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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생명과 성 캠페인’ 진행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생명과 성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11월 14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생명과 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과 성’이란 주제로 전교생들에게 생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태아의 발달단계에 대해 배우고 신생아 아기를 어떻게 안아주는지 모형아기 인형을 직접 만지며 체험하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태아의성장과정 설명듣고 퀴즈맞추기‘ ‘12주 태아 옷입히기’, ‘미래의 태아에게 엽서쓰기’, ‘임산부벨트 체험’, ‘1개월 된 모형 아기 안아보기’ '포토존에서 개인과 단체사진찍기'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이 한공간에 모여 각 부스별로 이동하며 체험 및 태아의 성장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이 우리를 키우기위해 노력하고 수고했다는 걸 느껴서 감동적이었다" 라며 뿌듯해 하기도 하고 신생아 안아보는 육아체험을 통해 ”나중에 아기를 낳으면 잘해줄수있을꺼 같다“라고 표현하는 학생도 있었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명과 성에 소중함을 알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과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이번 생명과 성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새롭게 접근한 성교육이라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직접 모형도 보고 체험을 할수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내년에는 서로의 기관이 더 협력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캠페인을 진행하자.”고 뜻을 전했다.
대전광역시성문화센터는 신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성여자고등학교, 서대전고등학교, 국제통상고등학교, 생활과학고등학교까지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도시과학고등학교 등을 방문화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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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평생학습관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전무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14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5일차 대전시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평생학습관에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전평생학습관이 충분한 자원을 갖추고 있어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프로그램이 전혀 없는 이유를 물었다.
이어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 사업,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시 학교밖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축제 기간 동안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공간을 대여하는 사업 등을 모색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그동안 성인 평생교육·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다보니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는 소홀했던 것 같다 말하며 관련 프로그램 마련 등 개선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답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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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직원 숙소 등 후생복지 강화 주문”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은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4일 회의를 열고 대전교육연수원 등 5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숙소 등 후생복지 문제에 대해서 점검했다.
이효성 의원은 “학생해양수련원 소속 직원들의 숙소 문제에 대해 질의하면서 후생복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22년부터 신축부지 확보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적합한 부지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후 증축 검토를 위해 보령시와 협의하고 있으며 교육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답변했다.
이효성 의원은 학생해양수련원이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연수 장소와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충실히 노력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하는 직원들의 숙소 문제 등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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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대전평생학습관, 지역사회 밀착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길”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은 14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평생학습관 운영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다른 평생교육시설들과 구별되는 대전평생학습관만의 강점과 교육 철학은 무엇인지 질의하며 운영 중인 프로그램들에 관해 언급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초등학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학력을 인정해주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재는 평생교육이 확장되고 있는 시대이다 지역 특성과 우리 기관의 특색을 갖춘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강좌와 강좌, 참여자와 참여자 간의 연결성이 없는 점이 아쉽다”고 지적하며 더 지역에 밀착되어 평생학습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들을 제공하고 타시도의 좋은 사례들도 벤치마킹 하는 등 장기적인 사업 과제를 가지고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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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학생 수련활동 안전관리 현황 점검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14일 대전교육연수원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 수련활동 각 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한영 의원은 “학생들이 야외에서 활동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안전에 대한 걱정이 제일 크다”며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교육연수원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안전요원 현황,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이 다른 기관과 조직체계가 다른 점을 지적하며 타 기관과의 형평성, 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조직 및 기구 재정비를 검토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대전교육연수원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숙소 시설 현황을 점검하며 요즘 학생들은 침대 생활에 익숙한 만큼 숙소 비품 교체 시 이를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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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세종타임즈]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4일 회의를 열고 대전평생학습관 등 5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호 의원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시 아영교육 운영 취지와 학생 편의를 고려해 생활존 공간 구성 및 비품 비치를 요청했다.
여러 행정기관에서 평생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평생학습관만의 특색사업 및 운영 철학에 대해 묻고 시대의 흐름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장기적인 목표와 사업과제를 선정하고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한영 의원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과 함께 야영수련교육 전문성을 갖춘 전문 교육요원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련지도사 증원을 요청했다.
또한 야영을 마친 학생들이 숙소에서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취향과 현대화 시설에 맞는 침대와 침구류 등 마련을 당부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체험활동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련지도원확보 노력을 요청했다.
