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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코레일과 함께 철도 연계 관광상품 선보여
대전 동구, 코레일과 함께 철도 연계 관광상품 선보여- 원도심·대청호 잇는 철도 관광상품 출시… 이달 28일 일정 참가자 모집 중 -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대전시·코레일과 협업해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코레일이 기존에 운영해 오던 ‘국악와인열차’의 오전 코스를 동구 대표 관광명소 중심으로 재편성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12월 9일 △12월 13일 △12월 28일 총 3회 시범 운영된다.특히, 구와 시는 홍보 및 기념품을 지원하고, 코레일이 여행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한다.주요 일정은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5개 역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전역 도착 후 소제동 철도관사촌과 아트사이트 소제 등 원도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어 대청호 명상정원을 탐방한 뒤 충북 영동군 일원 관광지로 이동하는 구성이다.관광 중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동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한다.신청 방법은 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을 통한 전화 접수만 가능하며, 현재 12월 9일과 13일 일정은 접수 마감돼 28일 일정만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첫 운영 일정부터 150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대전시, 코레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년에는 정기 운영을 추진하고, 나아가 대전 단독 기차여행 상품 개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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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화는 시대적 요구”....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발전 구상 제시
“광역화는 시대적 요구”....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발전 구상 제시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지역 광역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통합 발전 구상’과‘도시 인프라 기반시설 통합 시너지’,‘연구·의료 산업 확대’등 대전·충남 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수도권 1극 체제는 지방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대전·충남 통합 등의 광역권 단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국가 전체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당위성을 강조했다.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천안에서 충남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세계적 추세도 광역화”라면서 대전·충남 통합에 긍정적 견해를 보인 데 대한 발언이다.이 시장은“대전과 충남은 현재 전국에서 통합 논의가 가장 성숙한 지역으로 대통령도‘대전·충남 통합’을 우선 추진하는 데 강한 의지를를 나타냈다”며“충청권이 수도권 경제권을 150km 권역으로 확장시키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3대 광역축 기반‘충청권 통합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충남 서산·태안·당진·내포 등을 산업·관광 광역축으로, 천안·아산을 수도권 연계 제조·산업 광역축으로, 대전권을 연구·행정 중심 광역축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물·전력·고속도로 등 기반시설 통합 시너지도 언급했다.이 시장은“현재 행정 경계 때문에 도시철도·산업벨트·관광축 개발 등의 지역 연계가 어렵지만, 통합 시 옥천·금산·공주까지 연결되는 도시철도망 등 광역권 규모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여기에 대전-충남 순환 고속도로와 충남을 가로지르는 대전-태안 고속철도 등의 광역 교통망 확충 가능성을 시사했다.통합 시 생활·산업 인프라 통합의 이점도 설명했다.전국에서 수돗물 요금이 가장 저렴한 대전시의 수돗물 공급망 통합으로 상수도 요금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력 자급률 약 200%인 충남의 전력 여유로 대전의 전력 부족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전력 자립도는 향후 AI 등의 미래 산업에 있어 필수적이다.주택 문제도 대전시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광역권 중심으로 설계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는다.또 연구·의료 산업 확장 등의 견해를 밝혔다.이 시장은“KAIST 연구기능의 충청권 확장이 가능하다”며“대전 소재 대학·대학병원 등도 대전·충남 특별시 체제 내에서 발전 기반이 확대된다”고 말했다.이러한 이유로 이 시장은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고 통합에 협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으로 후대에 위대한 도시를 넘겨줘야 한다는 지론이다.이 시장은“개개인의 정치적 입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충청권 발전을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숭고한 가치를 과감하게 이뤄내야 하는 것”이라면서“정치적 기득권 때문에 통합을 반대하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을 준비가 돼 있다”며 통합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이어“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충청권 백년 발전 전략”이라며“통합특별법 제정, 공론화, 충남도와의 협력 등을 신속히 추진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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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5년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5년 자원봉사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윤덕순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펼쳐진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우수 봉사단체에 표창을 수여하는 등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어르신 안부 살피기, 무료 세탁 봉사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25명은 중구청장 표창을, 22명은 중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단체 표창은 은행선화동 자원봉사협의회를 포함한 14개 자원봉사팀이 수상했다.김진화 센터장은“오늘 한마음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중구 관계자는“이웃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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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F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KFF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문화1동은 지난 7일, KFF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은 꾸준한 연탄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왔다.이날 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중구지회 봉사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문화1동 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 4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박이철 회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유영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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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 태평2동 취약가구에 따뜻한 후원 실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태평2동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여만 원 상당의 라면, 휴지, 김 등을 관내 취약가구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난 9월 3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과 태평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특히 저소득 다자녀‧장애인 가구, 청소년 시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이러한 나눔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 봉사 프로젝트 위원장이자 태평2동 주민자치위원인 신상하 위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단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신상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영준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지역사랑과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김상균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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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신협,‘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으로취약계층 어부바
