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1 개인과외교습 특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3일까지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개인과외교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소독·환기 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해 방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이후 만연할 수 있는 고액 개인과외교습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청에 신고된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주택, 오피스텔 등지에서 단속을 피해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개인과외교습행위를 집중 단속하고자 한다.
위법사실이 적발된 불법 개인교습자에 대해서는 경찰의 고발 또는 수사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학습자를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개인과외교습자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개인과외교습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시험이 11월 27일 대전문정중학교와 대전탄방중학교 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 133명, 사립 위탁 60명 등 총 193명 모집에 1,265명이 지원했으며 제1차 시험은 필기시험으로 교육학 및 전공과목을 평가하며 교육학은 논술형으로 전공은 기입형과 서술형이 혼합된 유형으로 실시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실 당 인원을 24명 이하로 배치했으며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점심시간에는 개별 위생용 가림막을 제공한다.
또한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동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되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는 사전 신청할 경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31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11-25
-
대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11월 25일 DCC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 가치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활동 모델과 차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코로나19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공모단체 4단체, 씨앗동아리 40팀,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교, 학교협동조합 예비운영학교 3교가 참여했다.
행사는 공모사업 결과보고 및 분야별 총 7개 단체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 단체들은 내년에도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질적으로 성장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삶과 앎이 하나로 통합되어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5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5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59번째로 사망한 8111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에 사망했다.
2021-11-25
-
대전보건환경硏, 김장채소류 등 안전성 검사 실시
대전보건환경硏, 김장채소류 등 안전성 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김장채소류 및 부재료를 집중 검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오정·노은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배추, 무, 갓 등 농산물의 잔류농약 오염여부와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고춧가루, 젓갈류 등의 기준규격 적합여부 등에 실시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잔류농약 항목을 기존 158종에서 424종으로 대폭 확대해 진행 중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부적합 품목에 대해서는 즉시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량 압류 및 폐기조치한다”며 “지속적으로 시기별, 계절별 소비증가 품목을 검사해 안전 식재료가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원은 11월 현재 김장철 농산물 121건을 검사해 알타리무 1건을 부적합 판정하고 관할 기관에 통보해 생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1개월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2021-11-25
-
대전시↔軍 지휘소, 영상정보 · 도시측정정보 실시간 공유
대전시↔軍 지휘소, 영상정보 · 도시측정정보 실시간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5일 CCTV 영상정보와 각종 도시 측정정보를 지역방위사단인 32사단과 작전책임부대인 505여단과 실시간 공유하는 ‘시 ↔ 軍 지휘소 영상정보공유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군부대는 대전시 1,200여 개의 영상정보와 100여 개 탐지장비로 측정한 도시측정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와 지역 군부대의 영상정보공유는 지난 해 9월, 스마트 도시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통합 체계인 지능형 예·경보체계를 지역 군부대와 상호 공유하기로 합의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난 1월에 505여단에 공유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번에 32사단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서 사업을 마무리했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군부대 통합방위 작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25
-
넷플릭스 전세계 1위‘지옥’대전에서 찍었다
넷플릭스 전세계 1위‘지옥’대전에서 찍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최근 ‘오징어 게임’에 이어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역시 대전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대전이 명실상부한 K-콘텐츠 세계화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오징어 게임’ 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글로벌 TOP10 1위를 기록한 ‘지옥’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내 스튜디오 두 곳에서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개월간 주요 장면이 촬영됐다.
한편 ‘오징어게임’ 역시 대전에 소재한 스튜디오 큐브에서 줄다리기, 달고나, 구슬치기 등 게임 장면의 대부분이 촬영됐다.
진흥원은 현재 실내 스튜디오 두 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미 내년 초까지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위한 대관이 모두 완료됐고 가동률은 100%에 이른다.
