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조례안 및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침체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도서구입 캐시백 사업에 대해 언급하고 서점 경영난 해소와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22년 지역 서점 활성화 사업은 지역 서점이 갖는 문화적, 공동체적 가치를 인식해 우리 동네 서점을 방문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껴 지속가능한 독서문화를 마련하는 등 지역서점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스카이로드 연구용역에 대해 언급하고“스카이로드 LED 스크린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해야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
김종천 의원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국가유공자 50% 감면 안에 대해 언급하고 국가유공자의 유족임을 증명하는 증서가 있는지 질의하고 정부에서 발급하는 증서로 지역 내 체육시설에서 유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의 세심한 처리를 당부했다.
또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시설개선사업에 대해 지적하며 축구 경기장 5면을 포함한 시설은 전국에 많지 않음을 언급하고 본부석 앞의 펜스 제거, 관중석 비가림 시설 추가 설치, 선수대기실, 심판대기실,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에 대한 시설을 완벽하게 개선해 전국대회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태권 의원 ‘대전 한밭야구장 관리위탁 동의안’에 대해 질의하며 재위탁이나 위탁 시 구성하는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참여 위원에 관한 제척사유를 반드시 확인해 신뢰성이 확보되는 위원회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북스타트 관련 사업 운영에 대해 질의하면서 책꾸러미 전달이 배송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타시도 사례를 분석해 적절한 방식인지 검토를 요청했다.
아울러 영유아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도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도서관이 주민 사랑방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승호 의원 ‘대전광역시이응노미술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질의하며 타 시·도 사례를 언급하면서 상설 전시와 특별전시도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무료화 하는 지자체도 있음을 언급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미술 관련 관람을 할 수 있는 무료 전시 등을 확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응노미술관과 대전시립미술관과 같은 위치에 있으니 한날한시에 휴관을 하는 것보다는 개관시간도 달리해서 다양한 관람층을 위한 이용편의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홍종원 위원장 홍종원 위원장이 ‘대전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 설명 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조례는 ‘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 따른 조례 위임사항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자치단체의 체육단체 지원 및 관리 투명성 제고’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안 내용을 반영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원에 대한 사항을 명시해 대전광역시의 체육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홍위원장은“본 조례안으로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의 운영비 지원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체육의 진흥 및 지원규정을 정비할 수 있어 운영비 지원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과 그동안 체육회 등 체육단체에 대해 관행적으로 지원하던 선심성 예산을 줄일 수 있어 불필요한 재정누수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상근직원 인력운영비를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으로 적용한 점은 각종 수당지급 시 근로기준법과 혼용되지 않도록 부당집행의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체육회 운영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4
-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대전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사항은 전무한 실정이어서 법에 따라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 필요경비, 급식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정기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공포되면 대안교육기관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상위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법 시행 초기 대안교육기관의 등록을 유도할 수 있는 입법적·정책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2021-11-24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4일 목원대학교에서‘2022 부동산시장 전망 및 코로나시대 이후 주거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한국공인중개사협회,힐링건설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환영사 및 축사,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정재호 목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김태훈 사무관 나형근 상무 서용원 지부장 이수욱 소장 이효식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 최근 주택시장의 안정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이니 만큼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충분한 토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오늘 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주거트렌드 변화 등 다양한 변화요소를 확인하고 더 나은 정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대전시의회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시민 여러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
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
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대전동부소방서는 24일 오전 동구 정동 쪽방 거주민을 찾아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따라 관내 취약대상인 쪽방촌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거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 황윤식 팀장,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에 겨울철 쪽방 화재 취약요소 안전점검 쪽방 거주민에게 생필품 전달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동부소방서 박원태 서장은“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에 따라 쪽방 거주민들의 화재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며“취약대상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과 소방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
전기자전거 구입비용 지원 조례 마련
전기자전거 구입비용 지원 조례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전기자전거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요건에 적합한 전기자전거 구입 시 예산의 범위에서 한 대당 3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항이 주요내용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박수빈 의원은 “전기자전거 구입 시 대당 30만원 지원을 통해 전기자전거의 보급 확대를 기대한다”며“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역 자전거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11-24
-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한 조례마련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한 조례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교통약자가 교통수단, 여객시설 또는 도로를 이용할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설비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는 한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찬술 의원은“현재 보도 등을 보면 폭이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가로수 식재 등으로 인해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이 있다”며 “이렇게 불편한 시설을 점검하고 조치 계획 수립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11-24
-
학교민주시민교육 사례 나눔, 공감동행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오후 2시~16:30 대전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 학부모, 교원, 현장지원단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사례를 발굴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설동호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례 나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동대전고 조순형 교사의 ‘존중과 이해로 자리이타를 실현하는 민주학교’ 운영사례와 대전글꽃중 길소현 교사와 3학년 이정아 학생의 ‘다색감동 글꽃 피우는 열린 공간’의 공간수업 프로젝트 운영사례, 그리고 대전고 이인선 교사의‘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또바기 한모인’을 주제로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 운영사례 발표가 있었다.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 활동 운영사례는 대전관평초 교사 김지용, 대전문지중 교사 김효정, 대전둔산여고 이하나 교사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대전외삼중 유은화 교사는 사회적 공감 동아리 운영사례 ‘배우면 뭐하니?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 외삼배프’를 발표했고 동방고 김수정 교사가 학생과 함께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내가 주인공이다’를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제안된 내용은 대전교육가족의 소중한 의견은 교육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우수사례 등 학교민주시민교육 운영사례를 모아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사례집’을 제작해 초, 중, 고에 배포하고 각종 연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워크숍이 민주시민 교육활동의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26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라는 주제로 노벨과학체험전과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초·중·고 각 학교에서 수행한 노벨과학동아리 활동을 노벨수상자와 연계해 관람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 축제’이다.
