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강승일

2021-11-24 15:27:44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년도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 토론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4일 목원대학교에서‘2022 부동산시장 전망 및 코로나시대 이후 주거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한국공인중개사협회,힐링건설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환영사 및 축사,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정재호 목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김태훈 사무관 나형근 상무 서용원 지부장 이수욱 소장 이효식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 최근 주택시장의 안정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이니 만큼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충분한 토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오늘 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주거트렌드 변화 등 다양한 변화요소를 확인하고 더 나은 정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대전시의회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시민 여러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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