문창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으로 취약계층 어부바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전달식은 이범식 이사장과 지원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범식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문창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박인혁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문창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문창신협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복지사각지대 가정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문창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취약가정 집수리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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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동 경로당, 학교발전기금 90만 원 기탁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문화2동은 문화2동 경로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3개교에 학교발전기금 9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문화2동 경로당들은 올해로 10년째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효도장학금’으로 초등학생 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어르신들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고 있다.경로당 어르신들은“10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온 나눔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며,“미래세대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한다면 우리 지역도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강민 동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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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 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 태평 2 동 취약가구에 따뜻한 후원 실천 - 라면·휴지 등 100 여만 원 상당 물품, 50 가구에 전달 -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태평 2 동 은 국제로타리 3680 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 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 여만 원 상당의 라면, 휴지, 김 등을 관내 취약가구 50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난 9월 3일 국제로타리 3680 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과 태평 2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특히 저소득 다자녀 ‧ 장애인 가구, 청소년 시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이러한 나눔은 국제로타리 3680 지구 대전중부 로타리클럽 봉사 프로 젝트 위원장이자 태평 2 동 주민자치위원인 신상하 위원의 적극적인 제안 으로 시작되었으며,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단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신상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영준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라며, “지속적인 지역사랑과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김상균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동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 2 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답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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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희망2026 나눔캠페인’순회 모금 개최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동구’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희조 청장을 비롯해 유재욱 회장, 지역 주민, 기관, 단체, 직원 등 350여 명이 함께해 나눔온도 100도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모았다.특히, 지역 내 20개 어린이집에서 8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참여 어린이들이 슬로건 문구를 활용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또한, 개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나눔리더 5명에게 인증패가 수여됐다.△복지정책과 김영곤 과장 △아나운서 이상혁 △교통정책과 이영수 △그린요양병원 천민정 이사장 △국공립 리더스어린이집 최은결 원장은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행사 후에는 동구의회, 공직자,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별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으며, 주민들도 자유 기부존을 통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눔은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따뜻한 끈”이라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향해 힘차게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로모금, QR코드, ARS 기부, 온라인 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모금된 성금은 전액 동구 지역 취약계층 긴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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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개소… CNCITY와 상생 협력 빛나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이전 개소식12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8일 인동 113-8번지 일원에서 새롭게 조성된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황인규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환경공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휴게시설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휴게시설 이전은 구와 CNCITY에너지가 지난 4월 체결한 문화·관광융합 공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개선해 환경공무관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새 단장한 휴게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89.56㎡ 규모로 조성됐으며, 환경공무관들의 의견을 반영해 △2층 휴게공간 △1층 회의실 △지하 체력단련실 △냉난방시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공간으로 구성됐다.또한, 시스템에어컨, TV, 냉장고, 탁구대, 헬스기구세트 등 지정기탁 물품이 추가 설치되며 휴게시설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황인규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은 “이번 휴게시설이 환경공무관들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환경공무관분들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변화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