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은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4일 회의를 열고 대전교육연수원 등 5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숙소 등 후생복지 문제에 대해서 점검했다.
이효성 의원은 “학생해양수련원 소속 직원들의 숙소 문제에 대해 질의하면서 후생복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22년부터 신축부지 확보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적합한 부지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후 증축 검토를 위해 보령시와 협의하고 있으며 교육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답변했다.
이효성 의원은 학생해양수련원이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연수 장소와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충실히 노력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하는 직원들의 숙소 문제 등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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