 40%가량 증가한 6100억원으로 증가한 점은 환영할 일이지만, 근본적 원인에 대한 처방은 미흡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출산율 감소의 주요 원인이 미혼율의 증가에 있다고 보고, 청년들의 혼인율을 높이기 위한 사회구조 개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이지만, 기혼가정의 출산율은 1.28명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기혼 가정의 출산율과 합계출산율 간의 차이는 미혼율의 증가로 설명된다”며, “대한민국 사회에서 미혼율이 증가하는 것이 출산율 감소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 의원은 기혼 가정이 육아휴직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성도 지적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2011명 중 81.9%가 자유로운 육아휴직 제도의 사용이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으나, 고용노동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전지역 기업들의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11.4%에 불과하다”며 “대전시 17개 출자·출연기관의 육아휴직 제도부터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조 의원이 제안한 개선안은 △육아휴직 기간 3년으로 통일 △남녀 간 동일 육아휴직 기간 보장 △3년 이내에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 보장 등이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출산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진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전담부서가 필요하다”며 “인구감소 시대의 고령인구정책, 불확실성에 대비한 시정 로드맵 마련 등 대전시가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전국적인 선도모델을 구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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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전시의회, 제27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3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15건, 시장 제출안 32건, 교육감 제출안 3건 등 총 5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질문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등을 통해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장 승진 평가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 건의안은 학교장 역량 강화와 선정 과정 개선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역량평가제를 도입하고, 학교장 임기 종료 후에도 평가를 통해 재임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적 보완 대책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원휘 의원이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필요성 및 운영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대전시의회가 시민 중심으로 일하는 전반기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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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참석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31일 대구광역시의회 주관으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지난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처리한 지역소멸 특별위원회 관련 규정 일부 개정 결과 보고에 이어, 독립성·전문성·신속성 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특별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특별위원회 의결 안건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는 근거 마련과 특별위원회 위원의 임기 명확화에 따른 안정적인 활동 보장 등이다.
정명국 의원은 “인프라 및 인구의 대도시 집중과 더불어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으로 인해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특별위원회 관련 규정이 개정된 만큼, 더욱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