그동안 진흥원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주요 작품들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반도, 시동 등이 있으며 수중 촬영이 가능한 아쿠아 스튜디오에서는 드라마 지리산, 킹덤2, 18어게인 등이 촬영됐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영화 및 드라마 등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화·드라마 촬영제작지원 사업, 영상 제작현장 체험 및 홍보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을 운영 중에 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에서 촬영한 ‘오징어 게임’과 ‘지옥’이 세계적 인기 드라마로 유명해지면서 작품의 촬영이 이루어진 대전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단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들이 독창적이고 기발한 K-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 만큼, 세계적인 작품 촬영을 대전에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5
-
시민이 뽑은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는 온통대전
시민이 뽑은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는 온통대전
[세종타임즈]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2년 연속 시민투표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선정 설문조사 결과,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이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이 득표율 16.39%로 가장 많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온통대전이 올해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고 온통대전몰·배달플랫폼과 같은 온라인 기능이 강화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민생경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온통대전은 2020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에서도 11.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대전 중심 광역도로·철도망 재편, 충청권 메가시티 가시화’가 차지하며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메가시티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났다.
실제 시는 수도권 집중화에 맞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광역교통망 개편,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전략 강화 등을 진행 중이다.
이어 3위에는 ‘전국 최초 최첨단 구급교육센터 개청’이 올라 도시안전과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4위는 올해 대전역 경유가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로 장기간 지속된 여러 논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설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이전’이 5위, ‘대전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이 6위, ‘기상청 및 3개 공공기관 이전 확정’이 7위로 뒤를 이었다.
또 8~10위는 각각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본격 추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 ‘중부권 최초 e-스포츠 경기장 개장’이 차지했다.
이밖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선정’, ‘주민참여예산 사업 336건 200억원’, ‘청년·신혼부부 드림타운 다가온 3천호 건립 추진’ 등이 순위권에 근접하며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0대 뉴스 선정은 시민과 함께 올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며 “대전의 대표 브랜드가 된 온통대전을 비롯해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 사업들을 앞으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1-24
-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 대전광역시 아동권리옹호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 대전광역시 아동권리옹호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해 이루어진 ‘대전광역시 아동권리옹호 정책간담회’가 24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채계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소속 학생들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은미 교수, 대전광역시 및 대전시교육청 관련부서에서 참석해 아동권리 정책현황을 점검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살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굿네이버스의 아동 참여 조직인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그동안의 정책모니터링 및 권리옹호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교통안전, 아동 정신건강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정책을 제안했다.
채계순 의원은 “우리 시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만큼 시와 교육청에서 해당 제안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 수립 및 시행 시 참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활발한 활동과 참여에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2021-11-24
-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회의를 열고 교통건설국,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조례안 4건, 예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수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2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조례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은 화물차주차장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덕구에 화물운수 종사가가 많다는 이유로 특정 지역에 집중해서 화물차주차장을 조성하면 지역 주민의 민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역구별 분산 조성이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교통공사 설립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이 교통공사로 편입 되면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내버스 내부 집중방역 소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등으로 시행하다가 내년부터 전문방역업체에 위탁계획인데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자체 사업 등 다각도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근 의원은 화물자동차 차고지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물자동차의 대수에 비해 밤샘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므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통문화 운동 홍보와 관련해 “질서의식 제고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측통행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에서 선도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대의 시범설치를 통해 효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종명 의원은 화물자동차 차고지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있어 단속의 강화, 밤샘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교통장애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온열의자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5개구에 형평성 있게 설치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정림중에서 버드내교 간 도로개설 공사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도설치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인도가 없는 도로의 현황을 파악해 인도 설치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굴착공사와 관련해 “같은 구간에 계획된 공사는 사전에 협의해 중복굴착이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빈 의원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허용구역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에서 밤샘주차 허용구역 지정 시 안전에 대한 방비 강화가 필요하다”며 “조문에 조명시설 설치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는 등 조례안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내버스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앞으로 교통약자,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구매 확대 및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원안대로 ‘대전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