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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 ‘영양 듬뿍 사랑의 주먹밥’ 나눔 행사 펼쳐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 ‘영양 듬뿍 사랑의 주먹밥’ 나눔 행사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이상섭)은 지난 17일,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배영숙) 주관으로 ‘영양 듬뿍 사랑의 주먹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사동 관내 신일여고, 청란여고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등굣길 조성과 결식 우려 학생 지원,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를 거른 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함께 정성 가득한 주먹밥을 전달했다. 이 같은 나눔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배영숙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부사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다해 봉사해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사동 행정복지센터도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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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대전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공공기관과 비수도권 기초지자체 간 실질적인 소비 활동과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특산품 구매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홍보 ▶기관 주요 행사 대전 중구 유치 ▶휴가철 중구 방문 장려 등 직접적인 소비 및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상생 협력의 의미를 담아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중구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상품권은 중구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표 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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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작센터, 20년 여정 마무리… 특별기획전 <대종로 470 : 정면, 입면, 배면> 개최
대전창작센터 20년 여정 마침표, 새로운 내일을 향해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특별기획전 <대종로 470 : 정면, 입면, 배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창작센터가 걸어온 20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다가올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는 기념비적 전시로 마련됐다.
대전창작센터는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 건물로, 한국 근대건축가 故 배한구(1917~2000) 선생이 설계했으며, 등록문화재 100호로 지정된 의미 깊은 공간이다.
2005년 대전시립미술관이 <산책–건축과 미술> 전시를 통해 공간의 문화시설 활용 가능성을 실험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으로부터 관리 전환을 승인받으며 창작지원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후 20년간 대전창작센터는 실험과 상상의 장으로서 지역 미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견인했으며, 특히 공립미술관 최초 기획 개방 프로젝트 <DMA 캠프>를 통해 예술의 자율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는 대전창작센터의 실제 도로명 주소인 ‘대종로 470’을 제목으로 차용하고, 건축 용어 ‘정면, 입면, 배면’을 통해 공간이 지닌 물리적 구조와 정서적 기억을 동시에 조명한다.
전시는 ▶라현진(설치·사진) ▶무진형제(영상·설치) ▶서도호(드로잉) ▶안성석(사진) ▶양정욱(설치·드로잉) 등 5인의 작가와 아카이브 자료로 구성된다. 작가들은 ‘공공 미술관’이라는 공간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예술과 기억, 공유의 의미를 시각언어로 풀어낸다.
특히 아카이브 섹션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의 대전창작센터 활동 기록을 전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절의 역사적 사진(전형원 이공갤러리 관장 제공)과 센터를 거쳐 간 작가들의 주요 작업도 함께 소개된다.
대전창작센터는 이번 전시를 끝으로 현재의 운영 체제를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는 ‘원로예술인 특화전시관’으로 전환된다. 대전시는 해당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미술사 연구의 거점이자 다학제적 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근대 건축물을 따라 걷는 산책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창작센터는 도시와 예술, 기억과 실험이 교차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는 그 시간성과 의미를 되짚는 동시에, 앞으로의 대전 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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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하반기 ‘작은도서관 세미나’ 개최
한밭도서관, 하반기 ‘작은도서관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17일 금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구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대전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은도서관 세미나는 운영자의 역량강화 및 회원 간 정보교류를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변언화 한국강사교육협회 이사의 ‘챗GPT와 생성형AI 활용 작은도서관 업무효율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챗GPT 및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모바일 기반 업무효율화 실습으로 구성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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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취약 비상구 414개소 실태 점검
대전소방본부, 취약 비상구 414개소 실태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비상구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비상구 구조상 안전성이 낮아 ‘취약 비상구’로 분류된 414개 업소가 대상이다.
‘취약 비상구’란 바닥이나 난간이 금속 또는 목재로 된 발코니형 구조, 혹은 부속실 내부에서 외부로 직접 연결되는 낭떠러지형 부속실 구조 등을 말한다.
이러한 구조는 추락 위험이 높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로 분류된다.
