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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제278회 1차 정례회로 마무리
대전시의회, 올해 첫 정례회로 9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6월 3일 예정된 제278회 1차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특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집행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첫날인 6월 3일과 이틀 뒤인 5일에는 각각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7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 이후 6월 26일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제279회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로써 제9대 전반기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이 모두 종료된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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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가족돌봄아동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가려진 아이들, 가족돌봄아동의 보호 및 지원 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은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여, 대전지역 가족돌봄아동 현황 및 지원정책 수립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서울시 가족돌봄 청년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아동의 현황과 아동 발굴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진아 대전국제통상고 교육복지사, 임현숙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채희옥 초록우산 아동옹호본부 옹호기획팀장,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금선 의원은 좌장으로서 “성인으로서 가족을 돌보는 것과 아동이 가족을 돌보는 것은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며 “아동이 가족을 돌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그들이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히 보호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금선 의원은 지난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및 예산 수립을 제안한 바 있으며, 제27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시의 가족돌봄아동 지원 정책이 한층 더 구체화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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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경계선지능인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성 의원은 29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조경덕 배재대학교 심리상담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경계선지능인이 겪는 어려움은 학습, 대인관계, 사회부적응으로 구분된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실태 및 지원 요구 조사를 바탕으로 급별 학습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기관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론자로는 안신 배재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교수, 성환재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장, 이장호 대전광역시 교육도서관과장, 박인영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사, 민영기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김경희 학부모, 이창갑 경계선지능인 당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인이 참석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 결과, 경계선지능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며, 이를 위해 단순히 평생교육 분야에 한정된 교육이 아닌 복지나 고용 부서 등과 연계해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이효성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각 전문가 및 공직자분들의 분석 및 설명을 통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정책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해당 내용을 토대로 경계선지능인의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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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30일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여,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 좌장은 이금선 의원이 맡으며,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진아 대전국제통상고 교육복지사, 임현숙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채희옥 초록우산 아동옹호본부 옹호기획팀장,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시의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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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9일 독일 머크사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둔곡지구에서 개최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에 참석해 머크사 마티아스 하인젤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둔곡지구 착공을 환영했다.
이상래 의장은 참석 내빈들과 환담을 나누며 “머크사의 둔곡지구 입주를 계기로 대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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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2024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2023년 좋은 일터 인증식' 참석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노사 상생,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밑거름”
[세종타임즈]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28일 호텔 ICC에서 열린 ‘2024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2023년 좋은 일터 인증식’에 참석해 정향숙 대전고용센터 소장 및 한국노총 대전본부 황병근 의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노사 상생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의 노사 상생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약속사항을 선포했다.
또한, 2023년에 좋은 일터로 인증받은 기업들을 축하하며 그들의 성과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김 부의장은 대전시의회가 노사 상생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노동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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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 방안' 정책포럼 개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 지속가능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은 28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의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SDGs 정책포럼이 주관했으며,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 조영준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김민수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분과위원장, 박으뜸 대전SDGs 정책회의 위원,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종탁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조원휘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개념이 전 지구적 차원의 정책의제로 논의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은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협력을 제도화하고 사회 구성원들을 모을 수 있는 구심점으로 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발전정책 사례 소개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으며,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윤희철 센터장은 대전시의회의 역할로서 행정조직의 칸막이 한계를 넘어 각종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결하는 연결자 역할을 주문했으며, 조영준 사무국장은 안양시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김민수 분과위원장은 시민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대전시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전지속가능협의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은 “오늘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발전적·효과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제안된 모든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신중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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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 전문가초청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모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교육발전특구의 이해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이병욱 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이병욱 원장은 현재 교육과 정주 여건 격차로 지방인재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교육발전특구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의 핵심적인 정책 방향임을 설명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의원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개혁과 미래가 주목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산업과 연계해 배출된 인력이 지역 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며 “대전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차원의 입법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한 연구회 회원들은,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초중고 대학, 산업,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하는 새로운 협력 거버넌스 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실업 문제 완화를 위해 지역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는 회장 박주화 의원, 간사 김진오 의원을 비롯해 박종선 의원,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대전시의회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의원연구회 6개를 운영 중이며, 연구회 참여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역량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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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개막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메이크업 미용사회 금지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메이크업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기 위한 것뿐만이 아닌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일깨우는 매력적인 분야”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교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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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달빛아트센터 개관식 참석
[세종타임즈]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동구 대동에 위치한 달빛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 하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정화 이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달빛아트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달빛처럼 은은하게 주민의 일상을 비추는 친근한 문화공간이자 소통공간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빛아트센터는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내에서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을 통해 동구 대동 지역에 새로운 문화와 활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