기관장이 3급 상당인 다른 직속기관과 형평성 및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대전평생학습관의 부서장을 5급에서 4급으로 상향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효성 의원대전학생해양수련원 직원 숙소 개선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생활근거지를 떠나 근무해야 하는 직원들의 복지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각종 사고 및 화재에 안전한 자재 사용을 당부하며 학생들의 야영수련교육을 위한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연계해 바닷가에서 천체 관측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협력을 제안했다.
김민숙 의원대전평생학습관의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 운영을 격려하고 학교밖 청소년 지원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 독려, 전시 공간 제공 등을 제안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속적인 운영을 요청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이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홈페이지를 개편해 이용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으로 등록된 의견은 수시로 확인해 운영에 반영토록 요청했다.
박주화 위원장독서와 체험이 결합된 어린이 특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1월에 개관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특색을 갖고 본래의 목적에 맞게 학생과 학부모가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고 대안으로 제시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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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인도주의 실천과 인류애 구현 노력에 감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인도주의 실천과 인류애 구현 노력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지사 연찬대회’에 참석해 송하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적십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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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수소트램, 착공부터 개통까지 원활한 추진’당부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14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광역교통본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트램 급전방식 선정’과 ‘수소 인프라 조성’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송활섭 의원은 지난 7일 대전시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 방식을 ‘수소 연료전지’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급전 방식의 “상용화 사례도 없고 실증도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수소 트램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렵다”며 대전시의 입장을 물었다.
또한, 수소인프라와 관련해 수소 트램을 포기한 경기도 화성시 사례를 언급하며 현대로템이 9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통해 수소 생산시설과 수소충전시설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대전시의 답변을 청취한 송활섭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논의가 시작된 지 벌써 20년이 넘었고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라는 것을 감안해 반드시 착공부터 개통까지 원활히 추진할 것”을 대전시에 당부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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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트램 공사 교통혼잡 대책 마련 주문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은 14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광역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 방지 대책에 대해 따져물었다.
송인석 의원은 “수소트램으로 급전방식이 결정됨에 따라 내년도 트램공사 착공이 본격화되면 대동의 동대전로 4차선 도로 등과 같이 협소한 원도심 도로의 심각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혼잡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송인석 의원은 “지난 호주 멜버른 공무출장 시 오랜 시간 트램을 운영해 온 멜버른 조차 차량과 트램간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3건 이상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트램 운영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대전의 수소트램이 세계적인 밴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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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꼼꼼한 대전역미래형환승센터 건립 주문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은 14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철도광역교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꼼꼼한 대전역미래형환승센터 건립’을 주문했다.
대전역미래형환승센터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를 거쳐 대전을 포함해 평택, 강릉, 창원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고 총 1,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전역 철도 선상과 광장 일원 등 약 7만 8,620㎡부지에 철도, 버스, BRT 등 기존 교통수단을 연결한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과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까지 연계하는 최첨단 교통환승센터를 건립하는 국가 시범사업으로 전국 특·광역시 중 대전시가 유일하게 선정된 국가 시범사업이다.
김선광 의원은 교통요충지로써 강점을 가진 대전역이 국가 광역 환승 거점을 조성하기엔 최상의 입지인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국가 시점사업으로 선정됐지만, 사업기간이 길어 계획은 물론 설계단계부터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의원은 대전역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교통환경과 간접적으로 연계되는 교통환경을 잘 고려해 공간적·시간적인 요소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광역교통본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한편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대전역과 주변 지역은 복잡한 환경과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이 혼재되어 있어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승센터 총괄계획단’을 구성해 교통, 건축, 도시계획, 신교통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참여를 보장했고 기본계획용역은 물론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내실있게 총괄계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적정 사업 규모와 연계 가능한 교통수단 및 시설규모, 보행이동시설 및 동선계획은 물론 대전역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과 편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자문·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선광 의원은 “대전역미래환승센터는 대전이 교통환승허브도시로써 가능성과 함께 주변지역의 도심융합특구, 역세권 개발사업 등과 연계한 복합개발로 원도심 지역의 개발 촉진은 물론 일류경제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2024년 기본계획수립 용역 완료와 함께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에 이르는 장기적인 사업기간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