특히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병행해 다채로운 교육 행사와 함께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대전행복교육의 체험마당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를 그려보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을 펼친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노벨과학체험전에는 노벨과학동아리 총 50팀이 참여해 노벨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체험 내용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퀴즈로 푸는 노벨과학 퀴즈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26일에는 1년간 진행한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가 열려 2021년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참여형 과학축제인 노벨과학체험전과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며 체험하고 도전하면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노벨상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4
-
행복대전교육,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막이 오르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소규모 현장 참여 인원과 온라인 참석자를 대상으로‘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대전행복교육 성장과 도약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을 중심으로 12월 10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모든 자료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대덕초 국악 관현악부 학생들의 오색빛깔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시작으로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가 식전 행사로 펼쳐졌다.
본행사는 교육가족의 애국가 중창에 이어 설동호 교육감의 인사말씀과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이후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인재를 키우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역량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한 대전교육 정책에 대해 TED강연과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그려보는 미래인재상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1일차 학술마당은 고교학점제 포럼, 학교민주시민교육 워크숍, 연구학교 컨퍼런스 3개의 세션으로 교육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미래교육을 전망하는 시간이 됐다.
고교학점제 포럼에서는 임충재 교수가 고교학점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공동교육과정분야, 연구·선도학교 분야, 교원역량강화 분야의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학교민주시민교육 워크숍은 민주학교, 공간수업프로젝트, 민주시민학생 토론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 사회적 공감 학생동아리, 학생자치활동의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연구학교 컨퍼런스은 세션1에서 기초학력, 세션2에서 교육과정, 세션3에서 자율형 공립고의 연구학교 운영 발표, 일반화 자료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체험마당은 에듀코칭관, 안전체험관, 고교학점제관, 노벨과학관의 오프라인 부스 운영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창의체험관이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24일과 25일 이틀간 펼치는 노벨체험전과 26일 진행되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가 운영되고 지역사회 안전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안전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학생 및 자녀의 시간표 및 진로학업계획서 작성 실습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 코칭 체험하는 에듀코칭관을 운영한다.
창의체험관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43개의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운영되고 있다.
홍보마당은 정책홍보관, 연구학교관, 학교공간조성관, 예술공연관을 운영한다.
민주학교 운영, 창의인성센터 운영과 교육자료전 우수작품 전시, SW/AI 교육 활동 영상 등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홍보영상을 볼 수 있고 52개 연구학교 연구수행 과정의 산출물, 일반화자료를 볼 수 있는 연구학교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과정 및 조성 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학교공간조성관이 있다.
또한 예술공연관은 밴드공연, 합창, 합주,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오카리나 합주, 연극 등 19개팀의 다양한 공연을 3일간 볼 수 있도록 1층 전시실의 대형스크린을 준비했고 누리집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위드코로나를 맞아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전시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전교육정책 및 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통합박람회를 함께 즐긴다는 데 매우 의미가 있다”며 “대전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4
-
대전소방, 전국최초 119통합영상플랫폼 구축 운영
대전소방, 전국최초 119통합영상플랫폼 구축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출동 시 재난지점 인근의 CCTV 및 소방차량·드론의 영상정보를 입체적으로 확인해 현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 및 대응 할 수 있는 119통합영상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119통합영상플랫폼은 대전시 및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CCTV 약 7,300여대와 소방차 및 소방드론의 실시간 영상정보를 통합해 119종합상황실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CCTV 영상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신속한 재난현장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현장 상황관리 및 현장지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역 관련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테이션뷰 가상현실'서비스를 연계해 22개 역사의 지하구조 및 안전시설 등의 정보를 손쉽게 파악해 대응을 할 수 도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119통합영상플랫폼을 활용해 각종 재난발생시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어떤 재난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