점검은 1차로 영업주 대상 안전관리 서한문 발송, 2차로 관할 119안전센터의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비상구 설치 및 관리 상태 △추락방지시설 설치 여부 △영업주 및 종업원 대상 비상구 관리 요령 교육 등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상구 안전관리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위험 요인이 확인된 시설은 즉각적인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비상구는 한순간의 대응 차이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핵심 안전시설등”이라며 “영업주 여러분께서는 비상구의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추락방지시설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비상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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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공직자들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북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 연휴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시기를 극복하고자, 공직자들이 앞장서 생명나눔에 동참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채혈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안전하게 이뤄졌다.
대전시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약 320여명이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간 기능 검사 등 8종의 건강검진 서비스와 함께 헌혈증서가 제공되며 이는 본인 또는 가족이 수혈 시 사용할 수 있다.
헌혈 전에는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과 소화가 잘 되는 아침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또한 최근 일주일 이내에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감기약, 항생제, 진통제 등을 복용한 경우에는 사전에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바쁜 업무중에도 기꺼이 헌혈에 참여해주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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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3·8민주의거 대전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3·8민주의거 대전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3·8민주의거기념관이 주최하고 대전시교육청·대전지방보훈청·사)3·8민주의거기념사업회가 후원한 ‘3·8민주의거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이 10월 17일 3·8민주의거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11월 3·8민주의거기념관 개관 이후 대전시 주최로 처음 진행된 행사로 지역 내 중·고교 11개 학교에서 총 140명이 참여해, 3·8민주의거 및 기념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청란여고 최지원 학생의 ‘삼월이 남긴 빛’과 청란여고 강민지 학생의 ‘흑백사진에서 들려온 민주주의의 함성’ 2점이 선정됐고 그 외 괴정고·우송고·글꽃중 등 다양한 학교에서 금상·은상 등 우수작품 총 20점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1월부터 3·8민주의거기념관 1층 세미나실에 특별전시될 예정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3·8민주의거와 기념관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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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통도시 대전, 어린이들이 그린다
미래 교통도시 대전, 어린이들이 그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수소트램과 사람, 자동차가 공존하는 교통도시’를 주제로 ‘2025 온라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 교통문화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줌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까지 참가 접수와 사전접속 테스트를 마친 대전시 초등학생 60여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미래 교통의 모습을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의 새로운 교통수단인 수소트램을 중심으로 사람과 자동차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올해 주제인 ‘수소트램과 사람, 자동차가 공존하는 교통도시’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미래형 교통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와 도시의 미래상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전은 수소트램 도입을 비롯해 사람과 차량, 대중교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통도시의 모습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를 거친 우수작품은 교통문화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향후 교통안전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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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결실, 전통의 울림” 대전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한자리에
“가을의 결실, 전통의 울림” 대전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5년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은 전통 공예기술, 공연예술, 전통지식 등 유형의 문화유산과 달리 보유자나 보유단체 등에 의해 전승되는 소중한 자산이다.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전승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보유자들은 이를 통해 전승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기능분야 8개 종목의 보유자 9명이 참여한다.
참여 종목은 대전의앉은굿, 불상조각장, 소목장, 송순주, 연안이씨각색편, 단청장, 악기장, 대목장이 참여해 작품전시를 선보인다.
17일에는 연안이씨각색편 이만희 보유자, 송순주 윤자덕 보유자, 단청장 이정호 보유자, 대목장 홍경선 보유자가 직접 시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앉은굿 송선자 보유자, 소목장 방대근 보유자, 악기장 김관식 보유자, 단청장 김성규 보유자, 불상조각장 이진형 보유자가 작품 제작과정을 공개한다.
시민들은 보유자들의 숨결이 담긴 작업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전통의 미와 장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무형유산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낸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가 전통의 가치를 느끼고 전승자들의 노고에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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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정원 속에 피어난 야생화’축제
한밭수목원 ‘정원 속에 피어난 야생화’ 축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17일 동안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및 동원에서 ‘2025년 한밭수목원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완연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나누고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원 속에 피어난 야생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우리 꽃, 전통 야생화 전시를 비롯해 개성 있는 열대풍 정원 및 팝업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 정원을 조성해 가을의 색과 향기 등을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황금연휴를 보낸 시민들이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낮 동안의 은근한 꽃 잔치가 끝나면 밤에는 수백 개의 조명이 가을의 색을 재현한 빛 축제가 이어져 노을과 꽃, 그리고 빛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전정원박람회, 대전국제와인EXPO와 연계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한밭수목원에서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