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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들과 간담회 개최
											
대전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과 간담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24일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 6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인회장들은 전통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커뮤니케이션 공간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시설 현대화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 개선, 중앙정부 공모사업 지원 등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올해 여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상인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바랐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길고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경기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상인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민생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통시장 페이백 예산에 대해서도 중앙정부 설득과 시 예산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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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 실시
											
대전시, 세외수입담당자 징수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2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실과 및 사업소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과세자료 관리, 대장관리, 부과등록, 독촉고지서 발송 등 부과 및 체납관리 절차에 대해 시스템과 연계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2월 개편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어, 새로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 확충에 중요한 세원인 만큼,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외수입 징수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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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득원 행정부시장,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유득원 행정부시장,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세종타임즈]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4일 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제10회 대전광역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했다.
 유 부시장은 “건강체조와 레크댄스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이 난다”며 “경로당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실버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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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소방본부, 유성소방서에 의용소방대 지원 다목적 차량 배치
											
대전소방, 의용소방대 활동지원 다목적차 도입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9월 24일 유성소방서에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을 위한 다목적 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 이송, 소방 활동 지원, 행정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 배치 행사에는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유성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차량의 도입을 축하했다.
다목적 차량은 의용소방대가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 수단으로, 앞으로 각 소방서에도 추가 배치될 계획이다.
유해용 대전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새로 도입된 다목적 차량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도 "이번 차량 도입이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 활동과 봉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다목적 차량의 배치로 의용소방대의 재난 대응력과 소방 지원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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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문해의 달 선포식 및 문해한마당’ 개최
											대전광역시 ‘문해의 달 선포식 및 문해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5일 오전 10시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대전광역시 문해의 달 선포식 및 문해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대전문해교육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12개 문해교육기관에서 300여명의 학습자와 관계자가 참석해 배움의 열의를 다짐하는 기회를 갖는다.
 선포식 이후 진행되는 문해한마당에서는 문해학습자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실버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 17개 광역시·도는 지역 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의 사기를 드높여 학습에 대한 의지와 성취를 응원하기 위해 해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 대전광역시문해교육센터로 지정돼 성인문해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 운영, 유관단체 지원, 인식개선, 강사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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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초·중학생 대상 '식생활 체험교육' 실시
											
대전시 초·중학생, 건강한 식생활 농촌 나들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청호 두메마을을 포함한 7개소에서 관내 초·중학생 585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매년 대전시에서 초·중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체험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고구마,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작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모양 떡 만들기와 버섯 피자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식문화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각 마을을 탐방하며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교육이 진행되는 장소는 대청호 두메마을, 찬샘마을, 선창마을, 장동계족산마을, 무수천하마을, 세동밀쌈마을 등 총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더불어 테마형 도심 스마트팜인 '대전팜'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학생들이 농작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는 한편, 대전팜에서는 미래 농업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 체험을 통해 새로운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각 체험은 9월 26일 대청호 두메마을에서 시작해, 9월 30일 찬샘마을, 10월 4일 대전팜 둥구나무, 10월 7일 장동 계족산마을, 10월 10일 선창마을, 10월 22일 무수천하마을, 10월 29일 세동밀쌈마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대전시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체험교육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농업과 자연,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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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 순회전’ 개최
											2024 대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 순회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2024년 대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순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대전문해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9월 23일 대전시청 로비를 시작으로 5개 구를 순회하며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성인문해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만학도들의 작품 33점을 선보여 배움으로 이룬 보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우리 진흥원은 학습자들이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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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소방본부, 2024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소방, 재난현장 구조 지원 찰떡궁합 8곳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2024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실시해 금강유역환경청, 건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본부와 지원기관 간의 긴급구조 대응력을 유지하고 점검하기 위해 연 1회 실시된다.
대전소방본부는 능력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지원기관들의 일반현황, 긴급구조 대응활동,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 상태 등을 1차로 평가한 뒤,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금강유역환경청, 건양대병원, 대한적십자사 등 8개 기관이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능력평가를 통해 긴급구조에 필요한 사전 대비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능력평가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지원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긴급구조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긴급구조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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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미술관, 'DMA 버스킹' 두 번째 공연 개최
											
대전시립미술관 특별기획‘DMA 버스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 버스킹'의 두 번째 공연을 9월 25일 오후 7시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종우가 참여해, 영화 '금지된 장난'의 OST인 '로망스'부터 영화 '괴물'의 OST '눈 오는 매점'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이 미술과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과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미술관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고요한 미술관에서 울려 퍼지는 클래식 기타의 따뜻한 선율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DMA 버스킹은 대전시민들이 미술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대전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예술 행사를 통해 문화 향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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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대전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단은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서비스로,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자원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파쇄지원단은 신청한 농가 중에서 △산림 연접지 △고령층 및 취약층 △일반 농경지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파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작목은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등으로, 이 외에도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 탄저병·역병 발생지 등은 파쇄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파쇄지원단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미리 부산물을 모아두고, 파쇄 전에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작업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 또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 소각이 금지된 상황에서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대전시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영농 부산물 퇴비화를 통해 자원순환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